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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 ‘성인ㆍ노인 태권도 교육 교재’ 발간
기사입력: 2021/05/04 [16:0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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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WTA)이 ‘성인ㆍ노인 태권도 교육과정 교재(이하 교재)’를 발간했다.

 

WTA는 대한태권도협회와 공동으로 태권도를 수련하는 연령대가 유소년에 지나치게 편중됨에 따라 고령화 시대에 맞춰 성인과 노인 등 태권도 수련층을 다각화하기 위해 교재 개발에 나섰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지난해 9월부터 시작한 사업은 태권도장 사범, 태권도학과 교수, 태권도 산업 종사자 등 태권도 기술 및 이론 전문가들이 약 7개월간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


성인 태권도 교재에는 ▲태권도 실기지도법(성인 태권도 품새 및 품새풀이, 성인태권도 겨루기, 성인 태권도 손기술) ▲바디 컨디셔닝(체력운동, 태권체조, 근통증 완화, 태권도 코어 운동, 컨디셔닝 및 상해예방) ▲운영 관리(성인부 상담법, 영양과 운동상담, 성인 태권도 마케팅 전략, 응급처치, 현장 적용사례 I, II, III)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노인 태권도 교재는 ▲태권도 실기지도법(노인 태권도 기본동작, 노인 건강품새, 명상 및 호흡법, 노인 태권도 근력운동, 노인 스트레칭, 근통증 완화 방법) ▲노인의 이해(노인 심리상담법, 노인의 이해, 노인 건강정보 및 상해예방) ▲산업의 이해(노인 태권도 마케팅 전략, 노인 태권도 운영 및 관리방안, 노인 태권도 현장 적용사례 I, II, III)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국기원 이동섭 원장은 “저출산, 고령화 등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라도 태권도 수련층을 다각화해야 한다”며 “성인과 노인을 효율적으로 지도하기 위한 태권도 교육과정이 사범들을 통해 일선 태권도장에 정착된다면 태권도 활성화에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WTA는 성인, 노인 태권도 교육과정의 보급을 위해 태권도 사범들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각종 연수(교육)에 교재를 활용할 계획이다.

장민호 기자 장민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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