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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예신문-대한민국 대표 무예체육뉴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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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살해 협박 받은 골키퍼, 볼리비아 프로축구 논란]]></title>
       <link >https://www.mooye.net/27339</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oye.net/imgdata/mooye_net/202609/2026091501522294.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 무예신문</p></td></tr></tbody></table><p><br />볼리비아 프로축구 한 구단의 골키퍼가 경기를 앞두고 살해 협박을 받았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p><p> </p><p>볼리비아 1부리그 구아비라의 레오나르도 에구에스 감독이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에구에스 감독은 골키퍼 후안 마누엘 페렐이 자신뿐 아니라 아내와 어머니의 살해 위협을 받았다고 전했다.</p><p> </p><p>협박한 측은 돈을 주지 않거나 경기에서 3골을 내주지 않으면 골키퍼의 가족을 죽이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전해졌다.</p><p> </p><p>이번 사건은 지난 주말 구아비라와 올웨이스레디의 경기를 앞둔 시점이었다. 올웨이스레디의 홈구장에서 진행한 이 날 경기에서는 올웨이스레디가 구아비라를 6-0으로 이겼다. 에구에스 감독은 이런 상황에서는 정상적으로 경기에 임하기 어렵다고 했다.</p><p> </p><p>구아비라 구단은 현재까지 공식적인 견해를 밝히지는 않았다. 볼리비아 프로축구 선수 노동조합은 사건을 신속하게 확인해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p><p> </p><p>경기에서 이긴 올웨이스레디도 사실관계 확인에 나서야 한다는데 의견 일치를 보이고 있다. 검찰에 수사 의뢰될 이번 사건은 물론 경기 결과에 대해서도 의문이 일고 있다.</p>]]></description>
       <pubDate>Tue, 15 Sep 2026 17:58: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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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전 복싱 국가대표들, 진천선수촌 찾아 후배 격려…“아시안게임 선전 기원”]]></title>
       <link >https://www.mooye.net/27338</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oye.net/imgdata/mooye_net/202609/2026091553333497.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대한복싱협회 제공 (무예신문)</p></td></tr></tbody></table><p> </p><p>한국 복싱의 전 국가대표 선수들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는 후배 선수들을 찾아 격려했다.</p><p> </p><p>전 복싱 국가대표 선수들은 최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해 아시안게임 출전을 앞두고 훈련 중인 복싱 국가대표 선수단과 지도자들을 만났다.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본 뒤 격려금도 전달했다.</p><p> </p><p>이날 방문에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홍성식을 비롯해 채성배, 안정현, 최기수, 마종효, 김성주, 김명현, 정연수, 이강수, 이영록, 유지훈, 구재강, 김경수 등 전직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석했다.</p><p> </p><p>선배들은 후배 선수들에게 자신들의 선수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을 건네며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길 당부했다. 김택수 진천선수촌장과 전 복싱 국가대표 선수인 안정현 씨도 자리를 함께했다. 안정현 씨는 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 선수의 아버지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oye.net/imgdata/mooye_net/202609/2026091554221275.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격려금은 모두 1250만 원이다. 전 국가대표 선수들은 김호상 국가대표 감독을 포함한 지도자 7명에게 각각 100만 원씩, 선수 11명에게 각각 50만 원씩 전달했다.</p><p> </p><p>김호상 감독은 “선수 시절을 함께했던 선후배들이 직접 선수촌을 찾아 성원해준 것이 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말했다.</p><p> </p><p>홍성식 씨는 “지금은 태극마크를 내려놓았지만, 대한민국을 대표해 링에 오르는 후배들을 늘 응원하고 있다”며 “격려금이 선수들의 사기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p><p> </p><p>복싱 국가대표 선수단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p>]]></description>
       <pubDate>Tue, 15 Sep 2026 17:5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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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한국배구연맹, 신인 입단금 폐지 추진…대학배구연맹 “선수 유출 걱정”]]></title>
       <link >https://www.mooye.net/27337</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oye.net/imgdata/mooye_net/202109/2021092732204974.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사진:KOVO (무예신문)</p></td></tr></tbody></table><p> </p><p>한국배구연맹(KOVO)이 2027~2028시즌부터 프로배구 남자부 신인선수 입단금을 폐지하기로 하면서 대학배구연맹이 반발하고 나섰다. 대학배구연맹은 충분한 협의 없이 제도 변경이 발표됐다며 공식 협의를 요구했다.</p><p> </p><p>대학배구연맹은 15일 입장문을 통해 “지난 4일 드래프트 제도 및 세칙 변경사항에 대해 협의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지만 KOVO는 결정 내용을 구두로 전달했다”며 “지금이라도 공식 협의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p><p> </p><p>KOVO는 앞서 14일 이사회와 정기총회를 열고 입단금 폐지를 결정했다. 최근 신인드래프트를 통해 입단한 선수 가운데 즉시 전력감이 부족하고, 입단 후 단기간에 자유신분선수로 전환되는 비율이 늘면서 실질적인 전력 보강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판단에서다.</p><p> </p><p>대학배구연맹은 제도 변화가 대학 선수들의 조기 프로 진출을 부추길 수 있다고 우려했다. 대학 1~3학년 선수들이 올해 드래프트를 입단금을 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인식해 대거 참가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p><p> </p><p>연맹은 고교 졸업 후 대학 진학 대신 프로를 선택하는 선수도 늘어날 수 있다며 “대학 진학 선수가 줄고 재학생도 조기에 프로로 빠져나가면 대학팀 선수 수급이 심각한 어려움에 직면하고 일부 대학은 팀 운영 자체가 어려워질 수 있다”고 밝혔다.</p><p> </p><p>또 “대학에 즉시 전력감 선수가 부족하다는 이유만으로 대학배구의 선수 육성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p><p> </p><p>KOVO는 입단금 폐지와 함께 구단별 학교 지원금을 1억원에서 1억5000만원으로, 1라운드 지명선수 보수를 4000만원에서 6000만원으로 각각 인상하기로 했다. 그러나 대학배구연맹의 우려가 해소될지는 미지수다.</p>]]></description>
       <pubDate>Tue, 15 Sep 2026 15:3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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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한민족합기도무술협회, 올해 합기도 꿈나무 37명에 장학금 지원]]></title>
       <link >https://www.mooye.net/27336</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oye.net/imgdata/mooye_net/202609/202609152620949.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 무예신문</p></td></tr></tbody></table><p> </p><p>한민족합기도무술협회는 15일 협회 사무실에서 ‘2026년 하반기 한민족합기도 서인선 총재 원형보존회 장학생’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국내 16명, 해외 3명 등 모두 19명의 장학생에게 총 760만원이 전달됐다.</p><p> </p><p>이번 장학사업은 이성철장학재단과 공동으로 추진됐다. 장학생들은 원형보존회 연수회 참석 여부와 국내외 대회 성적, 평소 수련 태도와 실력, 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됐다.</p><p> </p><p>‘서인선 총재 원형보존회 장학제도’는 한국 합기도의 원로인 서인선 총재의 무예 철학과 기예를 보존하고 이를 이어갈 후학을 양성하기 위해 올해 3월 신설됐다.</p><p> </p><p>한민족합기도무술협회는 상반기에도 18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했다. 이번 하반기 19명을 더하면서 올해 모두 37명의 합기도 꿈나무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p><p> </p><p>이성근 이성철장학재단 이사장은 “서인선 총재님의 철학과 우수한 기예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재원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큰 보람을 느낀다”며 “무예와 문화가 아름답게 계승되는 모습에 깊은 울림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p><p> </p><p>서성일 회장은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주신 이성철장학재단과 이성근 이사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서인선 총재님의 얼과 호국무예의 호연지기 정신이 후학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청소년들이 무예를 통해 성장해 무예계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훌륭한 인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p><p> </p><p>한편 한민족합기도무술협회는 전 세계 45개국에서 400여 개 지관을 운영하고 있다. 협회와 이성철장학재단은 2027년에도 상·하반기 장학생을 선발해 무예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p>]]></description>
       <pubDate>Tue, 15 Sep 2026 15:2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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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박경환 전라남도태권도협회 회장 “통합 앞둔 전남·광주, 지역 태권도 발전 위한 새로운 전환점”]]></title>
       <link >https://www.mooye.net/27335</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oye.net/imgdata/mooye_net/202609/2026091507454482.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박경환 전라남도태권도협회 회장  © 무예신문</p></td></tr></tbody></table><p><br /><span class="bold">전라남도태권도협회 박경환 회장은 회원들과의 끈끈한 유대를 바탕으로 전국대회 유치는 물론 시·군 협회와의 상생 등 내실 있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사람 중심의 운영 철학과 현장 중심의 리더십이 전남태권도협회의 경쟁력이다. 통합이라는 새로운 전환점을 앞둔 박 회장을 만나 전남태권도의 성과와 미래를 들어봤다.</p><p><span class="bold"> </p><p><span class="bold">■ 올해 주요 성과 및 남은 사업.</p><p>⇒ 2026년 전라남도태권도협회가 거둔 성과로는 먼저 ‘제34회 전라남도협회장기 태권도대회’와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전남대표 최종 선발전’의 성공적 개최를 꼽을 수 있다. 7월 4일 전남 장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1,393명의 선수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넓은 지리적 분포라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22개 시·군이 협회를 중심으로 하나로 뭉치는 자리였다. 아울러 전국 단위 대회도 다수 개최했다.</p><p> </p><p>3월 5일부터 12일간 순천에서 전국 최초로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치러낸 데 이어, 4월에는 광양시에서 ‘제20회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 7월에는 구례에서 ‘제24회 한국여성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를 개최했다. 이어 8월 29일부터 3일간 해남에서 ‘제3회 전국태권도시범공연페스티벌’, 8월 31일부터 8일간은 구례에서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가 열렸다.</p><p> </p><p>올해 거둔 큰 성과 중 하나는 ‘2027 세계태권도한마당’ 순천 유치이다. 전라남도태권도협회 창립 이래 세계태권도한마당이 전남에서 열리게 된 건 처음이다. 협회 행정력과 리더의 추진력, 구성원들의 노력이 만들어 낸 쾌거이다.</p><p>협회는 9월 ‘전남생활체육대축전’과 10월 ‘전라남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도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치러낸다는 계획이다.</p><p> </p><p><span class="bold">■ 협회 운영에서 중점을 두는 사항들.</p><p>⇒ 전라남도는 수도권이나 대도시와 비교하면 체육 인프라가 열악한 것이 현실이다. 상당수 시·군이 인구 소멸 위기 지역이다.</p><p> </p><p>협회는 이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전국 단위 태권도대회 유치’라는 활로를 개척했다. 대회가 끝난 뒤에는 참가자들이 “가족과 다시 오고 싶다”는 소문을 내면서, 태권도대회는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 전남을 다시 찾게 만드는 ‘관계 인구’의 통로가 됐다.</p><p> </p><p>대회 기간 동안 지역의 숙박·음식업소가 활기를 띠고 지역 곳곳에 소비가 발생한다. 태권도가 지역경제의 혈맥을 돌게 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효자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다.</p><p> </p><p>또 하나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시·군 협회와의 상생이다. “시·군협회가 존재하기에 전남협회가 존재한다”​는 원칙 아래 재정적으로 어려운 시·군 협회에 대한 지원도 이어가고 있다.</p><p> </p><p>지난해 재정이 열악한 시·군 협회에 일정액의 지원금을 지급한 데 이어 올해도 최근 이사회를 열어 추가 지원금을 의결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oye.net/imgdata/mooye_net/202609/2026091508317437.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박경환 전라남도태권도협회 회장  © 무예신문</p></td></tr></tbody></table><p><br /><span class="bold">■ 전남태권도협회의 장점은.</p><p>⇒ 우리 협회만의 장점은 ‘사람 냄새 나는 정(情)’이 많다는 점이다. 전남협회는 행사가 열릴 때마다 모든 임원과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따뜻한 밥 한 끼를 나누고, 하룻밤을 그 지역에서 머물며 지역 경제에 보탬을 주고 있다.</p><p> </p><p>화려한 프로젝트나 거창한 이벤트 성과보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넘쳐나는 따뜻한 정(情)이야말로 협회가 가장 내세우고 싶은 독보적인 장점이다.</p><p> </p><p><span class="bold">■ 태권도인들에게 하고 싶은 제언.</p><p>⇒ 전남태권도협회는 현재 광주태권도협회와의 통합이라는 큰 변화를 앞두고 있다. 행정적 통합에 이어 종목 단체 통합까지 눈앞에 둔 상태다.</p><p> </p><p>통합을 통해 조직이 커지고 재정이 확충되는 것은 반가운 일이지만, 마음이 마냥 가볍지만은 않다. 인구 감소로 소멸해 가는 지역 현실을 생각할 때 안타까운 마음을 감출 길이 없다. 지방에 젊은 인구 유입이 늘어나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과 국가적 지원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우리는 태권도가 삶의 전부인 사람들이다. 흰 도복과 허리에 찬 띠가 지니는 자랑스러운 가치와 무예인의 기상을 잊어서는 안된다.</p><p> </p><p>전남의 태권도 관장과 사범, 지도자 여러분께 당부드리고 싶다. 부디 용기를 잃지 말고 태권도의 위상과 명맥을 당당하게 이어가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 저 역시 언제나 협회 발전을 위해 한뜻으로 힘을 모아주신 태권도인 여러분의 성원과 노고를 결코 잊지 않겠다.</p><p> </p><p><span class="bold">■ 끝으로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p><p>⇒ 태권도는 단순한 무예나 스포츠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중한 문화자산이자 미래 성장동력이다. 태권도 현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고 싶다.</p><p> </p><p>최근 K-콘텐츠와 K-컬처를 비롯한 대한민국 문화·체육산업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 중심에 태권도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태권도는 이미 세계 각국에서 수련되며 올림픽 스포츠를 넘어 한국의 정신과 문화, 예의와 절제를 전하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p><p> </p><p>태권도의 미래는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는 국가대표 선수 몇 명만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지역 도장에서 아이들을 지도하는 지도자와 땀 흘리는 선수, 수많은 수련생이 대한민국 태권도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고 있다.</p><p>태권도를 체육 종목이 아니라 문화·교육·관광이 결합 된 미래 산업으로 바라보는 시각 전환이 필요하다. 일선 도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 지도자 교육의 질 제고, 우수 선수의 안정적 성장을 위해 정부와 체육계, 태권도계가 함께 논의해야 한다.</p><p> </p><p>대한태권도협회가 추진 중인 지도자 경진대회 등의 사업에 대해서도 기대가 크다. 이러한 사업들이 현장 지도자들의 역량을 높이고 새로운 지도 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p><p> </p><p>태권도는 이미 세계가 인정하는 대한민국의 자산이다.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그 자산을 잘 가꾸고, 다음 세대에 더 큰 가치로 물려주는 것이다. 세계가 태권도를 배우는 나라에서, 태권도를 통해 대한민국을 이해하는 나라로 가꿔 가는것이 대한민국 태권도의 지향점이다.</p><p> </p><p>더 많은 관심과 재정적 지원, 현장에 대한 이해가 더해진다면 대한민국 태권도는 지금보다 훨씬 더 큰 도약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태권도가 대한민국의 자랑을 넘어 세계인의 스포츠이자 문화로 우뚝 서기를 기대한다.</p><p> </p><p><em style="font-weight: bold; color: #333399; font-family: gulim; font-size: large;">Profile</em></p><p>- 대한태권도협회 이사</p><p>- 전라남도체육회 이사</p><p>- 제18회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여자부 감독</p>]]></description>
       <pubDate>Tue, 15 Sep 2026 13:1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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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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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이시종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장 “K컬처의 마지막 퍼즐은 K무예, 세계 중심에 설 수 있다”]]></title>
       <link >https://www.mooye.net/27334</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oye.net/imgdata/mooye_net/202609/2026091515555912.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이시종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장·前 충청북도 지사     ©무예신문</p></td></tr></tbody></table><p> </p><p><span class="bold">우리나라 무예계를 논하면서 빼 놓을 수 없는 거목이 있다. 바로 이시종 前 충청북도 지사이다. 공직에서는 물러났지만 대한민국 무예에 대한 애정은 식지 않았다. 전통무예진흥법의 태동과 정착의 최고 공로자이면서, 일선에서 국내외 무예계를 이끌었던 장본인이다.</p><p><span class="bold">이런 이시종 전 지사와 세계무예마스터십, 전통무예진흥법, 무예 산업과 활성화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를 나누었다. 여전히 대한민국 무예의 활성화와 세계화에 대한 고민을 놓치 않는 이 전 지사가 강조하는 무예 발전이 무엇이지 지상(紙上)을 통해 전한다.</p><p><span class="bold"> </p><p><span class="bold">▲ 근황이 궁금하다</p><p>⇒ 공직에서는 물러났지만 여전히 지역과 국가 발전, 무예의 미래에 관심을 가지고 지내고 있다. 충청북도와 충주가 오랫동안 추진한 세계무예사업이 어떻게 발전해야 하는지 관심 있게 고민하고 있다.</p><p> </p><p>무예는 공직에 있을 때부터 체육 종목으로만 생각하지 않았다. 각 국의 역사와 철학, 공동체의 삶이 축적된 문화자산이다. 우리나라 역시 택견을 비롯해 다양한 전통무예 자원을 가지고 있다. 무예를 어떻게 보존하고 현대적으로 발전시킬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p><p> </p><p><span class="bold">▲ 세계무예마스터십(WMC) 소회.</p><p>⇒ 세계무예마스터십은 무예 올림픽 개념으로 출발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 올림픽이라는 용어를 쓰면 안 된다고 해서 명칭을 세계무예마스터십으로 바꿨다.</p><p> </p><p>올림픽에 들어가지 못한 무예 스포츠를 모아서 대회를 개최한다는 것은 대한민국이 세계 무예의 종주국이 된다는 의미가 있다. WMC는 우리나라 무예를 세계화시키는 플랫폼 역할도 했다.</p><p> </p><p><span class="bold">▲ 세계 무예 산업을 어떻게 파악하고 있나.</p><p>⇒ 세계 스포츠산업 규모는 1,500조 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추산되며, 이 가운데 무예산업 역시 552조 원에 달한다는 통계가 제시되고 있다. 무예는 스포츠에만 머무는 분야가 아니다. 역사와 문화, 관광, 교육, 콘텐츠와 결합할 수 있는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갖고 있다.</p><p> </p><p>우리가 헤게모니를 쥔다면 우리 무예 산업이 국가적으로 큰 경제 성과를 올릴 수 있다. 아울러 각국 무예 본부를 국내에 유치하는 결과도 얻을 수 있다. K컬처의 마지막 장르는 K무예가 될 것이다. 그렇게 되었을 때 효과를 확실하게 거두려면 지금부터 우리 무예에 대한 투자와 인프라 확대가 필요하다.</p><p> </p><p><span class="bold">▲ 전통무예진흥법을 제정한 지 상당한 시간이 지났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실효성을 체감하기 어렵다.</p><p>⇒ 법을 실행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정책수단이 충분히 마련되지 않았다. 전통무예진흥법이 만들어졌다는 것은 국가가 전통무예를 하나의 정책영역으로 인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p><p> </p><p>법이 현장에서 작동하려면 조직과 예산, 사업, 인력,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역할분담이 마련되어야 한다. 또, 무예를 체육의 일부로만 바라보면 정책의 범위가 좁아진다. 무예에는 스포츠뿐만 아니라 역사·문화·교육·관광·콘텐츠·국제교류 등의 가치가 포함되어 있다.</p><p> </p><p>이러한 특성을 반영한 범정부적 접근이 부족했던 것도 한 원인이다. 법률과 현장 사이를 연결할 수 있는 정책 추진 체계가 구축되지 못한 것이 가장 큰 문제다.</p><p> </p><p><span class="bold">▲ 전통무예진흥법이 현장에서 유효하게 작동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p><p>⇒ 선언적인 진흥에서 벗어나 실행 중심의 제도로 발전해야 한다. 국가 차원의 중장기 전통무예진흥 기본계획을 보다 구체적으로 수립하고, 안정적인 예산과 전담 추진체계를 갖춰야 한다.</p><p> </p><p>전통무예 종목과 단체에 대한 조사와 기록, 전승자 및 지도자 육성, 교육 프로그램 개발, 연구와 아카이브 구축 등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p><p> </p><p>특히 중요한 것은 젊은 세대다. 전통이기 때문에 다음 세대가 무예를 계승할 것이라고 기대해서는 안 된다.</p><p>학교 교육, 생활체육, 디지털 콘텐츠, 관광, 공연, 게임, e스포츠 등 새로운 문화와 연결해야 한다. 시대에 맞게 전승할 수 있어야 전통이 살아 남는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oye.net/imgdata/mooye_net/202609/2026091524007684.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이시종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장·前 충청북도 지사  © 무예신문</p></td></tr></tbody></table><p><br /><span class="bold">▲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와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 등 충주를 기반으로 국제적인 무예 인프라가 구축됐다. 국제기구와 기관이 활성화되기 위해서 어떤 변화가 필요한가.</p><p>⇒ 그동안 충북과 충주가 중심이 되어 세계무술연맹(WoMAU),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ICM) 등으로 이어지는 국제무예 네트워크를 구축해 왔다. 이제 중요한 것은 이러한 기관들이 각각의 사업을 수행하는 수준을 넘어 서로 연결되는 것이다.</p><p> </p><p>세계무술연맹이 전통무예의 보존과 문화적 가치를 계승하고,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가 국제적인 무예스포츠 네트워크와 대회·교류의 플랫폼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 국제무예센터는 유네스코의 가치에 맞게 청소년, 교육, 연구, 무예의 사회적 가치와 국제개발협력 분야에서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다. 여기에 대학과 연구기관, 국제무예단체, 각국 정부 및 도시가 참여하는 국제적인 협력체계를 확대해야 한다.</p><p> </p><p>세계 각국의 전통무예 자료를 조사·수집하고 이를 디지털화하여 충주가 세계 무예정보와 연구의 중심지가 되는 것도 중요하다. 대회를 개최하는 도시를 넘어 세계의 무예 지식과 사람이 모이는 도시로 발전해야 한다.</p><p> </p><p><span class="bold">▲ 세계무술축제와 세계무예마스터십을 비롯해 우리나라 무예 발전과 국제화에 기여해 왔다. 무예계를 위해 맡고 싶은 역할이 있다면.</p><p>⇒ 무예사업은 결국 다음 세대가 이어가야 한다. 할 수 있는 역할이 있다면 그동안의 경험과 국내외 네트워크를 후배들에게 전달할 것이다.</p><p> </p><p>한국 무예가 세계와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하고 싶다. 무예계가 종목과 단체의 이해관계를 넘어 함께 논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p><p> </p><p>필요하다면 무예계와 정부, 지방자치단체, 국제기구를 연결하고 후배 세대가 새로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조언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싶다. 이제는 내가 앞에 서기보다 새로운 세대가 앞에 설 수 있도록 뒤에서 돕는 역할도 중요하다.</p><p> </p><p><span class="bold">▲ 무예인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p><p>⇒ 무예의 주인은 결국 무예인이다. 법과 제도, 정부의 지원도 중요하지만 무예를 수련하고 가르치며 다음 세대에 전하는 사람들이 없다면 무예의 미래도 없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신의 무예를 지켜온 무예인 여러분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날 한국 무예가 존재하는 것이다. 다만 앞으로는 무예계도 조금 더 넓은 시각을 가질 필요가 있다.</p><p> </p><p>종목과 단체의 벽을 넘어 서로 인정하고 협력해야 한다. 전통을 지키면서도 과학과 기술, 교육과 문화, 관광과 산업 등 새로운 분야와 적극적으로 만날 필요가 있다. 청소년과 젊은 세대가 무예를 배우고 즐기며 자신의 문화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p><p> </p><p>무예의 경쟁 상대는 다른 무예가 아니다. 무예에 대한 사회의 무관심이 더 큰 문제일 수 있다. 서로 힘을 합쳐 무예의 가치를 국민에게 알리고 세계와 공유한다면 대한민국은 충분히 세계 무예 발전을 이끄는 중심국가가 될 수 있다.</p><p> </p><p><em style="font-weight: bold; color: #333399; font-family: gulim; font-size: large;">Profile</em></p><p>- 17, 18대 국회의원</p><p>- 33~35대 충청북도 지사</p><p>-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 위원장</p><p>-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 이사장</p>]]></description>
       <pubDate>Tue, 15 Sep 2026 11:1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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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국내 스포츠기업, 해외시장 판로 개척…523만달러 규모 협약]]></title>
       <link >https://www.mooye.net/27333</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oye.net/imgdata/mooye_net/202609/2026091514424368.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무예신문)</p></td></tr></tbody></table><p><br />국내 스포츠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수출 상담회가 열렸다.</p><p> </p><p>국민체육진흥공단은 지난 11일 서울 올림픽회관에서 ‘2026년 제2차 스포츠산업 수출 상담회’를 개최했다.</p><p> </p><p>이번 상담회에는 국내 중소 스포츠 기업 64곳과 일본·대만·싱가포르 등 13개국에서 온 해외 바이어 30곳이 참여했다. 모두 292건의 수출 상담이 진행됐으며, 현장에서는 523만달러 규모의 업무협약 29건이 체결됐다.</p><p> </p><p>해외시장 진출에 필요한 실무 지원도 함께 이뤄졌다. 산업통상부 해외인증지원단과 한국무역보험공사는 해외인증과 무역보험 관련 상담을 제공했다. 알리바바 등 전자상거래 플랫폼 입점을 위한 컨설팅도 새롭게 마련됐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oye.net/imgdata/mooye_net/202609/2026091515219483.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p></td></tr></tbody></table><p><br />국민체육진흥공단은 국내 스포츠 기업들이 해외 바이어와의 상담뿐 아니라 전자상거래 등 다양한 유통 경로를 통해 해외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p><p> </p><p>국민체육진흥공단 관계자는 “국내 중소 스포츠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을 넓히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안정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 지원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p><p> </p><p>앞서 지난 6월 열린 올해 제1차 수출 상담회에서는 250만달러 규모의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올해 마지막 수출 상담회는 오는 10월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릴 예정이다.</p>]]></description>
       <pubDate>Tue, 15 Sep 2026 10:1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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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만평] 한국마사회, 스포츠단 해체…선수들 어디로?]]></title>
       <link >https://www.mooye.net/27332</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oye.net/imgdata/mooye_net/202609/2026091416101369.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 무예신문</p></td></tr></tbody></table><p><br />이 만평은 무예신문에서 기획하고 AI를 통해 제작됐습니다.</p>]]></description>
       <pubDate>Mon, 14 Sep 2026 18:15:00 +0900</pubDate>
	   <guid>https://www.mooye.net/27332</guid>
     </item> 
	  <item>
       <title><![CDATA[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 아프리카 여성 무예 지도자 역량 강화 나서]]></title>
       <link >https://www.mooye.net/27331</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oye.net/imgdata/mooye_net/202609/2026091413124086.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2026 아프리카 여성 무예 지도자 워크숍 (무예신문)</p></td></tr></tbody></table><p> </p><p>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ICM)가 아프리카 여성 무예 지도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에 나선다.</p><p> </p><p>국제무예센터는 오는 16~17일 나미비아 수도 빈트후크에서 ‘2026 아프리카 여성 무예 지도자 워크숍’을 개최한다. 나미비아를 비롯해 짐바브웨·잠비아·남아프리카공화국·모리셔스·마다가스카르 등 7개국에서 선발된 여성 무예 지도자 25명이 참여한다.</p><p> </p><p>교육은 리더십과 선수 보호, 정신건강, 도핑 방지 등을 비롯해 유네스코 스포츠 프레임워크와 무예의 연계, 지역사회 프로젝트 기획과 성과관리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지난 8월부터 온라인 사전교육을 받아왔으며, 이번 현지 교육을 통해 전체 과정을 마무리한다.</p><p> </p><p>유네스코와 아프리카연합 스포츠위원회 등 국제·지역기구 전문가들도 강사로 참여한다. 여성 무예인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선수 보호와 윤리적 지도에 관한 교육을 진행하고, 스포츠를 활용한 지역사회 역량 강화 방안도 다룬다.</p><p> </p><p>교육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후속 사업도 추진한다. 국제무예센터는 우수 참가자 2명을 선정해 ‘지역사회 여성 역량 강화 프로젝트’ 실행에 필요한 지원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이 각국으로 돌아가 여성과 여아를 대상으로 무예 교육과 지역사회 활동을 직접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다.</p><p> </p><p>김성겸 국제무예센터 사무총장은 “이번 워크숍은 아프리카 여성 무예 지도자들이 지역사회의 문제를 스스로 살펴보고 해법을 찾는 출발점”이라며 “성평등과 지역사회 역량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무예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p>]]></description>
       <pubDate>Mon, 14 Sep 2026 18:12:00 +0900</pubDate>
	   <guid>https://www.mooye.net/27331</guid>
     </item> 
	  <item>
       <title><![CDATA[2026 코리아오픈 삼보선수권대회, 성황…세계 12개국 320명 참가]]></title>
       <link >https://www.mooye.net/27330</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oye.net/imgdata/mooye_net/202609/2026091414228141.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무예신문</p></td></tr></tbody></table><p> </p><p>세계 12개국 320여 명의 선수와 지도자들이 참가한 ‘2026 코리아오픈삼보선수권대회’가 9월 13일 충남 천안 상명대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p><p> </p><p>대한삼보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는 스포츠삼보와 컴벳삼보 경기가 펼쳐졌다. 각국 선수들은 정교한 메치기와 관절기, 타격 기술 등을 앞세워 수준 높은 경기를 펼치며 치열한 승부를 이어갔다.</p><p> </p><p>삼보는 러시아에서 발전한 무예를 기반으로 한 격투 스포츠다. 스포츠삼보는 메치기와 관절기를 중심으로 경기하며, 컴벳삼보는 여기에 타격 기술을 더한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oye.net/imgdata/mooye_net/202609/202609141553138.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손경식 CJ그룹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p></td></tr></tbody></table><p> </p><p>개회식에는 손경식 CJ그룹 회장 겸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게렐 동아시아삼보연맹 회장, 문성천 대한삼보연맹 회장, 정찬수 서울시삼보연맹 회장 등 국내외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대한민국을 찾은 각국 선수단과 지도자들을 격려했다.</p><p> </p><p>손경식 회장은 축사에서 “삼보는 정정당당한 승부 속에서 상대를 존중하고, 승리 앞에서는 겸손하며, 패배 속에서도 다시 일어서는 용기를 가르쳐 준다”며 “강인함 속에 절제와 배려를 품은 삼보의 정신은 우리 사회가 지켜가야 할 소중한 가치”라고 말했다.</p><p> </p><p>이어 대회를 준비한 대한삼보연맹 관계자와 심판진, 운영진,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참가 선수들의 선전과 안전을 기원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oye.net/imgdata/mooye_net/202609/2026091416448002.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왼쪽부터 문성천 대한삼보연맹 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p></td></tr></tbody></table><p><br />바실리 셰스타코프 국제삼보연맹(FIAS) 회장도 격려사를 통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대한민국 삼보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했다. 특히 셰스타코프 회장은 손경식 회장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하며 양측의 오랜 우의와 신뢰를 보여줬다.</p><p> </p><p>대회 운영은 국제대회 기준에 맞춰 진행됐다. 국제삼보연맹에서 활동하는 국제심판 5명이 참가해 국제 규정에 따라 경기를 운영했으며, 경기장에는 3면의 경기 매트와 별도의 웜업 매트 1면이 설치됐다. 각 매트에는 심판석과 경기운영석, 전광판 등을 배치해 종목과 체급별 경기를 동시에 진행했다.</p><p> </p><p>한국 삼보 발전을 위한 후원도 이어졌다. ㈜코코 안수경 대표는 선수들의 경기 환경 개선과 삼보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했으며, 문호주 삼보국제교류회 회장과 정미영·이한훈 부회장은 삼보 배지와 대회 유니폼을 후원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oye.net/imgdata/mooye_net/202609/2026091417119608.jpg" alt="" width="578" border="0" /></div></td></tr></tbody></table><p><br />경기에서는 스포츠삼보의 빠른 전개와 정교한 메치기·관절기, 컴벳삼보의 타격과 메치기, 그라운드 기술이 어우러지며 박진감 넘치는 승부가 펼쳐졌다. 선수들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서로를 존중하고 경기 후 상대를 격려하며 스포츠맨십을 보여줬다.</p><p> </p><p>문성천 대한삼보연맹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 선수들이 국제 수준의 경기 경험을 쌓고 세계 각국 선수들과 교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선수 육성과 국내 저변 확대, 국제 경쟁력 향상을 위한 기반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p><p> </p><p>대한삼보연맹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해외 삼보단체와의 교류를 확대하고 국내 선수들의 국제무대 경험을 넓혀 대한민국 삼보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p>]]></description>
       <pubDate>Mon, 14 Sep 2026 14:11:00 +0900</pubDate>
	   <guid>https://www.mooye.net/27330</guid>
     </item> 
	  <item>
       <title><![CDATA[축구 꿈나무 경주 집결…‘2026 화랑대기’ 성황리 폐막]]></title>
       <link >https://www.mooye.net/27329</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oye.net/imgdata/mooye_net/202609/2026091342545402.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경주시 제공 (무예신문)</p></td></tr></tbody></table><p> </p><p>경북 경주에서 열린 ‘2026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16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막을 내렸다. 전국 학교와 클럽 789개 팀, 1만5000여 명이 참가한 국내 최대 규모 유소년 축구대회다.</p><p> </p><p>경주시는 8월 28일부터 9월 12일까지 시민운동장과 축구공원, 알천구장, 스마트에어돔 등에서 대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주시와 경주시축구협회가 주관했다.</p><p> </p><p>이번 대회에는 U-12 395개 팀과 U-11 394개 팀이 출전했다. 선수들은 모두 2400경기를 치르며 기량을 겨뤘다. U-12는 수준별 토너먼트, U-11은 순위를 매기지 않는 수준별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됐다.</p><p> </p><p>경주시는 선수단과 지도자, 학부모 등 전국에서 찾은 방문객들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안강·건천·외동·감포·형산강 체육공원과 화랑마을, 서천둔치 등은 선수들의 연습구장으로 활용됐다.</p><p> </p><p>대회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시민운동장에서 U-12 그룹별 입상팀 시상식이 열렸다. 경주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유소년 축구 중심도시이자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알렸다고 평가했다.</p><p> </p><p>주낙영 경주시장은 “선수들과 지도자, 학부모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선수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축구 인프라와 대회 운영을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p>]]></description>
       <pubDate>Sun, 13 Sep 2026 11:36:00 +0900</pubDate>
	   <guid>https://www.mooye.net/27329</guid>
     </item> 
	  <item>
       <title><![CDATA[문체부·산하기관 덮친 사이버 공격 5년간 10만건 넘어]]></title>
       <link >https://www.mooye.net/27328</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oye.net/imgdata/mooye_net/202609/2026090428091556.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무예신문</p></td></tr></tbody></table><p>  </p><p>문화체육관광부와 산하 공공기관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해마다 늘면서 최근 5년여간 10만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p><p> </p><p>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체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2021년부터 올해 8월까지 문체부와 산하 118개 소속·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공격 시도는 모두 10만2898건이었다.</p><p> </p><p>공격 건수는 해마다 증가했다. 2021년 1만1206건에서 2022년 1만3863건, 2023년 1만9650건, 2024년 1만9662건으로 늘었다. 지난해에는 2만1280건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연간 2만건을 넘어섰다. 올해도 8월까지 1만7237건이 발생해 지난해 전체 규모에 육박했다.</p><p> </p><p>공격 유형별로는 웹 해킹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홈페이지 취약점을 노린 웹 해킹이 9만6252건으로 전체의 93.55%를 차지했다. 악성코드 감염은 2635건(2.53%), 디도스와 해킹메일 등을 포함한 기타 공격은 2133건(2.07%), 비인가 접근은 1273건(1.24%)이었다.</p><p> </p><p>공격 발원지를 보면 미국이 가장 많았다. IP 주소가 확인된 9만7459건 가운데 미국발 공격이 1만9166건(19.67%)으로 가장 많았고, 중국 1만8309건(18.79%), 독일 5667건(5.81%), 네덜란드 3490건(3.58%), 러시아 3021건(3.1%)이 뒤를 이었다.</p><p> </p><p>사이버 공격은 개인정보 유출 피해로도 이어졌다.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문체부 주요 산하기관 3곳에서 해킹으로 유출된 개인정보는 모두 1만9926건으로 집계됐다. 해당 기관들은 웹 취약점 점검과 개인정보 처리 업무 조사, 보안장비 도입, 서비스 페이지 차단 등의 조치를 취했다.</p><p> </p><p>진 의원은 “사이버 공격이 연 2만건을 넘어서는 등 위협이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다”며 “개별 기관의 대응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통합 정보보안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p>]]></description>
       <pubDate>Sun, 13 Sep 2026 11:34:00 +0900</pubDate>
	   <guid>https://www.mooye.net/27328</guid>
     </item> 
	  <item>
       <title><![CDATA[헐시티, 동성애 혐오 응원가로 징계…팬 3명은 출입금지]]></title>
       <link >https://www.mooye.net/27327</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oye.net/imgdata/mooye_net/202609/2026091216032899.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사진=헐시티 (무예신문)</p></td></tr></tbody></table><p><br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헐시티가 일부 팬들의 동성애 혐오성 응원가로 징계를 받았다.</p><p> </p><p>잉글랜드축구협회는 관중 관리 의무를 이행하지 못한 책임을 물어 헐시티에 3만 파운드(약 5,400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문제가 터진 것은 무려 지난 2월달이다. 징계 결과가 이제서야 나온 것이다. 해당 경기는 헐시티의 홈구장 MKM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전이었다. 헐시티가 0-4로 진 경기에서 일부 홈 팬들이 성적 지향을 비하하는 내용이 담긴 응원가를 불렀다.</p><p> </p><p>장내 방송과 전광판을 통해 응원을 중단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팬들은 멈추지 않았다. 영국축구협회는 헐시티가 부적절한 행위를 막아야 할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고 판단했다. 축구협회는 성적 지향을 직간접적으로 언급하는 불쾌한 언행이 나오지 않도록 관중을 관리할 책임이 구단에 있다고 봤다.</p><p> </p><p>구단 차원의 징계도 있었다. 문제의 응원가를 주도적으로 한 서포터 3명에게 최소 3년 동안 경기장에 출입할 수 없도록 했다.</p><p> </p><p>헐시티는 주말 열리는 2026~202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에서 첼시와 격돌한다. 경기를 앞둔 헐시티는 팬들에게 문제의 응원가를 사용할 경우 형사처벌이 따를 수 있다고 경고한 상태다.</p>]]></description>
       <pubDate>Sat, 12 Sep 2026 20:11:00 +0900</pubDate>
	   <guid>https://www.mooye.net/27327</guid>
     </item> 
	  <item>
       <title><![CDATA[북한, 아시안게임 참가 위해 사상 첫 일본 입성 ]]></title>
       <link >https://www.mooye.net/27326</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oye.net/imgdata/mooye_net/202609/2026091206317456.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무예신문</p></td></tr></tbody></table><p> </p><p>북한 선수단이 아시안게임 사상 처음으로 일본에 들어갔다. 아시안게임은 9월 19일부터 16일간 일본 아이치현과 나고야시에서 열린다.</p><p> </p><p>북한 선수단은 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을 통해 지난 11일 일본에 입국했다. 북한은 이번 대회에 축구와 역도 등 14개 종목 107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전체 선수단 규모는 180여 명이다.</p><p> </p><p>일본은 핵·미사일 제재를 이유로 북한의 입국을 금지하고 있었다. 이번 입국은 스포츠 교류라는 민간 차원에서 허용됐다.</p><p> </p><p>일본의 아시안게임 개최는 1958년 도쿄, 1994년 히로시마 대회에 이어 세 번째다. 그동안 북한은 일본에서 열린 아시안게임에 참가하지 않았다.</p><p> </p><p>북한은 1974년 이란 테헤란 대회 때부터 아시안게임에 출전했다. 당시 북한은 종합 5위에 올랐다. 1990 베이징 대회에선 금 12개, 은 31개, 동 39개를 획득했다. 2022 항저우에서는 금 11개, 은 18개, 동 10개로 10위에 올랐다. 북한은 특히 사격과 역도에서 강하다. 현재까지 북한이 아시안게임 사격과 역도에서 수확한 금메달은 각각 41개와 28개이다.</p>]]></description>
       <pubDate>Sat, 12 Sep 2026 19:59:00 +0900</pubDate>
	   <guid>https://www.mooye.net/27326</guid>
     </item> 
	  <item>
       <title><![CDATA[수원지역라이온스산악회, 광교산서 환경정화 봉사활동 펼쳐]]></title>
       <link >https://www.mooye.net/27325</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oye.net/imgdata/mooye_net/202609/2026091253171172.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 무예신문</p></td></tr></tbody></table><p><br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 경기지구 수원지역라이온스산악회가 광교산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봉사정신을 실천했다.</p><p> </p><p>수원지역라이온스산악회는 12일 수원 광교산 반딧불이화장실 앞에 집결해 등산로와 주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훼손된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이번 활동은 시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광교산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자연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p><p> </p><p>이날 봉사활동에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 경기지구 최성배 총재가 직접 참석해 회원들을 격려했다. 강태구 고문과 최창수 특보, 박은희 부총장을 비롯해 명성라이온스클럽 전완수 회장, 태권도시범단 박창근 단장, 장안라이온스클럽 이창훈 회장, 노정일 회장 등 지역 라이온스 지도자와 회원들도 함께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oye.net/imgdata/mooye_net/202609/202609125335686.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 무예신문</p></td></tr></tbody></table><p><br />최성배 총재는 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봉사를 이어가는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We Serve(우리는 봉사한다)’의 정신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라이온스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p><p> </p><p>박창근 태권도시범단장은 “작은 실천이라도 함께 움직이면 더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다”며 “앞으로도 라이온스의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환경정화는 물론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p><p> </p><p>노정일 수원지역라이온스산악회 회장은 “자연은 우리가 잠시 이용하는 공간이 아니라 다음 세대에 물려줘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회원들과 정기적인 산행과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며 봉사와 우정, 나눔의 라이온스 정신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p><p> </p><p>한편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 경기지구는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p>]]></description>
       <pubDate>Sat, 12 Sep 2026 19:52:00 +0900</pubDate>
	   <guid>https://www.mooye.net/27325</guid>
     </item> 
	  <item>
       <title><![CDATA[지방 체육 보조금 관리 구멍, 수익금 누락에 횡령까지]]></title>
       <link >https://www.mooye.net/27324</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oye.net/imgdata/mooye_net/202609/2026091228085779.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무예신문</p></td></tr></tbody></table><p> </p><p>지방자치단체가 지역 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원한 보조금이 부실하게 관리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간 지방 체육 분야 보조사업에서 수익금 누락과 허위 증빙, 목적 외 사용 등이 확인됐으며, 관련 보조금 규모는 최소 200억원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p><p> </p><p>국민권익위원회는 전국 226개 기초지방정부 가운데 보조금 관리 부실이 우려되는 12곳을 선정해 2022~2024년 체육 분야 보조사업의 편성·교부·집행·정산·후속관리 전반을 조사했다고 10일 밝혔다.</p><p> </p><p>조사 결과 지방체육단체들이 대회 참가비 등 자체 수익금 발생 사실을 보조금 신청과 정산 과정에서 누락하는 사례가 확인됐다. 한 연맹은 여러 지방정부에 동일한 자료를 수익금 사용 증빙으로 중복 제출해 약 1억4000만원을 편취한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 해외 파견 항공료는 학부모가 부담한 것으로 확인됐다.</p><p> </p><p>가족과 지인 명의의 사업자등록증을 이용해 체육용품을 허위 발주하는 방식으로 2022~2025년 162차례에 걸쳐 약 4억원을 편취한 협회 사무국장도 적발됐다. 또 다른 체육회는 대회 참가비 수익금 가운데 일부를 지도자 부의금 등 사업 목적과 무관한 용도로 사용했다.</p><p> </p><p>체육행사 유치금 관리도 부실했다. 일부 지방정부가 수억원을 지급했지만 세부 집행내역이나 증빙자료가 확인되지 않았다. 법적 근거 없이 체육회 임원 등에게 수당을 지급하거나 계약 쪼개기, 식사비 허위·과다 청구 등의 사례도 드러났다.</p><p> </p><p>국민권익위는 해당 지방정부에 보조금 환수 등 시정조치를 권고하고 횡령·배임 등 형사처벌이 필요한 사안은 수사 의뢰할 예정이다. 보조금 수익금 관리 등 제도 개선도 관계부처에 요구할 방침이다.</p>]]></description>
       <pubDate>Sat, 12 Sep 2026 14:17:00 +0900</pubDate>
	   <guid>https://www.mooye.net/27324</guid>
     </item> 
	  <item>
       <title><![CDATA[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막, 제주 밝힌 ‘희망의 성화’]]></title>
       <link >https://www.mooye.net/27323</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oye.net/imgdata/mooye_net/202609/2026091243523568.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무예신문)</p></td></tr></tbody></table><p> </p><p>대한민국 장애인 선수들의 스포츠 축제인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제주에서 막을 올렸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p><p> </p><p>대회 개회식은 11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빛나는 제주에서 함께 뛰는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와 재미선수단 등 9141명이 참가했다. 선수 5677명과 임원·관계자 3464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은 31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p><p> </p><p>개회식에는 김대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무한의 우주를 열다’를 주제로 열린 개회식에서 김 차관은 “도전과 감동으로 하나 되는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개회를 선언한다”고 밝혔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oye.net/imgdata/mooye_net/202609/2026091246403209.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정진완 회장,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p></td></tr></tbody></table><p> </p><p>위 지사는 환영사에서 ‘공존과 동행’을 이번 대회의 핵심 가치로 제시했다. 그는 “서로를 존중하고 각자의 도전을 응원하며 함께하는 것이 우리가 만드는 화합의 체전”이라며 “선수단이 안심하고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안전에 각별히 신경 썼다”고 말했다.</p><p> </p><p>정 회장은 장애인체육의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한 제도 개선을 강조했다. 그는 “신인과 여성, 중증장애 선수와 단체종목 등에 더 많은 기회가 돌아갈 수 있도록 점수체계를 개편했다”며 “더 많은 선수의 참여와 성장으로 장애인체육의 저변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했다.</p><p> </p><p>이재명 대통령도 영상 축사를 통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전국장애인체전을 “자신의 한계를 마주하고 뛰어넘는 위대한 도전의 현장”이라고 표현하며 “선수들이 갈고닦은 실력과 열정을 마음껏 발산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에서 더 큰 결실로 이어질 것”이라고 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oye.net/imgdata/mooye_net/202609/2026091247161578.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p></td></tr></tbody></table><p> </p><p>개회식의 마지막은 성화 점화였다. 게이트볼 정현철 선수를 시작으로 수영 고준혁, 육상 강현중 선수가 성화봉을 차례로 전달했고, 최종 주자인 배드민턴 박민경 선수가 성화대에 불을 밝혔다.</p><p> </p><p>성화가 타오르자 제주 밤하늘에는 드론을 활용한 별빛쇼가 펼쳐졌다. 제주에 모인 선수들의 가능성을 은하수에 빗댄 연출로 개회식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p><p> </p><p>대회 기간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는 장애인스포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이기 위한 행사도 진행된다. ‘드림패럴림픽’과 ‘장애인 스포츠버스’ 등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인권감수성 향상 캠페인, 반다비체육센터, 선수진로역량교육 관련 홍보·참여 행사가 마련됐다.</p>]]></description>
       <pubDate>Sat, 12 Sep 2026 13:40:00 +0900</pubDate>
	   <guid>https://www.mooye.net/27323</guid>
     </item> 
	  <item>
       <title><![CDATA[이상현 AG선수단장, 주한 일본대사 만나 “선수 안전·편의 협조 당부”]]></title>
       <link >https://www.mooye.net/27322</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oye.net/imgdata/mooye_net/202609/2026091212256584.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왼쪽부터 이상현 단장, 미즈시마 코이치 주한일본대사 (무예신문)</p></td></tr></tbody></table><p><br />이상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선수단장이 미즈시마 코이치 주한 일본대사를 만나 대회 기간 한국 선수단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p><p> </p><p>이 단장은 7일 주한 일본대사관을 방문해 미즈시마 대사와 환담했다.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일본 아이치현과 나고야시 일원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한·일 스포츠 교류와 양국 간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p><p> </p><p>이 단장은 최근 일본 각지에서 발생한 집중호우와 태풍, 지진 등 자연재해로 피해를 본 지역과 주민들에게 위로를 전한 뒤 선수단 안전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p><p> </p><p>그는 “아시안게임은 아시아 선수들이 스포츠를 통해 하나 되는 축제”라며 “양국의 정치적 사안이나 스포츠 외적인 문제로 선수들이 상처받지 않고 서로 존중하며 우정을 나누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선수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일본 측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p><p> </p><p>미즈시마 대사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안전에 각별히 신경 쓰겠다”며 협조 의사를 밝혔다. 또 “양국이 지혜롭게 잘 대처해 나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단장이 선수들에게 직접 다가가며 ‘원팀 코리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도 높이 평가했다.</p><p> </p><p>이 단장은 “스포츠뿐 아니라 문화적 교류도 중요하다”며 대회 기간 한국 선수단과 관계자, 국민들이 함께 교류할 수 있는 코리아하우스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p><p> </p><p>한국은 이번 대회에 41개 종목, 1052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이상현 단장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2024 파리올림픽에서 선수단 부단장을 맡은 데 이어 이번 대회 단장으로 선임됐다.</p>]]></description>
       <pubDate>Sat, 12 Sep 2026 11:10:00 +0900</pubDate>
	   <guid>https://www.mooye.net/27322</guid>
     </item> 
	  <item>
       <title><![CDATA[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비용 절감형 선수촌’…기대와 우려 교차]]></title>
       <link >https://www.mooye.net/27321</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oye.net/imgdata/mooye_net/202609/2026091120479387.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숙소로 사용되는 크루즈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직위 제공 (무예신문)</p></td></tr></tbody></table><p> </p><p>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기존 숙박시설과 대형 크루즈선, 컨테이너 숙소를 활용하는 이색적인 선수촌 운영에 나선다.</p><p> </p><p>이번 대회에서는 약 1만 5000명의 선수들이 기존 숙박시설과 크루즈선, 컨테이너 숙소에 나눠 머문다. 호텔 등 기존 시설에는 약 9천 명, 대형 크루즈선에는 약 4000명, 컨테이너 숙소에는 약 2000명이 각각 배정된다. 일찍 나고야에 들어온 선수들은 컨테이너 숙소에 배정됐다.</p><p> </p><p>우리 선수단에서 중 양궁과 탁구 등 18개 종목은 크루즈에 숙박한다. 컨테이너는 농구와 사이클 등 5개다.</p><p> </p><p>비용 절감형 숙소 운영 방식에 대해 국제 스포츠계는 기대와 우려가 뒤섞인다. 컨테이너 숙소의 경우 열악한 환경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끊이지 않는다. 3인 1실에 화장실과 샤워실이 공용이다. 나고야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컨테이너 숙소에 머물던 선수들이 대피하기 했다. 컨테이너 숙소는 각 21평 규모다.</p><p> </p><p>한국 선수단 관계자는 컨테이너 숙소에 입촌한 선수 일부가 불편함을 호소한다고 했다. 컨테이너에 머무는 선수들에 비해 크루즈에 숙박하는 선수들의 환경이 나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p><p> </p><p>지속 가능한 비용 절감형 친환경 대회를 모토로 한 선수촌에 대해 어떤 반응이 나올지 기대와 우려가 공존한다. 아시안게임은 9월19일부터 16일간 펼처지며, 일부 종목은 이미 경기가 시작됐다.</p>]]></description>
       <pubDate>Fri, 11 Sep 2026 18:1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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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민선 3기 지방체육회장 선거, ‘당선 가능성’보다 ‘자격’을 보라]]></title>
       <link >https://www.mooye.net/27320</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left" style="width: 22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left"><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oye.net/imgdata/mooye_net/202605/202605282435335.jpg" alt="" width="22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김승 편집국장     ©무예신문</p></td></tr></tbody></table><p>오는 12월 치러지는 민선 3기 지방체육회장 선거를 앞두고 일부 지역에서는 출마 예정자들의 윤곽과 경쟁 구도가 속속 언급되고 있다. 아직 선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남아 있지만, 체육계 안팎에서는 누가 출마할지, 어느 후보가 유리한지, 어떤 조직을 갖추고 있는지를 놓고 벌써부터 다양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p><p> </p><p>그러나 지금 체육계가 정작 주목해야 할 핵심은 누가 출마하는가가 아니라 누가 지방체육을 이끌 자격을 갖추었는가이다.</p><p> </p><p>민선 체육회장 제도가 도입된 것은 지방자치단체장이 체육회장을 맡던 구조에서 벗어나 체육의 정치적 독립성과 자율성을 확보하기 위해서였다. 체육인이 직접 회장을 선택하도록 한 만큼 선거가 정치권과의 인맥이나 개인적인 친분, 조직력의 대결로 변질해서는 안 된다.</p><p> </p><p>하지만 현실은 여전히 체육 정책과 비전보다 세 대결과 표 계산이 앞서는 모양새다. 정작 후보가 지역 체육의 현실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체육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비전과 책임감을 가졌는지는 뒷전으로 밀리기 쉽다.</p><p> </p><p>이제 지방체육회장 선거의 패러다임은 달라져야 한다. 선거에서 이기는 사람이 아니라, 체육행정을 책임질 수 있는 인물이 선택받아야 한다. 자격 있는 지방체육회장이 갖추어야 할 기준은 명확하다. 엘리트 선수들의 훈련 환경과 지도자의 처우, 종목단체와 생활체육 현장의 목소리를 포괄적으로 이해해야 한다. 이해관계가 충돌할 때는 특정 세력의 편에 서지 않고 원칙에 따라 통합을 끌어낼 리더십이 필수적이다.</p><p> </p><p>또한, 지방정부의 예산 지원을 받는 현실은 인정하되, 지원에 종속이 되어서는 안 된다 협력할 사안에는 적극적으로 협력하되 체육의 독립성과 권익이 훼손될 때는 당당하게 목소리를 낼 수 있어야 한다.</p><p> </p><p>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공공성이다. 지방체육회장은 자신을 지지한 집단만의 대표가 아니다. 특정 종목이나 특정 단체만을 위한 회장도 아니다. 공공 예산과 체육행정을 관장하는 자리인 만큼, 자신을 지지하지 않은 체육인까지 아우르는 포용력과 지지세력 앞에서도 원칙을 지키는 결단력이 필요하다.</p><p> </p><p>이번 선거에서 체육인들이 검증해야 할 요소는 화려한 경력이나 세력이 아니다. 체육 발전에 어떤 일을 해왔는지, 체육 정책을 어떻게 이끌어 가겠다는 것인지, 그리고 그 약속을 어떻게 책임질 것인지를 냉정하게 검증해야 한다.</p><p> </p><p>선거의 본질적인 질문은 누가 당선될 것인가가 아니라 '어떤 인물이 체육회장이 되어야 하는가'여야 한다. 세력에 휩쓸리지 않고 냉정한 검증 기준을 바로 세우는 것, 그것이 민선 3기 지방체육회장 선거를 바로 세우는 출발점이다.</p>]]></description>
       <pubDate>Fri, 11 Sep 2026 17:5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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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미주한미경찰자문委-세계경찰무도연맹, 한·미 치안·무예 교류 확대]]></title>
       <link >https://www.mooye.net/27319</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oye.net/imgdata/mooye_net/202609/2026091150557284.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왼쪽부터 미주한미경찰자문위원회 김기덕 캘리포니아지회장, 경기도경찰무도협회 박창근 회장, 미주한미경찰자문위원회 정영열 총회장, 세계경찰 무도연맹 허영길 이사장, 미주한미경찰자문위원회 김영환 동북부연합회장, 대한민국경찰무도협회 장현이 회장  © 무예신문</p></td></tr></tbody></table><p><br />한국과 미국의 경찰·치안 및 무예 분야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양측이 손을 잡았다.</p><p> </p><p>미주한미경찰자문위원회(KALEC)와 세계경찰무도연맹(WPMAF)은 10일 천안 경찰무도교육원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p><p> </p><p>이날 협약식에는 미국 측에서 정영열 미주한미경찰자문위원회 총회장을 비롯해 김영환 동북부연합회장, 강승구 서남부연합회장, 김기덕 캘리포니아지회장 등 4명의 대표단이 참석했다. 세계경찰무도연맹에서는 허영길 이사장을 비롯해 장현이 대한민국경찰무도협회 회장, 박창근 경기도경찰무도협회 회장, 장지용 홍보위원장 등이 참석했다.</p><p> </p><p>양측은 협약을 통해 미국 경찰기관 견학 및 상호 방문, 태권도·경찰무도 시범공연, 대학 연계 및 취업·인재교류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경찰무도 지도법과 실전 전술교육 교류와 함께 미국 내 세계경찰무도연맹 지부 설립도 추진할 계획이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oye.net/imgdata/mooye_net/202609/202609115129167.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 무예신문</p></td></tr></tbody></table><p><br />또한 세계경찰무도연맹 관계자들은 내년 3월 열릴 예정인 미주한미경찰자문위원회 창립 10주년 기념행사에 공식 초청됐다.</p><p> </p><p>박창근 경기도경찰무도협회 회장은 “이번 협약이 한국과 미국을 잇는 실질적인 경찰·무예 국제교류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실천하겠다”며 “미국 경찰기관 및 한인사회와의 교류, 시범공연, 교육과 인재교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p><p> </p><p>양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미국 현지 경찰기관과 한인사회를 중심으로 교류 사업을 구체화하고, 경찰무도 교육과 인재교류 등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p>]]></description>
       <pubDate>Fri, 11 Sep 2026 14:50:00 +0900</pubDate>
	   <guid>https://www.mooye.net/27319</guid>
     </item> 
	  <item>
       <title><![CDATA[육군지상작전사령부 A팀, 국방부장관기 태권도대회 군인부 정상]]></title>
       <link >https://www.mooye.net/27318</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oye.net/imgdata/mooye_net/202609/202609114743369.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국방부 제공 (무예신문)</p></td></tr></tbody></table><p> </p><p>육군지상작전사령부 A팀이 제35회 국방부장관기 태권도대회 군인부 정상에 올랐다.</p><p> </p><p>건군 제78주년 국군의 날을 기념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8일 강원 태백시 고원실내체육관에서 개막했다. 국방부와 대한태권도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대회로, 오는 17일까지 10일간 열린다. 전국에서 35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겨루기와 품새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p><p> </p><p>군인부 경기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진행됐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한 팀 늘어난 8개 팀이 참가했다. 육군지상작전사령부가 A·B팀으로 나뉘어 출전하면서 참가 규모도 확대됐다. 품새 남군 개인전이 새롭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고, 겨루기와 품새 단체전의 점수 배점체계도 보완됐다.</p><p> </p><p>국방부장관기 태권도대회는 대통령기, 대한태권도협회장기와 함께 국내 3대 메이저 태권도대회로 꼽힌다. 1992년부터 국군의 날 기념행사의 하나로 개최돼 올해로 35회째를 맞았다.</p><p> </p><p>이번 대회는 태권도 경기를 넘어 민·군 화합의 장으로도 마련됐다. 태권도시범단의 시범과 군악대·의장대 공연이 펼쳐지고 각 군의 모병 홍보부스도 운영된다.</p><p> </p><p>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개회식 대회사를 통해 선수들에게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값진 결실을 거두길 당부했다.</p><p> </p><p>국방부는 참가 선수 전원의 상해보험 가입을 의무화하고 관계기관과 협조해 응급상황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등 선수와 관람객의 안전관리에도 힘을 쏟고 있다.</p><p> </p><p>한편 대회는 중등부·고등부·대학·일반부 경기를 이어가며 오는 17일 막을 내린다.</p>]]></description>
       <pubDate>Fri, 11 Sep 2026 11:47:00 +0900</pubDate>
	   <guid>https://www.mooye.net/27318</guid>
     </item> 
	  <item>
       <title><![CDATA[천안, 전통무예 진흥·지원 조례안 의결…체계적 보존·육성 기반 마련]]></title>
       <link >https://www.mooye.net/27317</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oye.net/imgdata/mooye_net/202609/202609112751311.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무예신문</p></td></tr></tbody></table><p>  </p><p>천안시의회가 천안시 전통무예의 체계적인 보존과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p><p> </p><p>천안시의회는 9월 4일 열린 ‘제29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장래홍 의원(국민의힘·청룡동)이 대표 발의한 「천안시 전통무예 진흥 및 지원 조례안」을 의결했다.</p><p> </p><p>이번 조례안은 「전통무예진흥법」 전부개정에 따라 천안시 차원의 전통무예 진흥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지역 전통무예를 체계적으로 보존·발전시키는 한편 시민의 건강 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p><p> </p><p>조례안에는 ▲시장의 책무 ▲전통무예 진흥사업 및 지원 ▲사무의 위탁 ▲전통무예 실태조사 ▲표창 등 전통무예 진흥에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이 담겼다.</p><p> </p><p>장래홍 의원은 “전통무예는 민족의 역사와 정신이 담긴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이번 조례 제정은 전통무예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시작”이라고 밝혔다.</p><p> </p><p>이어 “전통무예는 청소년의 예절과 인성교육을 위한 수단이자 생애주기별 맞춤형 스포츠 종목으로서 유소년·노인·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p><p> </p><p>특히 최근 해외에서 한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국의 전통문화와 함께 전통무예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제도적 지원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다.</p><p> </p><p>이번 조례 제정을 계기로 전통무예를 역사·문화적 가치를 지닌 지역 자산으로 육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p>]]></description>
       <pubDate>Fri, 11 Sep 2026 11:25:00 +0900</pubDate>
	   <guid>https://www.mooye.net/27317</guid>
     </item> 
	  <item>
       <title><![CDATA[대한체육회, 회원단체장들과 청렴 리더십 선언…“국민이 신뢰하는 K-스포츠 만들 것”]]></title>
       <link >https://www.mooye.net/27316</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oye.net/imgdata/mooye_net/202609/2026091157277755.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유승민 회장. 대한체육회 제공  (무예신문)</p></td></tr></tbody></table><p><br />대한체육회가 회원단체장들과 함께 체육계의 청렴과 공정 실천을 위한 공동의 의지를 다졌다.</p><p> </p><p>대한체육회는 10일 대전 라마다호텔 사파이어홀에서 열린 ‘2026년 대한체육회 회원단체장 합동 워크숍’에서 ‘K-SPORTS 청렴 리더십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해 정창훈 하계올림픽종목협의회장, 이규생 시도체육회장협의회장 등 46명의 회원단체장이 참석했다.</p><p> </p><p>이번 선언식은 체육단체를 이끄는 대표자들이 청렴과 공정을 체육단체 운영의 기본 가치로 삼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K-스포츠를 만들어가기 위한 공동 실천 의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K-스포츠 청렴 실천서약서’를 작성하고 체육단체의 리더로서 청렴과 공정을 실천하며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oye.net/imgdata/mooye_net/202609/2026091157028808.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대한체육회 제공 </p></td></tr></tbody></table><p> </p><p>서약서에는 ▲법과 원칙에 따른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 수행 ▲부당한 금품·향응·편의 등의 요구 및 수수 금지 ▲지위와 권한의 부당한 이용 및 사적 이익 추구 금지 ▲체육인의 인권 존중과 건전한 체육문화 조성 ▲청렴과 공정의 실천 및 솔선수범 등의 내용이 담겼다.</p><p> </p><p>대한체육회는 이번 선언식을 계기로 청렴과 공정의 가치가 체육단체 운영 전반에 정착할 수 있도록 회원종목단체와 시·도체육회 등과 협력해 청렴문화 확산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p><p> </p><p>유승민 회장은 “체육계에 대한 국민의 신뢰 제고는 체육단체를 이끄는 리더들의 작은 청렴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선언을 계기로 각 체육단체 대표자들이 청렴과 공정의 가치를 조직 운영 전반에서 솔선수범해 실천하고, 국민이 신뢰하는 K-스포츠를 함께 만들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p>]]></description>
       <pubDate>Fri, 11 Sep 2026 10:56:00 +0900</pubDate>
	   <guid>https://www.mooye.net/27316</guid>
     </item> 
	  <item>
       <title><![CDATA[한국 남자농구, 사우디에 완승…아시안게임 첫 단추 잘 끼워]]></title>
       <link >https://www.mooye.net/27315</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oye.net/imgdata/mooye_net/202609/2026091123309052.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사진=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무예신문)</p></td></tr></tbody></table><p><br />아시안게임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첫 경기에서 승리했다. 상대는 사우디였다.</p><p> </p><p>니콜라이스 마줄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세계 57위)은 10일 일본 나고야의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64위)를 82-66으로 대파했다. 지난달 2027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서 85-72로 꺾은 데 이어서다. 한국은 1쿼터 중반 사우디의 추격에 17-17 동점을 허용하기도 했지만 이승현의 미들슛과 여준석의 골밑 공격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1쿼터를 24-17로 마쳤다. 2쿼터도 주도권을 잡었고 41-28로 앞서며 전반전을 끝냈다.</p><p> </p><p>3쿼터 역시 이정현의 3점슛과 이우석의 연속 5득점 등에 힘입어 안정감있게 경기를 끌고 나갔다. 에이스 이현중이 21득점하며 3쿼터를 74-47로 마쳤다.</p><p> </p><p>이현중은 23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을 기록했다. 이우석도 18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우리나라는 이날 82-66이라는 순조로운 경기 결과를 토대로 이번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린다.</p>]]></description>
       <pubDate>Fri, 11 Sep 2026 10:33:00 +0900</pubDate>
	   <guid>https://www.mooye.net/27315</guid>
     </item> 
	  <item>
       <title><![CDATA[‘코뼈 골절’ 김도영, 아시안게임 출전 의지 보여]]></title>
       <link >https://www.mooye.net/27314</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oye.net/imgdata/mooye_net/202609/2026091132449384.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사진=KIA 타이거즈 (무예신문)</p></td></tr></tbody></table><p> </p><p>KIA 타이거즈 김도영(23)이 자신의 번트 타구에 얼굴을 맞아 코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고 수술을 받았다. 부상에도 불구하고 김도영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에 대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p><p> </p><p>김도영은 10일 비골 골절 정복술을 받았다. 수술을 마친 김도영은 11일 퇴원할 예정이다.</p><p> </p><p>KIA 구단 관계자는 “김도영을 일단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지 않을 예정”이라며 “퇴원 후 회복 상태를 지켜본 뒤 훈련 재개 시점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p><p> </p><p>김도영은 9일 창원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4회말 기습 번트를 시도하다 예상치 못한 부상을 당했다. 배트에 맞고 높이 튀어 오른 타구가 김도영의 얼굴을 그대로 강타했다. 김도영은 곧바로 교체돼 병원으로 이동했고, 정밀검사 결과 비골 골절 진단을 받았다.</p><p> </p><p>올 시즌 김도영은 122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6, 40홈런, 99타점, 10도루를 기록하며 KIA의 중심 타자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장타력과 빠른 발을 앞세워 대표팀에서도 중심 타선을 맡을 핵심 공격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p><p> </p><p>대표팀 입장에서도 김도영의 부상은 비상이 걸릴 만한 소식이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핵심 전력의 이탈 가능성이 발생했기 때문이다.</p><p> </p><p>김도영은 오는 14일 대표팀에 합류한 뒤 17일 일본 나고야로 이동할 예정인 가운데, 현재까지 아시안게임 출전에 대한 의지를 명확하게 밝히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p>]]></description>
       <pubDate>Fri, 11 Sep 2026 10:29:00 +0900</pubDate>
	   <guid>https://www.mooye.net/27314</guid>
     </item> 
	  <item>
       <title><![CDATA[한국 남자배구, 중국 꺾고 아시아선수권대회 4강 진출]]></title>
       <link >https://www.mooye.net/27313</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oye.net/imgdata/mooye_net/202609/2026091123424098.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사진=AVC (무예신문)</p></td></tr></tbody></table><p> </p><p>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세계 25위)이 중국(32위)에 역전승으로 이기며 2026 아시아남자배구선수권대회 준결승에 진출했다.</p><p> </p><p>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0일 일본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시립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8강전에서 중국에 3-1(17-25 25-21 25-22 29-27)로 이겼다. 2019년 아시아선수권대회 이후 7년 만에 4강 진출이다. 대표팀은 2017년 3위, 2019년 4위에 올린 바 있다. 2021년 대회에서 8위에 그쳤다. </p><p> </p><p>이번 대회 우승팀에게는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출전권이 주어지고, 1∼3위 팀은 2027 국제배구연맹(FIVB) 남자 월드컵 출전권을 받는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oye.net/imgdata/mooye_net/202609/2026091125356672.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사진=AVC</p></td></tr></tbody></table><p><br />한국은 1세트 중국의 블로에 막혔다. 16-18에서 중국 블로킹에 연달아 막히며 16-22로 밀렸다. 1세트를 17-25로 내준 한국은 2세트에서 임동혁(대한항공)의 활약을 앞세워 흐름을 찾았다. 19-19에서 차영석(KB손해보험)의 공격과 임성진(국군체육부대)의 서브 에이스, 임동혁의 공격을 엮어 세트 스코어를 1-1로 맞추며 균형을 이뤘다.</p><p> </p><p>3세트에선 14-13에서 3연속 득점에 성공해 17-13까지 달아난 후 임성진의 공격과 블로킹으로 리드를 이어가며 25-22로 마쳤다. 마지막 4세트, 대표팀은 듀스 승부에서 집중력을 발휘마며 26-27에서 임성진의 공격과 임동혁의 블로킹으로 28-27 승기를 잡았다. 이어 중국 공격이 실패했고, 이로써 승부는 29-27 결정됐다.</p><p> </p><p>한국은 12일 일본과 인도전의 승자와 준결승에서 겨룬다.</p>]]></description>
       <pubDate>Fri, 11 Sep 2026 10:22:00 +0900</pubDate>
	   <guid>https://www.mooye.net/27313</guid>
     </item> 
	  <item>
       <title><![CDATA[안바울, 유도복 벗는다…‘3회 연속 올림픽 메달’ 남기고 지도자로]]></title>
       <link >https://www.mooye.net/27312</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oye.net/imgdata/mooye_net/202609/2026091019373106.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사진=안바울 인스타그램 (무예신문)</p></td></tr></tbody></table><p> </p><p>한국 유도 경량급 간판스타 안바울(남양주시청)이 현역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다.</p><p> </p><p>안바울은 9월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은퇴를 선언하며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 올림픽 등 큰 무대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해 감사하고 영광스러웠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분들의 응원과 기도 덕분에 선수로서 의미 있는 여정을 걸을 수 있었다”며 “올해를 끝으로 이 여정을 마무리하고, 지도자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p><p> </p><p>안바울은 한국 유도를 대표하는 경량급 선수로 국제무대에서 꾸준히 활약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66㎏급에서 은메달을 따냈고,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는 금메달을 획득하며 정상급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66㎏급에서는 동메달을 추가했고, 2024 파리 올림픽에서는 유도 혼성 단체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p><p> </p><p>특히 파리 올림픽 혼성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독일과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하며 한국 유도 사상 첫 혼성 단체전 올림픽 메달 획득에 힘을 보탰다. 이로써 한국 유도 선수 최초로 3회 연속 올림픽 메달을 획득하는 기록도 세웠다.</p><p> </p><p>안바울은 “지금까지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의 새로운 도전도 따뜻하게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p><p> </p><p>안바울은 올해를 끝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고 지도자로 제2의 유도 인생을 시작할 예정이다.</p>]]></description>
       <pubDate>Thu, 10 Sep 2026 20:18:00 +0900</pubDate>
	   <guid>https://www.mooye.net/27312</guid>
     </item> 
	  <item>
       <title><![CDATA[생활체육 검도 최강자 가린다…국무총리기 금산서 개최]]></title>
       <link >https://www.mooye.net/27311</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oye.net/imgdata/mooye_net/202609/2026091045534905.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대한검도회 제공 (무예신문)</p></td></tr></tbody></table><p><br />‘제13회 국무총리기 생활체육 전국시·도대항검도대회’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충남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열린다.</p><p> </p><p>이번 대회에는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남녀 7개 종별에 걸쳐 60개 팀, 5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12일 개인전을 시작으로 13일에는 단체전이 각각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돼 전국 생활체육 검도 동호인들이 기량을 겨룬다.</p><p> </p><p>13일 오전 10시 열리는 개회식에는 문정우 금산군수를 비롯한 주요 내빈과 선수단이 참석한다. 개회 선언과 선수 선서 등을 통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전국 검도 동호인들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자리도 마련된다.</p><p> </p><p>조태원 대한검도회 회장은 “지난해 아시아·오세아니아검도연맹 창설을 주도하며 국제 검도 발전을 위한 새로운 기반을 마련했다”며 “이를 발판으로 검도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아시안게임에서 검도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새로운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p><p> </p><p>이어 “대한검도회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검도의 발전과 세계 검도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데 주도적인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며 “이번 대회가 참가자들의 건강한 삶에 활력을 더하고 검도에 대한 새로운 동기를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p><p> </p><p>조 회장은 또 “모든 선수들이 부상 없이 안전하게 경기를 치르고, 승패를 넘어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성공적인 대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p><p> </p><p>한편 이번 대회는 대한검도회가 주최하고 충청남도검도회와 금산군검도회가 주관한다.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금산군, 금산군의회, 충청남도체육회, 금산군체육회 등이 후원한다.</p>]]></description>
       <pubDate>Thu, 10 Sep 2026 18:45:00 +0900</pubDate>
	   <guid>https://www.mooye.net/27311</guid>
     </item> 
	  <item>
       <title><![CDATA[공수도·MMA·K-1 한자리에…2026 용인 종합격투대회 성황]]></title>
       <link >https://www.mooye.net/27310</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oye.net/imgdata/mooye_net/202609/2026091038172046.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용인특례시공수도연맹 제공 (무예신문)</p></td></tr></tbody></table><p> </p><p>경기도 체육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2026 학교폭력예방 공수도(KARATE) 종합격투경기대회’가 지난 6일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실내체육관에서 선수와 가족, 시민 등 7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p><p> </p><p>용인특례시공수도연맹이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경기도체육회의 재정 지원과 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의회, 용인특례시체육회 등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공수도를 비롯해 권격도, MMA, K-1, 킥복싱 등 다양한 격투 종목이 한자리에서 펼쳐지며 지역을 대표하는 생활체육 행사로 자리매김했다.</p><p> </p><p>특히 이번 대회는 경기 자체에 그치지 않고 학교폭력 예방이라는 공익적 메시지를 담아 의미를 더했다. ‘폭력 없는 학교, 존중과 배려가 넘치는 사회’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공수도가 지닌 절제와 예의, 인내의 가치를 청소년들에게 알리고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oye.net/imgdata/mooye_net/202609/202609104113896.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용인특례시공수도연맹 제공</p></td></tr></tbody></table><p><br />개회식에서는 지역 체육 발전 및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대상으로 표창 수여식도 진행됐다.</p><p> </p><p>임동진 용인특례시공수도연맹 회장은 “공수도는 상대를 이기기 위한 무술이 아니라 자신을 단련하고 타인을 존중하는 무예”라며 “선수들이 흘린 땀과 도전 정신이 학교폭력 없는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p><p> </p><p>정권홍 대회총괄본부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청소년 무예 활성화와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하고, 앞으로 국제 수준의 격투 스포츠 대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p><p> </p><p>한편 공수도 종합격투는 건강과 체력 증진, 자기관리와 호신 등을 위한 생활체육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KARATE COMBAT를 비롯해 UFC, K-1, ONE Championship 등 격투 스포츠 콘텐츠가 TV와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소개되면서 대중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p>]]></description>
       <pubDate>Thu, 10 Sep 2026 18:37:00 +0900</pubDate>
	   <guid>https://www.mooye.net/27310</guid>
     </item> 
	  <item>
       <title><![CDATA[춘천 2026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 16일 개막…바티칸 시국도 첫 출전]]></title>
       <link >https://www.mooye.net/27309</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oye.net/imgdata/mooye_net/202609/2026091035144559.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세계태권도연맹 제공 (무예신문)</p></td></tr></tbody></table><p> </p><p>역대 최다 선수들이 참가하는 ‘춘천 2026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가 오는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강원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에서 열린다.</p><p> </p><p>이번 대회에는 83개국과 난민팀(TRT)에서 총 1,411명의 선수가 등록해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p><p> </p><p>세계태권도연맹(WT) 주최 대회 역사에 새로운 기록도 세워진다. 남자 30세 이하 개인전에 출전하는 디에고 디 마티아(Diego Di Mattia)는 WT 주최 선수권대회에 바티칸 시국을 대표해 출전하는 최초의 선수가 된다.</p><p> </p><p>난민팀 선수들의 도전도 이어진다. 요르단 아즈락 난민캠프 출신 마르와 알마흐무드 알셰이크(Marwah Almahmoud Alsheikh)는 여자 카뎃 부문에 출전하며, 요르단 자타리 난민캠프 출신 벨랄 이드(Belal Eed)는 남자 30세 이하 개인전에 나선다.</p><p> </p><p>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과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경기 운영뿐 아니라 경기장 안전과 관람환경 개선에도 초점이 맞춰졌다.</p><p> </p><p>WT와 춘천 조직위원회는 원활한 출입과 비상 상황에 대비해 에어돔 출입로를 추가로 신설했다. 또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공기 순환 설비와 산소공급기를 설치했다.</p><p> </p><p>선수와 관람객의 이동 동선도 분리해 경기장 내 혼잡을 최소화하고, 실시간 입장 인원 관리체계를 구축해 적정 수용 인원을 관리할 계획이다. 대회 기간에는 관련 시설과 운영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선수와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한다는 방침이다.</p><p> </p><p>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가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2006년 서울 초대 대회를 시작으로 2007년 인천, 2022년 고양에 이어 이번 춘천이 네 번째다.</p><p> </p><p>올해로 14회를 맞는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에서는 공인품새와 자유품새를 비롯해 개인·복식·단체전 등 총 42개의 메달 이벤트가 펼쳐진다.</p><p> </p><p>대회에 앞서 9월 15일에는 WT 임시 집행위원회와 WT 본부 이전을 위한 기공식이 열린다. 대회 기간인 17일 오전에는 태권도를 통한 평화와 연대를 상징하는 평화걷기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p>]]></description>
       <pubDate>Thu, 10 Sep 2026 16:32:00 +0900</pubDate>
	   <guid>https://www.mooye.net/27309</guid>
     </item> 
	  <item>
       <title><![CDATA[한국마사회 유도·탁구단 해체 위기…선수들 생존권 ‘비상’]]></title>
       <link >https://www.mooye.net/27308</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oye.net/imgdata/mooye_net/202601/2026011006197015.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사진=한국마사회 유도단. KRA 제공 (무예신문)</p></td></tr></tbody></table><p> </p><p>한국마사회 유도단과 탁구단이 올해 말 해체 위기에 놓였다.</p><p> </p><p>10일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의원실에 따르면 한국마사회는 지난달 두 선수단 지도부에 경영 악화를 이유로 올해 말 선수단을 해체하는 방침을 전달했다.</p><p> </p><p>지도부는 갑작스러운 해체가 현실화될 경우 선수들의 피해가 불가피하다고 호소했다. 연말 해체로 상당수 선수들이 다른 실업팀으로 이적할 기회를 잃고 선수 생활을 중단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최근 1~2년 사이 영입된 신규 선수들은 2027년까지 남은 계약기간을 보장받지 못할 가능성도 제기했다.</p><p> </p><p>한국마사회는 이후 내년도 선수단 운영 예산을 대폭 삭감하는 방안을 제출하도록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p><p> </p><p>관련 내용을 전달받은 문대림 의원은 두 선수단의 성과와 공공성을 강조했다. 문 의원은 “두 선수단은 최근까지 주요 국내외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고 정기적으로 재능기부 활동도 이어왔다”며 “공공기관 선수단은 비인기 종목의 생태계와 실업 스포츠 기반을 지키고 그 성과를 국민과 나누는 공적 자산”이라고 밝혔다.</p><p> </p><p>이어 “최근까지 신규 선수를 영입하며 전력 강화를 추진했던 기관이 불과 몇 달 만에 해체 방침을 전달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팀 해체로 절감되는 예산과 선수 및 지도자 보호 대책이 마련됐는지 국정감사에서 따져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p><p> </p><p>다만 한국마사회는 문 의원실에 두 선수단의 해체가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전달했다.</p><p> </p><p>한편 한국마사회 소속 선수들은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준비하고 있다. 유도 남자 90㎏급 김재민은 혼성단체전에 출전하며, 남자 100㎏급 김세헌은 강화훈련에 참가하고 있다.</p>]]></description>
       <pubDate>Thu, 10 Sep 2026 12:46:00 +0900</pubDate>
	   <guid>https://www.mooye.net/27308</guid>
     </item> 
	  <item>
       <title><![CDATA[‘재일교포 야구의 전설’ 장훈 별세, 日프로야구 3085안타 대기록]]></title>
       <link >https://www.mooye.net/27307</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oye.net/imgdata/mooye_net/202609/2026091029141300.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사진=ウィ貴公子/Wikimedia Commons, CC BY-SA 4.0  (무예신문)</p></td></tr></tbody></table><p><br />일본프로야구 통산 최다 안타의 주인공이자 재일교포 야구의 상징인 장훈(일본명 하리모토 이사오)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86세.</p><p> </p><p>일본 현지 매체는 10일 “장훈이 9일 오후 5시께 도쿄의 한 병원에서 별세했다”고 전했다. 장훈은 일본 야구사에 굵직한 족적을 남긴 전설적인 타자다. 1959년 프로에 데뷔한 뒤 도에이 플라이어스와 요미우리 자이언츠 등에서 활약하며 23시즌 동안 일본 프로야구 무대를 누볐다.</p><p> </p><p>그가 남긴 숫자는 압도적이다. 통산 3085안타를 비롯해 타율 0.319, 504홈런, 1676타점을 기록했다. 일본프로야구 최초로 3000안타 고지를 밟았고, 타격왕만 7차례 차지했다. 특히 3085안타는 지금까지도 깨지지 않은 일본프로야구 통산 최다 안타 기록이다.</p><p> </p><p>장훈의 야구 인생은 기록만으로 설명하기 어렵다. 재일교포라는 이유로 숱한 편견과 차별을 마주하면서도 배트 하나로 실력을 증명했고, 일본 야구계에서 당당한 자신의 이름을 남겼다.</p><p> </p><p>한국 야구와의 인연도 깊다. 1982년 한국프로야구 출범 이후 2005년까지 총재특별보좌를 맡아 한국 프로야구의 성장에 힘을 보탰다. 특히 프로야구 출범 초기 재일교포 선수들이 한국 무대에 진출하는 과정에서도 역할을 하며 한·일 야구 교류의 가교 역할을 했다. 장훈은 일본에서는 ‘3000안타의 사나이’로, 한국에서는 재일교포 야구의 상징으로 기억된다.</p><p> </p><p>한 시대를 풍미했던 전설의 방망이는 멈췄지만, 그가 일본과 한국 야구에 남긴 3085개의 안타와 발자취는 오래도록 팬들의 기억 속에 남을 전망이다.</p>]]></description>
       <pubDate>Thu, 10 Sep 2026 10:50:00 +0900</pubDate>
	   <guid>https://www.mooye.net/27307</guid>
     </item> 
	  <item>
       <title><![CDATA[대경대 유진선 이사장, 세계태권도연맹 이사로 선임]]></title>
       <link >https://www.mooye.net/27306</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oye.net/imgdata/mooye_net/202609/2026090956162774.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대경대학교 제공  (무예신문)</p></td></tr></tbody></table><p><br />대경대학교 유진선 이사장이 세계태권도연맹(WT) 이사로 선임됐다.</p><p> </p><p>대경대는 유진선 이사장이 8일 세계태권도연맹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세계태권도연맹 이사회’에서 신임 이사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2030년 9월 7일까지 4년이다.</p><p> </p><p>세계태권도연맹 이사회는 전 세계 태권도계를 대표하는 7명의 이사로 구성된다. 이번 선임으로 유 이사장은 세계 태권도의 주요 정책 결정과 국제대회, 중장기 발전 방향 논의 등에 참여하게 된다.</p><p> </p><p>세계태권도연맹은 전 세계 200여 개 회원국협회를 기반으로 올림픽과 패럴림픽 태권도를 관장하는 국제경기연맹이다. 국제 태권도 경기 규정과 주요 정책을 결정하고 세계선수권대회 등 각종 국제대회를 주관하며 태권도의 세계화를 이끌고 있다.</p><p> </p><p>특히 WT 이사회는 세계 각국의 태권도 관계자들이 참여해 태권도 발전을 위한 주요 정책과 국제 교류, 국제대회 운영 및 중장기 발전 전략 등을 논의하는 핵심 의사결정기구다.</p><p> </p><p>유 이사장은 이번 선임을 계기로 세계 태권도 정책 수립에 참여하는 한편 국제 교류 확대와 태권도 교육, 글로벌 전문인재 육성 등에도 역할을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p><p> </p><p>대경대는 이번 선임이 대학의 태권도 특성화 교육을 세계적인 태권도 네트워크와 연결하고 글로벌 전문인재 양성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p><p> </p><p>유 이사장은 대경대에 태권도학과를 개설한 이후 태권도를 단순한 경기 스포츠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콘텐츠로 세계화하기 위한 교육과 국제 교류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왔다.</p><p> </p><p>대경대는 태권도 분야에서 겨루기와 품새, 시범을 비롯해 해외 사범 및 지도자 양성 등 실전 중심 교육을 강화해 왔다. 국내외 대회 참가와 국제 교류를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도 힘쓰고 있다.</p><p> </p><p>유진선 이사장은 “태권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이면서 세계인이 함께 공유하는 소중한 문화적 자산”이라며 “세계태권도연맹 이사로서 태권도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세계화, 미래 세대의 글로벌 태권도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p><p> </p><p>대경대는 유 이사장의 WT 이사 선임을 계기로 해외 회원국 및 태권도 관련 기관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태권도 전공 학생들의 해외 진출과 국제대회 참여, 글로벌 지도자 양성 등 대학 태권도 교육의 국제화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p>]]></description>
       <pubDate>Wed, 09 Sep 2026 16:5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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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아시아 최초 봅슬레이 은메달 썰매, 국립스포츠박물관에 보존]]></title>
       <link >https://www.mooye.net/27305</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oye.net/imgdata/mooye_net/202609/2026090929391291.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무예신문)</p></td></tr></tbody></table><p> </p><p>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봅슬레이 역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안긴 썰매가 국립스포츠박물관에 보존·전시된다.</p><p> </p><p>국민체육진흥공단은 지난 8일 서울 올림픽회관에서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과 대한민국 스포츠 유산 보존 및 전시 활성화를 위한 소장품 기증 약정식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p><p> </p><p>이날 약정식에는 하형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과 전찬민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회장, 원윤종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등이 참석했다. 연맹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사용했던 봅슬레이 썰매와 사진 등을 체육공단에 기증했다.</p><p> </p><p>특히 기증된 썰매는 원윤종·김동현·서영우·전정린으로 구성된 4인승 국가대표팀이 평창 대회에서 사용한 것이다. 당시 한국 봅슬레이 대표팀은 아시아 최초로 올림픽 은메달을 획득하며 동계스포츠 역사를 새로 썼다.</p><p> </p><p>공단은 기증받은 썰매를 향후 국립스포츠박물관에서 보존·관리하고 전시와 교육, 연구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p><p> </p><p>하형주 이사장은 “대한민국 봅슬레이 종목 최초의 올림픽 메달을 안겨준 역사적 가치가 매우 큰 스포츠 유물”이라며 “소중한 유물을 기증해 준 연맹에 감사드리며 국민들이 그 의미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잘 보존하겠다”고 말했다.</p><p> </p><p>전찬민 회장은 “유물 기증을 통해 한국 동계스포츠 역사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한국 스포츠 발전을 위해 체육공단과 협력하겠다”고 밝혔다.</p><p> </p><p>한편 대한민국 최초의 스포츠 특성화 박물관인 국립스포츠박물관은 다음 달 15일 개관할 예정이다.</p>]]></description>
       <pubDate>Wed, 09 Sep 2026 11:29: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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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LIV 골프, 빚 1조 안고 파산보호…사우디 돈 끊기자 ‘와르르’]]></title>
       <link >https://www.mooye.net/27304</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oye.net/imgdata/mooye_net/202609/2026090959128175.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사진=LIV 골프 (무예신문)</p></td></tr></tbody></table><p> </p><p>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의 막대한 자금 지원을 등에 업고 출범한 LIV 골프가 결국 재정 위기에 직면했다. 소속 선수들에게 지급하지 못한 돈만 4500만 달러(약 603억원)를 넘어선 가운데 미국 법원에 파산보호를 신청했다.</p><p> </p><p>영국 BBC는 9일(한국시간) LIV 골프가 선수들에게 최소 4500만 달러를 지급하지 못한 상태에서 미국 연방파산법 제11조에 따른 파산보호를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LIV 골프는 지난 8일 미국 뉴저지 연방지방법원에 신청서를 제출했다.</p><p> </p><p>파산 신청서에 첨부된 무담보 채권자 명단에 따르면 미지급액 상위 30위 가운데 전·현직 선수 14명에게 진 채무만 4500만 달러를 넘는다. 욘 람이 750만 달러로 가장 많았고 브라이슨 디섐보(570만 달러), 더스틴 존슨(550만 달러), 캐머런 스미스(480만 달러), 티럴 해턴(340만 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 올해 1월 LIV를 떠나 PGA 투어로 복귀한 브룩스 켑카도 170만 달러의 미지급 채권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p><p> </p><p>LIV 골프의 추정 자산은 1억~5억 달러인 반면 부채는 5억~10억 달러(약 6700억~1조3400억원)에 달한다. PIF가 지난 4월 자금 지원 중단을 결정한 뒤 LIV는 사모펀드 운용사 BC파트너스를 새로운 투자처로 확보했지만 재정난을 해소하지 못했다.</p><p> </p><p>이번 파산보호 신청으로 기존 LIV와 선수들이 맺은 다년 계약도 종료될 가능성이 커졌다. 선수들은 새롭게 추진되는 ‘LIV 2.0’에 합류할 의무가 없어 다른 투어와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게 된다.</p><p> </p><p>LIV는 내년 초 선수들이 과반 지분을 보유하는 새로운 리그를 출범시킨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거액의 부채와 계약 종료가 맞물리면서 스타 선수들의 이탈과 PGA 투어 복귀를 둘러싼 혼란은 불가피할 전망이다.</p>]]></description>
       <pubDate>Wed, 09 Sep 2026 10:58:00 +0900</pubDate>
	   <guid>https://www.mooye.net/27304</guid>
     </item> 
	  <item>
       <title><![CDATA[유아부터 고교생까지 스포츠 기회 확대…체육예산 53.5% 증액]]></title>
       <link >https://www.mooye.net/27303</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oye.net/imgdata/mooye_net/202609/2026090918118937.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 무예신문</p></td></tr></tbody></table><p><br />정부가 유·청소년의 체육활동 참여를 늘리기 위해 관련 예산을 대폭 확대한다. 유아부터 초·중·고교생까지 다양한 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종목별 프로그램을 늘리고, 다자녀가구와 북한이탈주민, 인구감소지역 청소년 등으로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 대상도 넓힌다.</p><p> </p><p>문화체육관광부는 2027년 유·청소년 체육활동 지원 예산안을 1,839억원으로 편성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본예산 1,198억원보다 641억원(53.5%) 증가한 규모다. 특히 일반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체육활동 지원 예산은 전년보다 318.6% 늘어난다.</p><p> </p><p>유·청소년기는 평생 운동 습관을 형성하는 시기지만 국내 청소년의 신체활동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다. 2025년 국민생활체육 참여율은 62.9%였지만 10대는 43.2%에 그쳤다.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매일 1시간’의 신체활동을 실천하는 국내 유·청소년 비율도 2021년 기준 14.6%에 불과했다.</p><p> </p><p>문체부는 이에 따라 내년부터 일반 유·청소년이 보다 쉽게 스포츠를 접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한다.</p><p> </p><p>우선 종목단체가 운영하는 유·청소년 대상 스포츠 프로그램을 기존 10개에서 36개로 늘린다. 각 종목단체가 연령과 수준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스포츠클럽 등을 통해 보급할 예정이다. 관련 예산도 올해 38억원에서 370억원으로 크게 늘어난다.</p><p> </p><p>인구감소지역에서는 유아를 위한 체육활동도 새롭게 시작한다. 생활체육지도자와 스포츠강사가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을 직접 찾아가 유아의 신체 발달과 흥미를 고려한 ‘유아 친화형 스포츠교실’을 운영한다. 내년 신규 사업으로 20억원이 투입된다.</p><p> </p><p>스포츠강좌이용권의 문턱도 낮아진다. 기존에는 저소득층 중심으로 매월 10만5000원의 스포츠강좌 이용료를 지원했지만, 내년부터는 3자녀 이상 다자녀가구와 북한이탈주민, 인구감소지역 유·청소년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한다. 도서·산간지역처럼 스포츠시설이 부족한 곳에서는 스포츠강좌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한다.</p><p> </p><p>취약계층 유·청소년을 위한 스포츠강좌이용권 예산은 올해 869억원에서 1069억원으로 늘어난다.</p><p> </p><p>장애인 유·청소년의 체육활동 기회도 확대한다. 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 인원을 기존 2만6000명에서 내년 3만2000명으로 늘리고, 2026년 추가경정예산으로 시작한 장애인 유·청소년 맞춤형 생활체육 프로그램도 계속 운영한다.</p><p> </p><p>학교와 반다비체육센터, 복지시설 등 지역 내 체육시설을 활용해 장애 유형과 연령에 맞춘 프로그램 800개를 보급할 계획이다. 장애인 유·청소년이 일회성 체험에 그치지 않고 일상에서 꾸준히 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다.</p><p> </p><p>문체부는 이번 예산 확대를 통해 경제적 여건이나 거주지역, 장애 여부 등에 관계없이 유·청소년이 스포츠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힌다는 방침이다. 스포츠 참여를 일찍부터 생활화해 건강한 성장과 평생 체육활동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p>]]></description>
       <pubDate>Wed, 09 Sep 2026 10:10:00 +0900</pubDate>
	   <guid>https://www.mooye.net/27303</guid>
     </item> 
	  <item>
       <title><![CDATA[강민숙 시인 ‘페스, 무두질’]]></title>
       <link >https://www.mooye.net/27302</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oye.net/imgdata/mooye_net/202609/2026090909405162.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무예신문</p></td></tr></tbody></table><p> </p><p><span class="bold">페스, 무두질</p><p> </p><p>색을 입히는 일이다</p><p>아니, 천연의 색을 </p><p>신에게 바치는 일이다</p><p>천이백 년의 세월을 두고</p><p>손끝에서 손끝으로 전해져 온 </p><p>색의 마법을 </p><p>무르팍까지 걷어 올리고 </p><p>도가니 속에서 </p><p>발로 색을 빗어내는 일이다</p><p>화염처럼 코끝으로 파고드는</p><p>악취, 삼키고 삼켜 </p><p>붉은 핏물 씻어내는 일이다 </p><p>타닌과 함께 무너지는 일이다 </p><p>누군들 벗어날 수 있을까</p><p>가죽에서 살점 떼어 내는  </p><p>이 고독한 혁명 같은 일상을</p><p>모로코의 푸른 하늘은  </p><p>날마다 죽은 짐승의 </p><p>붉은 살점과 핏물을 쳐다보다  </p><p>가끔 무두질하는 </p><p>테너리 사람들 내려다보고 있다 </p><p>구름 한 점 없이.</p><p> </p><p> </p><p><span class="bold">강민숙 시인</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right" style="width: 18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right"><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oye.net/imgdata/mooye_net/202012/2020122929372248.jpg" alt="" width="180" border="0" /></div></td></tr></tbody></table><p>전북 부안 출생. 동국대 문예창작과 석사. 명지대 문예창작학과 박사학위. 1992년 등단, 아동문학상 허난설헌문학상, 매월당문학상, 서울문학상 수상.</p><p> </p><p>시집 「노을 속에 당신을 묻고」, 「그대 바다에 섬으로 떠서」, 「꽃은 바람을 탓하지 않는다」, 「둥지는 없다」, 「채석강을 읽다」, 「녹두꽃은 지지 않는다」 외 10여 권의 저서.</p><p> </p><p>전 「동강문학」 발행인 겸 주간, 도서출판 「생각이 크는 나무」 대표. 부안군 동학농민혁명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부안군 지역 경제발전 특별위원회 위원, 한국작가회 이사,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 대변인, 아이클라 문예창작원.</p>]]></description>
       <pubDate>Wed, 09 Sep 2026 10:08:00 +0900</pubDate>
	   <guid>https://www.mooye.net/27302</guid>
     </item> 
	  <item>
       <title><![CDATA[세계 무대 오른 한국 씨름, 전통스포츠 교류로 국제화 기반 넓혀]]></title>
       <link >https://www.mooye.net/27301</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oye.net/imgdata/mooye_net/202609/2026090859001766.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대한씨름협회 제공 (무예신문)</p></td></tr></tbody></table><p><br />대한씨름협회 씨름 시범단이 키르기스스탄에서 열린 ‘제6회 세계 유목민 대회(The 6th World Nomad Games)’에서 한국 씨름의 경쟁력을 알리고 중앙아시아 전통스포츠와의 교류를 확대했다.</p><p> </p><p>이번 대회에는 104개국이 참가해 43개 종목에서 경쟁했다. 씨름 종목에는 한국과 키르기스스탄을 비롯해 카자흐스탄, 몽골, 조지아, 러시아, 이탈리아, 투르크메니스탄 등 16개국 선수가 출전했다.</p><p> </p><p>한국 대표로 나선 김태웅(한림대 1학년)은 무제한급 경기에서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10만 솜(한화 약 160만원)이다. 중앙아시아 각국의 전통스포츠 선수들이 참가한 국제무대에서 우승하며 한국 씨름의 경쟁력을 보여줬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oye.net/imgdata/mooye_net/202609/2026090859307465.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대한씨름협회 제공</p></td></tr></tbody></table><p><br />한국은 경기 운영에도 참여했다. 대한씨름협회와 키르기즈씨름연맹이 씨름 경기를 공동으로 운영했으며, 이태현 감독과 하봉수(한림대)·임대혁(단국대)·이정훈(경기대) 코치는 경기 운영을 지원했다. 이들은 주심과 부심으로 직접 경기에 참여해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p><p> </p><p>이번 대회는 그동안 이어온 국제교류가 실제 국제무대로 연결됐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대한씨름협회가 ‘천하장사씨름대축제’를 통해 국내에 초청했던 해외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 다수 참가하면서 한국과 각국 선수들 사이의 교류가 이어졌다.</p><p> </p><p>한국 선수들은 씨름 외 다른 전통스포츠에도 출전했다. 이재민(용인대 2학년)은 마스레슬링, 이재호(용인대 3학년)는 키르기즈쿠라쉬, 김석주(용인대 4학년)는 카작쿠레시에 각각 참가했다. 서로 다른 종목의 선수들과 직접 겨루며 중앙아시아 전통스포츠의 경기 방식과 기술을 경험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oye.net/imgdata/mooye_net/202609/2026090859464810.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대한씨름협회 제공 </p></td></tr></tbody></table><p><br />이재호 선수는 “많은 관중 앞에서 씨름 시범을 선보이며 우리 씨름을 알릴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 국제대회에서도 다양한 체급의 씨름 경기가 열려 직접 출전할 기회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p><p> </p><p>설창헌 단장은 “김태웅 선수의 우승과 함께 선수들이 중앙아시아의 다양한 전통스포츠를 경험하고 각국 선수들과 교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경험이 선수들이 더 큰 국제무대로 나아가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p><p> </p><p>대한씨름협회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중앙아시아 전통스포츠 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세계 각국과의 교류를 확대해 씨름의 국제화와 해외 저변 확대를 이어갈 계획이다.</p>]]></description>
       <pubDate>Tue, 08 Sep 2026 17:55:00 +0900</pubDate>
	   <guid>https://www.mooye.net/27301</guid>
     </item> 
	  <item>
       <title><![CDATA[미국 하원, ‘태권도 대사범 감사의 날’ 지정 추진…결의안 발의]]></title>
       <link >https://www.mooye.net/27300</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oye.net/imgdata/mooye_net/202609/2026090806309076.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AI로 생성된 이미지 (무예신문)</p></td></tr></tbody></table><p><br />미국 연방 하원에서 태권도 대사범(Taekwondo Grandmaster)의 공로를 기리는 기념일을 지정하자는 결의안이 발의됐다.</p><p> </p><p>7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공화당 브라이언 피츠패트릭 하원의원과 민주당 매들린 딘 하원의원은 지난 3일 공동으로 9월 4일을 ‘태권도 대사범 감사의 날’로 지정하자는 결의안을 제출했다.</p><p> </p><p>결의안은 오랜 수련과 경험을 쌓은 태권도 대사범들이 미국 전역에서 수많은 사람에게 신체적·정신적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들의 헌신을 기리자는 취지를 담았다.</p><p> </p><p>9월 4일은 ‘태권도의 날’이기도 하다. 1994년 9월 4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것을 기념해 2006년 태권도의 날로 지정됐다. 한국에서도 2008년 관련 법률에 따라 법정기념일로 지정했다.</p><p> </p><p>결의안은 태권도를 수천 년에 걸친 한국 역사 속에서 발전해온 무예로 소개했다. 태권도가 스포츠와 호신술뿐 아니라 유연성·지구력·근력 등 신체 건강에 도움을 주며, 예의·정직·인내·자제·불굴의 정신을 통해 인성 함양에도 기여한다고 평가했다.</p><p> </p><p>이번 결의안은 미국에서 태권도를 보급하고 후학을 양성해온 대사범들의 역할을 공식적으로 조명하려는 움직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p>]]></description>
       <pubDate>Tue, 08 Sep 2026 17:0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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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한국체육인회, 제2차 이사회 개최…조직 체계 강화]]></title>
       <link >https://www.mooye.net/27299</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oye.net/imgdata/mooye_net/202609/2026090847243814.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 무예신문</p></td></tr></tbody></table><p><br />한국체육인회가 8일 서울 올림픽회관 신관에서 ‘2026년도 제2차 이사회’를 열고 하반기 주요 사업을 심의·의결했다.</p><p> </p><p>이사회에서는 추계워크숍 개최와 한국청소년체육상 심사위원회 구성, 회원한마음 체육대회 추진, 회원 관리 체계 강화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p><p> </p><p>한국체육인회는 오는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무주 태권도원과 보성 일원에서 회원 120명이 참여하는 추계워크숍을 열기로 했다. 회원 간 교류와 화합을 강화하고 체육인들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한 행사다.</p><p> </p><p>한국청소년체육상 심사위원회 위원장에는 김승철 이사가 선임됐다. 회원한마음 체육대회 위원장은 류상호 이사가 맡는다. 시상식은 11월 26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할 예정이다.</p><p> </p><p>회원 관리 체계도 손질한다. 한국체육인회는 회원별 13자리 회원번호를 부여하고 NFC와 QR코드를 활용한 스마트 회원카드와 전용 배지를 제작하기로 했다. 회원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회원으로서의 소속감과 단체의 정체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p><p> </p><p>이날 회무 보고에서는 한명우 사무총장이 걷기대회와 춘계워크숍 결과를 비롯해 지방 지회 행정지원금 지급, 정관 개정 및 사업자등록 변경 허가 완료 등의 현황을 보고했다.</p><p> </p><p>진수학 한국체육인회 회장은 “이번 이사회에서 의결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회원 간 화합을 도모하고 체육인들의 권익을 높이겠다”며 “한국체육인회의 위상을 높이는 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p>]]></description>
       <pubDate>Tue, 08 Sep 2026 16:4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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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 공공데이터 한눈에…‘KSPO 데이터 지도’ 운영]]></title>
       <link >https://www.mooye.net/27298</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oye.net/imgdata/mooye_net/202609/2026090846106444.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무예신문)</p></td></tr></tbody></table><p> </p><p>국민체육진흥공단이 체육 분야 공공데이터를 국민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찾고 활용할 수 있도록 ‘KSPO 데이터 지도’를 운영한다.</p><p> </p><p>‘KSPO 데이터 지도’는 공공데이터 포털과 문화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개방한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공공데이터를 한곳에 모아 제공하는 데이터 탐색 서비스다.</p><p> </p><p>이용자는 키워드 통합검색과 데이터 제공 형식별 필터를 활용해 필요한 자료를 손쉽게 찾을 수 있다. 데이터별 상세 설명과 주요 칼럼, 샘플 데이터는 물론 관련 데이터까지 확인한 뒤 원문 페이지로 바로 이동할 수 있어 연구나 창업 기획 등에 필요한 자료를 찾는 시간도 줄일 수 있다.</p><p> </p><p>공단은 체육 분야 데이터 협력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스포츠 데이터 공동 활용 협의체’도 추진한다. 대한체육회와 대한장애인체육회 등 6개 기관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통해 기관별 공공데이터 개방 현황과 민간 수요를 공유하고, 신규 개방 데이터 발굴과 데이터 품질·표준 개선, 활용 사례 확산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p><p> </p><p>국민체육진흥공단 관계자는 “공공데이터는 개방하는 것이 끝이 아니라 국민이 쉽게 찾고 활용할 때 그 가치가 생긴다”며 “앞으로도 체육 분야 공공데이터의 품질 향상과 활용 기반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p>]]></description>
       <pubDate>Tue, 08 Sep 2026 11:4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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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태권도 불모지에서 피어난 금빛 꿈…모로코, LA 올림픽 겨냥하다]]></title>
       <link >https://www.mooye.net/27297</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oye.net/imgdata/mooye_net/202609/2026090827233941.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무주 태권도원 2026 세계태권도 그랑프리에 참가한 모로코 국가대표 선수단. 태권도진흥재단 제공 (무예신문)</p></td></tr></tbody></table><p><br />2028 LA올림픽에서 태권도 사상 첫 메달을 꿈꾸는 국가가 있다. 북아프리카의 아랍권 국가 모로코다.</p><p> </p><p>모로코는 지난 7월 춘천에서 열린 ‘2026 세계태권도월드컵국가대항전’ 여자 3인조 단체전에서 우승하며 사상 첫 국제대회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8월 말 중국 타오위안에서 열린 ‘2026 세계태권도여자오픈선수권대회’에서는 ­46kg급 파라 투자니(Farah Touzani)가 정상에 오르며 개인전에서도 첫 금메달을 기록했다.</p><p> </p><p>이 같은 변화의 중심에는 지난 5월 국가대표 사령탑에 선임된 한국인 이동완 감독이 있다. 서울체고와 한국체대를 거쳐 춘천시청에서 선수생활을 한 이 감독은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2연패를 달성했으며, 이후 브루나이·대만·중국 국가대표 지도자와 대한민국 국가대표 코치 등을 역임했다.</p><p> </p><p>모로코는 그동안 유럽권 지도자를 중심으로 대표팀을 운영해왔다. 올림픽에도 2000년 시드니대회부터 2024 파리대회까지 꾸준히 출전했지만 태권도 메달은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 모로코는 이 감독에게 대표팀 운영의 상당한 권한을 부여하며 2028 LA올림픽 첫 메달이라는 목표를 맡겼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oye.net/imgdata/mooye_net/202609/2026090828365327.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모로코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단 이동완 감독, 태권도진흥재단 제공 </p></td></tr></tbody></table><p><br />이 감독은 “모로코올림픽위원회와 태권도협회에서 전적으로 많은 권한을 줬다”며 “모든 대회를 직접 다니며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하고 선발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부임 초기에는 협회와 대표선수단 사이의 신뢰 회복에도 집중했다. 그는 선수들과 소통하며 대표팀의 단결력과 규율을 강조하고 있다.</p><p> </p><p>문제는 열악한 훈련환경이다. 제대로 된 전용 훈련장이 부족하고, 미트 한두 개를 10여 명의 선수가 돌려 사용할 정도로 장비도 부족하다. 선수 상당수는 학업이나 일을 병행하며, 일부는 스페인 등 유럽에 머물면서 국제대회 일정에 맞춰 훈련하고 있다.</p><p> </p><p>이 감독은 이런 현실 속에서 현지 대회를 직접 찾아다니며 신체조건과 유연성, 기본기가 좋은 선수를 발굴하고 체력·근력·기본기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p><p> </p><p>국제무대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아미나 데하위(Amina DEHHAOUI)는 ‘로마 2026 세계태권도 그랑프리’와 ‘무주 태권도원 2026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여자 ­57kg급에서 잇달아 동메달을 획득하며 세계랭킹 5위에 올랐다. 이 감독은 여자 ­49kg급과 남자 ­80kg급, +80kg급도 LA올림픽 주요 체급으로 꼽고 있다.</p><p> </p><p>이 감독은 “전권을 쥐었다는 것은 그만큼 책임과 부담도 크다는 것”이라며 “대표선수로서의 태도와 절제, 팀 구성원 간의 단결력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p><p> </p><p>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새로운 역사를 쓰기 시작한 모로코. 2028 LA올림픽에서 태권도 첫 메달이라는 꿈이 현실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p>]]></description>
       <pubDate>Tue, 08 Sep 2026 11:25:00 +0900</pubDate>
	   <guid>https://www.mooye.net/27297</guid>
     </item> 
	  <item>
       <title><![CDATA[대한체육회 종목단체, 경찰 지원받아 핸드볼경기장 진입]]></title>
       <link >https://www.mooye.net/27296</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45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oye.net/imgdata/mooye_net/202609/2026090814366334.jpg" alt="" width="545"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사진=핸드볼경기장, 한국체육산업개발 제공 (무예신문)</p></td></tr></tbody></table><p><br />대한체육회 산하 9개 회원종목단체가 경찰의 지원을 받아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이후 봉쇄된 서울 송파구 잠실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내 사무실에 95일 만에 진입했다.</p><p> </p><p>대한핸드볼협회와 대한펜싱협회, 대한산악연맹, 대한우슈협회, 대한세팍타크로협회 등 종목단체 직원들은 8일 오전 9시께 경기장 인근에 모여 진입을 시도했다.</p><p> </p><p>서울경찰청은 대한체육회의 요청에 따라 현장에 공공안전차장과 기동본부장, 송파경찰서장 등을 배치하고 올림픽공원 주변에 28개 기동대를 투입했다.</p><p> </p><p>직원 수십명이 2·3번 게이트로 이동하자 시위 참가자 50여명이 반발하면서 경찰과 참가자 간 마찰이 빚어지기도 했다. 직원들은 경기장 내부로 들어가 각 단체 사무실에서 업무에 필요한 물품 등을 챙겼다.</p><p> </p><p>경찰에 따르면 진입에 앞서 선거관리위원회 특별검사팀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경기장 내부에 들어가 투표용지 등에 대한 안전 조치를 했다.</p><p> </p><p>대한체육회는 3개월 이상 사무실 출입이 제한돼 업무에 차질이 발생했으며, 오는 19일부터 일본에서 열리는 제20회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준비를 위해 진입이 필요했다고 설명했다.</p><p> </p><p>대한체육회는 지난 6월 9일 첫 진입을 시도한 이후 여러 차례 진입을 추진했으나 시위 참가자들의 저지로 무산됐다. 지난 7월 2일에는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현장 검증을 위해 경기장 내부에 들어갔다.</p>]]></description>
       <pubDate>Tue, 08 Sep 2026 11:1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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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기획] 무예로 떠나는 세계여행 - 베네수엘라 ‘가로테 라렌세(Garrote Larense)’]]></title>
       <link >https://www.mooye.net/27295</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oye.net/imgdata/mooye_net/202609/2026090756511728.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사진=Acvarivs/Wikimedia Commons, CC BY-SA 4.0  (무예신문)</p></td></tr></tbody></table><p> </p><p>남아메리카 베네수엘라 서부에 자리한 라라(Lara)주. 이곳에는 한 자루의 나무막대기를 통해 오랜 역사와 문화, 그리고 사람들의 삶을 이어온 전통무예가 있다. 바로 ‘가로테 라렌세(Garrote Larense)​’다.</p><p> </p><p>가로테 라렌세는 ‘후에고 델 가로테(Juego del garrote)’, 또는 ‘가로테 토쿠야노(Garrote Tocuyano)’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다. ‘가로테(garrote)’는 막대기를 뜻하고, ‘후에고(juego)’는 놀이 또는 겨루기를 의미한다. 하지만 이름에 ‘놀이’가 들어간다고 해서 민속놀이는 아니다. 오랜 세월 베네수엘라에서 민간의 전투기술로 전승돼 온 전통 무기술이다.</p><p> </p><p>가로테는 19세기 중반 이후 베네수엘라에서 행해져 온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과리코(Guarico)와 라라(Lara) 지역을 중심으로 발전했다. 특히 라라 지역에서 전승된 형태가 가로테 라렌세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졌다.</p><p> </p><p>가로테 라렌세의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무기다. 사용하는 막대기는 길이 약 80㎝, 직경 약 1.5~2.5㎝ 정도다. 한쪽 끝에는 알록달록한 천을 엮어 감싸기도 한다. 보기에는 소박한 나무막대기지만 수련에서는 공격과 방어를 모두 수행하는 중요한 무기가 된다.</p><p> </p><p>막대기는 상대의 공격을 막아내고 공격 방향을 바꾸며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는 데 사용된다. 빠른 손동작과 발놀림이 결합되면서 막대기는 순간적으로 공격무기가 되기도 하고 방어무기가 되기도 한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oye.net/imgdata/mooye_net/202609/2026090758415216.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사진=Acvarivs/Wikimedia Commons, CC BY-SA 4.0 </p></td></tr></tbody></table><p> </p><p>가로테 라렌세에는 베네수엘라가 겪어온 다양한 문화의 흔적도 남아 있다. 스페인 펜싱 문화에서 비롯된 전통을 바탕으로 카나리아 제도와 아프리카 문화, 베네수엘라 원주민 문화의 영향이 더해진 것으로 설명된다.</p><p> </p><p>특히 스페인 펜싱 문화의 영향으로 상대와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공격선을 만들고, 상대의 공격을 피하거나 막은 뒤 다시 반격하는 방식은 체계적인 무기술의 모습을 보여준다.</p><p> </p><p>가로테는 봉술에서 끝나지 않는다. 일부 계통에서는 칼과 마체테(machete)도 사용한다. 특히 마체테는 중남미 농촌에서 오랫동안 농작업과 생활에 사용돼 온 도구다. 생활 속에서 익숙했던 도구가 위기 상황에서는 자기방어를 위한 무기로 활용되면서 생활기술과 전투기술이 자연스럽게 결합한 것이다.</p><p> </p><p>가로테 라렌세의 전통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라라주의 중심 도시인 바르키시메토(Barquisimeto)와 전통의 중요한 지역으로 알려진 엘 토쿠요(El Tocuyo)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p><p> </p><p>라라주는 베네수엘라 서부에 위치한 지역으로, 건조한 산악지대와 계곡, 식민시대의 흔적이 남은 도시들이 어우러져 독특한 풍경을 만든다. 특히 엘 토쿠요는 베네수엘라의 오래된 도시 가운데 하나로, 식민시대부터 이어져 온 역사와 지역문화가 남아 있는 곳이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oye.net/imgdata/mooye_net/202609/202609070517428.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사진=Pixabay</p></td></tr></tbody></table><p><br />라라주를 벗어나 베네수엘라 전체로 시선을 넓히면 전혀 다른 풍경이 펼쳐진다. 남동부의 카나이마 국립공원(Canaima National Park)​은 약 300만㏊에 이르는 광대한 자연유산으로, 기아나 고원의 거대한 테푸이(tepui)와 수많은 폭포가 장관을 이룬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에도 1994년 등재됐다.</p><p> </p><p>그 중심에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폭포로 알려진 앙헬 폭포(Angel Falls)​가 있다. 현지에서는 케레파쿠파이 베나(Kerepakupai Vená)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며, 약 979m의 낙차를 자랑한다. 수직으로 솟아오른 테푸이와 끝없이 펼쳐진 열대우림, 절벽을 따라 떨어지는 폭포는 베네수엘라가 가진 자연의 규모를 그대로 보여준다.</p><p> </p><p>카리브해로 향하면 분위기는 다시 달라진다. 로스 로케스(Los Roques)는 수백 개의 섬과 암초가 흩어진 군도로, 투명한 바다와 산호초가 어우러져 베네수엘라를 대표하는 해양 관광지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스노클링과 다이빙, 카약 등을 즐길 수 있어 카리브해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p><p> </p><p>한 자루의 막대기와 그 안에 담긴 사람들의 기억을 따라가다 보면, 무예는 결국 한 사회가 살아온 역사이자 문화를 보여주는 또 하나의 언어라는 사실을 만나게 된다. &lt;계속&gt;</p>]]></description>
       <pubDate>Mon, 07 Sep 2026 17:36:00 +0900</pubDate>
	   <guid>https://www.mooye.net/27295</guid>
     </item> 
	  <item>
       <title><![CDATA[태권도의 날, 잊혀가는 거목(巨木)들에게 보낼 박수는 없는가]]></title>
       <link >https://www.mooye.net/27294</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left" style="width: 21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left"><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oye.net/imgdata/mooye_net/202606/2026061243428958.jpg" alt="" width="21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최종표 발행인     ©무예신문</p></td></tr></tbody></table><p>9월 4일은 태권도의 날이다. 태권도의 가치와 위상을 되새기고, 대한민국의 국기(國技)인 태권도가 세계적인 스포츠로 성장해온 발자취를 돌아보는 날이다. 그러나 태권도의 오늘을 바라보며 한 가지 질문을 던지지 않을 수 없다. 오늘의 태권도의 뿌리를 내린 사람들은 과연 제대로 기억되고 있는가.</p><p> </p><p>태권도의 세계화 과정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이들이 있다. 바로 해외에 파견돼 낯선 땅에서 태권도를 알린 1세대 사범들이다. 당시 이들에게는 지금과 같은 체계적인 해외 진출 기반도, 인터넷과 같은 정보수단도 없었다. 언어와 문화가 다른 곳에서 도복 한 벌과 태권도에 대한 신념만으로 도장을 열고 수련생을 가르쳤다. 그렇게 제자들을 길러내고, 도장을 세우며 태권도의 씨앗을 세계 곳곳에 심었다.</p><p> </p><p>그들에게 태권도는 단순한 무예나 스포츠가 아니다. 대한민국을 알리는 문화의 창구였고, 국가의 이름을 세계에 알리는 민간 외교였다. 특히 1960~70년대 태권도인들의 해외 활동은 태권도가 국제적으로 알려지는 과정에서 중요한 계기가 됐다. 베트남전쟁 당시 한국군의 태권도 교육과 시범 활동 등을 통해 태권도의 존재가 현지에 알려졌고, 이후 해외 각국에서 태권도 사범들의 활동이 본격적으로 확대되는 흐름으로 이어졌다.</p><p> </p><p>그 결과 태권도는 세계적인 무예이자 스포츠로 성장했다.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자리 잡았고, 세계 각국의 선수들이 태극기 앞에서가 아니라 각자의 국기를 가슴에 달고 태권도 경기장에서 마주했다. 이제 세계 어느 곳에서든 태권도장을 만나는 것이 낯설지 않다. 하지만 이 눈부신 성장의 출발점에는 이름조차 제대로 기록되지 않은 사람들이 적지 않다. 바로 태권도의 세계화를 위해 청춘을 바친 1세대 사범들이다.</p><p> </p><p>안타까운 것은 그들이 하나둘 세상을 떠나고 있다는 사실이다. 생존해 있는 원로 사범들 가운데에도 고국과 멀리 떨어진 타국에서 자신의 공로가 제대로 조명되지 못한 채 노년을 보내고 있다. 한 시대를 개척한 사람들에게 가장 큰 보상은 물질적인 것이 아닐 것이다. 후배들이 그 헌신을 기억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위로가 될 수 있다.</p><p> </p><p>그렇다면 태권도의 날은 무엇을 기념해야 하는가. 매년 기념식을 열고 태권도의 발전상과 미래 비전을 이야기하는 것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 태권도를 세계화한 사람들의 이름과 삶을 함께 기억해야 마땅하다. 이를 위해서는 국가와 태권도계가 보다 체계적인 기록과 예우에 나설 필요가 있다.</p><p> </p><p>국기원을 비롯해 세계태권도연맹(WT), 태권도진흥재단과 문화체육관광부, 재외동포청 등이 협력해 국내는 물론, 해외 원로 사범들까지 활동 이력을 조사하고 자료를 수집하는 일부터 시작할 수 있다. 구술 채록과 사진·영상·문서 등을 체계적으로 보존해 태권도 세계화의 역사로 남기는 것도 중요한 과제이다.</p><p> </p><p>또한 공적이 확인된 원로 사범들을 초청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그들의 헌신에 걸맞은 국가적 포상과 예우를 마련하는 방안도 검토해야 한다. 이것은 과거를 위한 일이 아니라 미래를 위한 투자다.</p><p> </p><p>후배 태권도인들에게 내가 걸어가는 길도 언젠가는 기록되고 기억된다는 믿음을 심어주는 것보다 더 큰 교육은 없다. 원로들에게는 평생의 헌신을 위로하는 일이 되고, 후배들에게는 태권도가 단순한 경기나 기술을 넘어 역사와 정신을 가진 무예라는 사실을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이다.</p><p> </p><p>이제는 서둘러야 한다. 한 사람이라도 더 찾아서 더 기록해야 한다. 그리고 ‘태권의 날’ 만큼이라도 원로들을 초청해 감사의 박수를 보내야 한다. 태권도 종주국을 자부하는 대한민국이라면 더욱 그렇다. 세계 곳곳에 태권도의 뿌리를 내린 사람들을 기억하지 못하면서 태권도의 세계화를 말하는 것은 역사의 절반만 이야기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p><p> </p><p>누군가는 아무도 알아주지 않던 시절, 그들은 가장 먼저 길을 나섰다. 낯선 땅에서 외롭게 도복을 입었고, 태권도의 이름을 알렸으며, 수많은 제자를 길러냈다. 이제는 우리가 그 길을 걸어온 거목(巨木)들에게 박수를 보낼 차례다.</p>]]></description>
       <pubDate>Mon, 07 Sep 2026 16:18:00 +0900</pubDate>
	   <guid>https://www.mooye.net/27294</guid>
     </item> 
	  <item>
       <title><![CDATA[낡은 체육시설 확 바꾼다…내년 개보수 예산 2.7배 증액]]></title>
       <link >https://www.mooye.net/27293</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oye.net/imgdata/mooye_net/202609/2026090745069270.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무예신문</p></td></tr></tbody></table><p> </p><p>정부가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예산을 올해보다 2.7배 가까이 늘린다. 새 체육시설을 짓기보다 국민이 이미 이용하고 있는 노후 시설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데 집중한다.</p><p> </p><p>문화체육관광부는 2027년도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 사업 예산안을 2,558억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올해 953억원보다 1,605억원(168.4%) 늘어난 규모로, 올해 예산의 약 2.7배에 해당한다.</p><p> </p><p>전국 공공체육시설 1만753곳 가운데 10년 이상 된 노후 시설은 약 70%에 달한다. 시설 개보수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23년 381건이었던 개보수 수요는 2025년 484건으로 늘었다.</p><p> </p><p>문체부는 누적된 노후 시설 정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027년 공공체육시설 개보수를 안전 강화와 기후변화 대응, 이용 편의 및 시설 활용도 제고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p><p> </p><p>긴급 개보수가 필요한 체육시설에 대한 국비 지원율은 기존 50%에서 70%로 상향한다. 재정 여건이 어려운 지방자치단체의 부담을 낮춰 안전 개선이 시급한 시설을 신속하게 정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p><p> </p><p>폭염에 취약한 인조잔디 축구장에는 스프링클러 등 온도 저감장치 설치도 지원한다. 유·청소년 선수와 지역 주민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스포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p><p> </p><p>현재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국비 지원율은 사업 유형에 따라 10년이 경과한 노후시설 30%, 긴급안전 분야 70%(2026년까지 50%), 장애인 편의시설 70%로 운영되고 있다.</p><p> </p><p>폭염과 갑작스러운 집중호우 등 기후변화로 야외 체육시설 이용이 제한되는 문제에도 대응한다. 테니스장과 농구장, 풋살장 등 실외 체육시설에 지붕형 막구조물을 설치하는 사업을 지원해 날씨의 영향을 덜 받으면서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p><p> </p><p>새로운 체육시설을 건립하지 않고 기존 시설에 지붕을 설치하는 방식이다. 시설 이용 가능 시간을 늘리고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야외 공간을 사계절 활용할 수 있는 전천후 체육공간으로 바꾼다는 계획이다.</p><p> </p><p>경기장을 찾는 관람객을 위한 편의시설 개선도 추진한다. 프로야구 1,200만 관중, 프로축구 300만 관중 시대에 맞춰 경기장 관람석과 화장실 등을 개선하고 여성화장실과 가족 맞춤형 공간 등을 확충한다. 노후 방송설비 교체도 지원한다.</p><p> </p><p>전국 월드컵경기장의 활용도를 높이는 방안도 포함됐다. 축구 경기가 열릴 때만 이용되는 시설에서 벗어나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은 물론 대형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지역의 복합문화체육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시설 성능과 이용 환경 개선을 지원한다.</p><p> </p><p>2027년도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 사업은 올해 9월부터 10월까지 공모한다.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2월쯤 최종 지원 대상이 결정될 예정이다.</p><p> </p><p>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국민 건강이 곧 국가 경쟁력이라는 시각으로 공공체육시설 투자를 과감히 확대했다”며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으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국가의 역할을 강화하고, 국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관련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p>]]></description>
       <pubDate>Mon, 07 Sep 2026 13:43:00 +0900</pubDate>
	   <guid>https://www.mooye.net/27293</guid>
     </item> 
	  <item>
       <title><![CDATA[대한체육회, 한국형 K스포츠클럽 모델 구축…종합포털 고도화 완료]]></title>
       <link >https://www.mooye.net/27292</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oye.net/imgdata/mooye_net/202609/2026090728318016.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스포츠클럽 종합정보시스템 홈페이지 캡처  © 무예신문</p></td></tr></tbody></table><p><br />대한체육회가 스포츠클럽 종합정보시스템 구축을 마무리하고, 전국 스포츠클럽을 위한 통합 플랫폼 운영에 본격적으로 나선다.</p><p> </p><p>대한체육회는 2025년 10월부터 올해 8월까지 약 10개월간 진행한 「스포츠클럽 종합정보시스템」 3차년도 구축 사업을 완료하고, 기존 스포츠클럽 전용 플랫폼을 고도화·상용화했다고 밝혔다.</p><p> </p><p>이번 사업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3개년에 걸쳐 총 160억 원 규모로 추진된 스포츠클럽 전용 시스템 구축 사업의 마지막 단계다. 1차년도에 처음 구축한 스포츠클럽포털을 상용화해 스포츠클럽 등록과 활동을 지원하는 지방자치단체와 지역체육회는 물론, 전국 스포츠클럽 회원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실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p><p> </p><p>이번에 구축된 시스템은 ▲스포츠클럽 통합포털 ▲등록·지정 스포츠클럽 자체 홈페이지 ▲스포츠클럽 경영관리 시스템 ▲스포츠클럽 행정 지원 시스템 ▲스포츠클럽 대회 관리 시스템 ▲스포츠클럽포털 애플리케이션 등으로 구성됐다.</p><p> </p><p>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새롭게 개발된 스포츠클럽포털 앱은 회원들이 스마트폰으로 스포츠클럽 강좌를 검색하고 예약·결제할 수 있도록 했다. 스포츠클럽 관리자와 지도자 역시 강좌 운영과 회원 출결 관리 등을 처리할 수 있어 스포츠클럽 이용과 운영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지원하는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해졌다.</p><p> </p><p>대한체육회는 스포츠클럽포털의 현장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도 진행했다.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6일까지 서울·광주·전남·대전·부산 등 4개 권역에서 지역체육회와 스포츠클럽, 지방자치단체의 스포츠클럽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190개 단체에서 약 300명이 참석했다.</p><p> </p><p>대한체육회는 앞으로도 현장 교육과 이용자 의견 수렴을 통해 스포츠클럽포털의 활용도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p><p> </p><p>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스포츠클럽포털의 지속적인 활성화를 위해 연내 두 차례 실습교육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클럽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국민에게 친근한 스포츠클럽,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스포츠클럽, 지역사회 중심의 스포츠클럽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스포츠클럽포털이 새로운 국민 스포츠 활동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p><p> </p><p>한편 대한체육회는 오는 9월 13일까지 스포츠클럽포털 리뉴얼을 기념한 회원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민 누구나 스포츠클럽포털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로그인 인증을 하고 캡처 화면을 제출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대한체육회는 추첨을 통해 30명을 선정해 1만 원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p>]]></description>
       <pubDate>Mon, 07 Sep 2026 13:23:00 +0900</pubDate>
	   <guid>https://www.mooye.net/27292</guid>
     </item> 
	  <item>
       <title><![CDATA[국제대 스포츠학부, 전국대회 잇달아 개최하며 스포츠 현장과 협력 확대]]></title>
       <link >https://www.mooye.net/27291</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oye.net/imgdata/mooye_net/202609/2026090702127964.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이기세 국제대학교 스포츠학부장, 정찬성 선수 (무예신문)</p></td></tr></tbody></table><p> </p><p>국제대학교 스포츠학부가 태권도·복싱·주짓수·종합격투기(MMA)·킥복싱 등 전국 규모 스포츠대회를 잇달아 개최·유치하며 스포츠 현장과 대학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p><p> </p><p>스포츠학부는 올해 국제대학교 총장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 생활체육 전국복싱선수권대회, 고교천왕 시즌4 ASIA, 대한체육회장기 전국주짓수선수권대회, 정찬성 ZFN 종합격투기대회 등을 개최했다. 특히 태권도와 대한체육회장기 주짓수대회에는 각각 1000명이 넘는 선수가 참가했다.</p><p> </p><p>대회 개최는 스포츠계와의 협력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스포츠학부는 종합격투기 팀매드(대표 양성훈), 명현만 선수에 이어 UFC 출신 정찬성이 이끄는 ZFN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p><p> </p><p>지난 5일 국제대학교 창조관에서 열린 ZFN 종합격투기대회에서는 이기세 스포츠학부장이 정찬성 선수에게 협약서를 직접 전달했다. 양측은 선수 발굴·육성, 대회 및 스포츠 프로그램 운영, 현장교육과 전문인력 양성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p><p> </p><p>국제대 스포츠학부는 오는 10월 24~25일 ‘국제대학교 마샬아츠 페스티벌’을 열고 전국킥복싱선수권대회와 복싱대회 등을 개최한다. 11월 7일에는 제1회 국제대학교 총장배 전국주짓수선수권대회도 예정돼 있다.</p><p> </p><p>이기세 스포츠학부장은 “대회를 통해 스포츠 현장을 대학으로 가져오고, 그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내는 것이 스포츠학부의 방향”이라며 “대회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p>]]></description>
       <pubDate>Mon, 07 Sep 2026 11:58:00 +0900</pubDate>
	   <guid>https://www.mooye.net/27291</guid>
     </item> 
	  <item>
       <title><![CDATA[배트민턴 안세영, 전 경기 무실세트 ‘퍼펙트 우승’]]></title>
       <link >https://www.mooye.net/27290</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oye.net/imgdata/mooye_net/202609/202609070758331.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사진=BWF (무예신문)</p></td></tr></tbody></table><p> </p><p>안세영(삼성생명)이 2주 연속으로 국제 대회를 제패했다. 두 차례 대회에서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퍼펙트 우승을 했다.</p><p> </p><p>세계랭킹 1위인 안세영은 6일 중국 선전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중국 마스터스 여자단식 결승에서 미야자키 도모카(일본·9위)를 2대 0(21-17 21-16)으로 완파하며 우승을 차지 했다. 안세영은 이번 우승으로 2024년과 지난해에 이어 대회 3연패에도 성공했다.</p><p> </p><p>안세영은 지난달 세계선수권대회에 이어 2주 연속 퍼펙트 우승에 성공했다. 안세영은 올 시즌 출전한 10개 대회에서 49승 1패의 막강한 성적을 내고 있다.</p><p> </p><p>안세영은 이날 첫 게임에서 미야자키에게 9-9로 한 차례만 동점을 허용했을 뿐이다. 안세영은 미야자키와의 상대 전적에서 8전 전승의 우위를 지켜 나갔다.</p><p> </p><p>안세영은 8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리는 대표팀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 후 19일 개막하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 3년 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안세영은 무릎 부상 속에서도 금메달을 딴 바 있다.</p>]]></description>
       <pubDate>Mon, 07 Sep 2026 11:07:00 +0900</pubDate>
	   <guid>https://www.mooye.net/27290</guid>
     </item> 
	  <item>
       <title><![CDATA[배준서, 무주 태권도원 2026 세계 태권도 그랑프리 금…‘언더독의 반란’]]></title>
       <link >https://www.mooye.net/27289</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oye.net/imgdata/mooye_net/202609/2026090701109138.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남자 -58kg급 배준서와 박태준의 결승전 경기 장면. 태권도진흥재단 제공  (무예신문)</p></td></tr></tbody></table><p><br />배준서(강화군청)가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박태준(경희대)을 꺾고 무주 태권도원 2026 세계 태권도 그랑프리 금메달을 차지했다.</p><p> </p><p>배준서는 5일 전북 무주 태권도원 T1 경기자에서 열린 박태준과의 대회 남자 58㎏급 결승에서 라운드 점수 2-1(9-15 7-2 14-13)로 승리를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1라운드는 왼 앞발 거듭 머리 돌려차기 등을 성공시킨 박태준이 이겼다.</p><p> </p><p>배준서는 2라운드에 본격적으로 반격했다. 몸통 공격으로 리드를 잡은 배준서는 7초를 남기고 머리 공격에 성공하며 3라운드로 승부를 끌고 갔다.</p><p> </p><p>배준서는 한때 3라운드 초중반 끌려갔지만, 종료 3초 전 뒤차기 몸통 공격에 이어 감점까지 얻어내 14-13으로 승부를 뒤집으며 역전승을 거뒀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oye.net/imgdata/mooye_net/202609/2026090702041881.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시상식 후 인터뷰를 하고 있는 배준서. 태권도진흥재단 제공 (무예신문)</p></td></tr></tbody></table><p><br />배준서는 “올림픽 랭킹으로는 이번 대회에 출전할 수 없었지만 지난해 무주 태권도원 그랑프리 챌린지에서 얻은 출전권으로 기회를 잡았다”며 “몸 상태도 좋았고 자신감도 있었다. 좋은 결과가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p><p> </p><p>세계 최강으로 꼽히는 아볼파즐 잔디와의 첫 대결에 대해서는 “부담스러웠지만 한 번 빨리 붙어보고 싶었다. 잔디의 앞발은 정말 날카로웠지만 예상보다 할 만했다”며 “체력에는 자신이 있었고 잔디가 지쳐가는 게 보여 끝까지 몰아붙인 것이 효과가 있었다”고 설명했다.</p><p> </p><p>지난해에 이어 무주에서 또다시 종료 직전 뒤차기로 역전승을 거둔 그는 “태권도원은 나에게 ‘역전의 땅’인 것 같다”고 웃었다. 이어 “이제는 올림픽에 대한 욕심으로 스트레스받기보다 전국체전과 그랑프리 파이널에 집중하겠다”며 “꾸준히 훈련해 더 큰 증명을 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p><p> </p><p>이날 한국은 남자 58㎏급에서 배준서, 박태준, 서은수가 금, 은, 동을 싹쓸이했다. 여자 49㎏급에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이유민(관악고)을 비롯해 김향기(한국체대)와 이예지(제물포구청)가 출전했지만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p>]]></description>
       <pubDate>Mon, 07 Sep 2026 10:50:00 +0900</pubDate>
	   <guid>https://www.mooye.net/27289</guid>
     </item> 
	  <item>
       <title><![CDATA[상박(相撲)의 시조, 무예사의 뿌리를 찾는다]]></title>
       <link >https://www.mooye.net/27288</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left" style="width: 20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left"><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oye.net/imgdata/mooye_net/202605/2026050824328292.jpg" alt="" width="20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임성묵 대한민국무예단체협의회 회장     ©무예신문</p></td></tr></tbody></table><p>일본을 대표하는 스모(相撲)는 흔히 격투문화로 인식된다. 그러나 상박(相撲)이라는 한자와 그 말이 지닌 역사적 의미를 들여다보면 이야기는 훨씬 넓어진다. 상박은 특정한 하나의 기술을 가리키는 고유명사가 아니라, 시대와 지역에 따라 힘겨루기와 맨손 격투를 표현하던 포괄적인 용어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p><p> </p><p>실제로 고대 중국에서는 相撲과 각력(角力)이 힘을 겨루는 행위를 나타내는 말로 사용됐다. 角力은 말 그대로 힘을 겨룬다는 뜻이며, 반드시 오늘날 일본 스모와 동일한 경기 형태만을 의미하지 않았다. 문헌에 나타나는 용례 역시 시대와 장소에 따라 그 범위가 달랐다. 따라서 같은 한자를 사용했다고 해서 당시의 기법과 경기 방식까지 동일했다고 보는 것은 무리가 있다.</p><p> </p><p>이 점은 한국과 중국, 일본의 고대 격투문화를 이해하는 데도 중요하다. 2007년 한국체육과학연구원에 게재된 연구는 한국의 수박(手搏), 중국의 격투 전통, 일본의 相搏·相撲를 비교하면서 이들 용어가 특정 무예의 명칭이라기보다 당시의 다양한 격투행위를 포괄하는 일반명사로 사용됐을 가능성을 제시했다. 즉 명칭이 같다고 기술이 같았던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기술과 문화가 유사한 개념 아래 표현됐을 가능성을 살펴야 한다는 것이다.</p><p> </p><p>권법 역시 마찬가지다. 오늘날 권법이라고 하면 주먹을 사용하는 기술을 먼저 떠올리지만, 전통 권법에는 손뿐 아니라 발과 몸 전체를 활용하는 다양한 기술이 존재했다. 『무예도보통지』의 권법에도 현각허이세, 구류세 등 여러 자세와 발차기·잡기·넘어뜨리기와 관련된 동작이 등장한다. 이는 권법이 ‘주먹질’만을 뜻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p><p> </p><p>권법과 권법식 격투가 실제 대련으로 전개될 경우 상대를 붙잡고 넘어뜨리거나 제압하는 기술이 자연스럽게 결합될 수 있다. 격검 과정에서 칼을 잃거나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 상대를 맨손으로 제압하는 기술 역시 넓은 의미의 맨손 격투라는 관점에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p><p> </p><p>일본 스모의 기원 역시 신화와 역사적 기록을 구분해서 바라봐야 한다. 『일본서기』에는 수인천황 7년, 출운국의 노미노스쿠네(野見宿禰)와 당마계속(當麻蹶速)이 각력(角力)을 벌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두 사람이 발을 들어 서로 차고, 노미노스쿠네가 승리했다는 내용이다. 이 이야기는 일본에서 스모의 기원을 설명하는 대표적인 전승이지만, 역사적 사실로 단정하기보다는 신화·전설적 성격을 지닌 기록으로 보는 것이 학술적으로 타당하다.</p><p> </p><p>중요한 것은 여기서 특정 인물을 ‘최초의 창시자’로 단정하는 것보다, 고대 동아시아 사회에서 힘겨루기와 맨손 격투가 독립된 경기이자 무예적 행위로 존재했다는 사실이다. 노미노스쿠네 역시 일본 문헌에서 스모의 시조로 전승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일본의 전통적 기원설이다.</p><p> </p><p>‘劉씨가 相撲의 시조’라는 기록을 통해 고대의 인적 이동, 언어의 변화, 이두적 표기, 육로를 통한 문화 교류와 함께 비교 연구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결국 相撲·相搏·角力·手搏·拳法은 서로 완전히 같은 기술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시대와 문화권에 따라 상대와 몸을 맞대고 힘과 기술로 겨루는 행위를 표현해 온 다양한 언어적 흔적이다.</p><p> </p><p>무예사의 가치는 하나의 명칭을 어느 민족의 독점적인 기원으로 단정하는 데 있지 않다. 서로 다른 이름과 기술이 어떻게 이동하고 변형되었으며, 어떤 문화적 맥락 속에서 오늘날의 무예로 발전했는지를 밝혀내는 데 있다. 相撲의 역사를 제대로 살펴보는 일은 곧 동아시아 무예의 뿌리와 교류사를 다시 들여다보는 일이다.</p>]]></description>
       <pubDate>Mon, 07 Sep 2026 10:43:00 +0900</pubDate>
	   <guid>https://www.mooye.net/27288</guid>
     </item> 
	  <item>
       <title><![CDATA[2027 버추얼 태권도 세계선수권대회, ‘태권도 성지’ 무주서 개최]]></title>
       <link >https://www.mooye.net/27287</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oye.net/imgdata/mooye_net/202609/2026090546013618.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왼측부터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조정원 WT 총재,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세계태권도연맹 제공  (무예신문)</p></td></tr></tbody></table><p><br />태권도가 가상현실(VR)과 만나 새로운 경기로 진화하고 있다. 2027년 세계 버추얼 태권도선수권대회가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다.</p><p> </p><p>세계태권도연맹(WT)은 태권도진흥재단(TPF), 대한태권도협회(KTA), 무주군과 2027년 6월 개최 예정인 ‘무주 태권도원 2027 세계태권도버추얼선수권대회’ 개최도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p><p> </p><p>계약 체결식은 무주 태권도원 운영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조정원 WT 총재와 양진방 WT 부총재 겸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서정강 WT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p><p> </p><p>버추얼 태권도는 선수의 실제 움직임을 모션 트래킹 기술로 인식해 가상 경기장에 구현하고, 가상공간에서 상대와 겨루는 방식이다. 기존 태권도의 기술과 경기 방식에 VR 등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종목으로, WT가 추진하는 태권도의 디지털 전환과 저변 확대의 핵심 사업 가운데 하나다.</p><p> </p><p>국제무대에서의 첫 시험대는 2023년 싱가포르에서 열린 올림픽 e스포츠 위크였다. 이듬해에는 같은 곳에서 제1회 세계태권도버추얼선수권대회가 열리며 국제대회로 자리 잡았다.</p><p> </p><p>올해는 버추얼 태권도의 외연이 한 단계 더 넓어진다. 오는 10월 2일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버추얼 태권도가 처음으로 정식 메달 종목으로 치러진다. 15개 국가올림픽위원회(NOC) 소속 16명의 선수가 단일 토너먼트 방식으로 금메달을 다툰다.</p><p> </p><p>버추얼 태권도가 국제종합스포츠대회의 정식 메달 종목으로 채택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WT는 이를 계기로 아시안게임을 넘어 유러피언게임과 유니버시아드 등 주요 국제종합스포츠대회로 버추얼 태권도의 무대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p><p> </p><p>조정원 WT 총재는 “2027 버추얼 태권도 세계선수권대회를 무주 태권도원에서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WT는 버추얼 태권도의 국제 종합스포츠대회 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시안게임을 시작으로 유러피언게임 등 주요 국제 종합스포츠대회의 정식 종목 채택을 위해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며 “향후 유니버시아드를 비롯한 다양한 국제대회로 참여 무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p><p> </p><p>2027년 무주 대회는 세계태권도버추얼선수권대회의 세 번째 대회다. 무주 태권도원은 전통 태권도 경기뿐 아니라 VR과 모션 트래킹을 활용한 새로운 태권도까지 선보이는 공간으로 역할을 넓히게 됐다.</p><p> </p><p>WT는 버추얼 태권도의 접근성과 포용성을 강화하고 국제종합스포츠대회 진출을 확대해 차세대 태권도 종목으로 육성할 방침이다.</p><p> </p><p>한편 올해 말 열릴 예정인 제2회 세계태권도버추얼선수권대회 개최와 관련해서는 현재 여러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p>]]></description>
       <pubDate>Sat, 05 Sep 2026 20:43: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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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동아대, 삼척이사부장군배 씨름대회 제패…정성재 시즌 4관왕]]></title>
       <link >https://www.mooye.net/27286</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oye.net/imgdata/mooye_net/202609/2026090536324310.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대한씨름협회 제공 (무예신문)</p></td></tr></tbody></table><p><br />동아대학교가 ‘제2회 삼척이사부장군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단체전 정상에 오르며 올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는 정성재가 소장급 우승을 거머쥐며 시즌 4관왕에 올랐다.</p><p> </p><p>하성우 감독이 이끄는 동아대는 5일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삼척체육관에서 열린 대학부 단체전 결승에서 경기대학교를 4-1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앞서 준결승에서는 한림대학교를 4-2로 제압했다.</p><p> </p><p>결승 첫 경기 경장급(75㎏ 이하)에 나선 성태용은 잡채기를 성공시키며 동아대에 첫 승을 안겼다. 이어 소장급(80㎏ 이하) 정성재가 들배지기로 승리를 거두며 동아대는 2-0으로 앞서갔다.</p><p> </p><p>청장급(85㎏ 이하)에서는 경기대 강준수가 밀어치기로 한 점을 만회했지만, 동아대는 용장급(90㎏ 이하)에서 박성범이 잡채기로 승리하며 다시 달아났다.</p><p> </p><p>우승을 결정지은 주인공은 용사급(95㎏ 이하) 김민규였다. 김민규는 경기대 김재원을 상대로 들배지기를 성공시키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동아대는 최종 스코어 4-1로 승리하며 대학교부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p><p> </p><p>동아대는 앞서 열린 ‘학산김성률장사배’에서도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바 있어 이번 대회 정상으로 올 시즌 두 번째 우승을 기록했다.</p><p> </p><p>개인전에서도 동아대의 금빛 행진은 이어졌다. 정성재는 소장급(80㎏ 이하)에서 정상에 오르며 올 시즌 선수권대회와 괴산유기농배, 대통령기에 이어 삼척이사부장군배까지 제패했다. 이로써 정성재는 올 시즌 4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하며 4관왕의 기록을 세웠다.</p>]]></description>
       <pubDate>Sat, 05 Sep 2026 19:32: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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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파리패럴림픽 金’ 수렌자브, 무주 파라태권도 GP 정상…한국은 입상 실패]]></title>
       <link >https://www.mooye.net/27285</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oye.net/imgdata/mooye_net/202609/2026090521234704.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무주 태권도원 2026 세계 파라 태권도 그랑프리 시리즈 K44 여자 -52kg급 결승전 경기. 태권도진흥재단 제공 (무예신문)</p></td></tr></tbody></table><p><br />2024 파리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 수렌자브 울람바야르(몽골)가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 세계 파라태권도 그랑프리 시리즈 정상에 올랐다. 한국 선수단은 남녀 8명이 출전했지만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p><p> </p><p>세계태권도연맹(WT)은 4일 전북 무주 태권도원 T1 경기장에서 ‘무주 태권도원 2026 세계 파라 태권도 그랑프리 시리즈’를 개최했다. 법정기념일인 ‘태권도의 날’에 열린 이번 대회에는 29개국에서 210명의 선수가 참가했다.</p><p> </p><p>세계 파라태권도 그랑프리 시리즈는 WT가 장애인 태권도 발전과 패럴림픽 활성화를 위해 2022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시작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6월 로마 대회에 이은 올해 두 번째 시리즈다. 비장애인 그랑프리와 같은 G6 등급의 랭킹포인트가 걸려 있어 2028 LA패럴림픽 출전권 경쟁에서도 중요한 대회이다.</p><p> </p><p>가장 눈길을 끈 경기는 여자 -52㎏급 결승이었다. 세계랭킹 1위인 수렌자브는 세계랭킹 2위이자 지난 6월 로마 대회 우승자인 조지아의 아나 자파리제와 맞붙었다.</p><p> </p><p>수렌자브는 1라운드 초반 빠른 앞발 공격으로 몸통을 공략한 뒤 경기 후반 추가 득점을 올리며 4-3으로 승리했다. 2라운드에서도 몸통 공격으로 앞서 나간 그는 오른발 뒤차기로 점수를 추가한 데 이어 뒷발 돌려차기까지 성공시키며 10-0 완승을 거뒀다. 라운드 스코어 2-0으로 금메달을 확정했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oye.net/imgdata/mooye_net/202609/2026090527462954.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K44 여자 -52kg급 시상식. 태권도진흥재단 제공 (무예신문)</p></td></tr></tbody></table><p><br />이번 대회에는 파리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 6명이 출전해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경쟁을 벌였다. 남녀 각 5개 체급에서 모두 10명의 챔피언이 탄생했다.</p><p> </p><p>한국은 남자 6명, 여자 2명 등 8명이 출전했다. 하지만 파리패럴림픽 남자 -80㎏급 동메달리스트 주정훈(춘천시장애인체육회)과 지난 6월 로마 대회 남자 -58㎏급 준우승자 이평강(원주시청) 등이 8강에서 탈락하는 등 한 명도 입상권에 진입하지 못했다.</p><p> </p><p>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2000달러, 준우승자에게 1000달러, 3위에게 500달러의 상금이 주어졌다.</p><p> </p><p>무주 태권도원에서는 5일부터 사흘간 ‘무주 태권도원 2026 세계 태권도 그랑프리 시리즈’가 이어진다. 오는 11월에는 세계장애인태권도선수권대회도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다.</p>]]></description>
       <pubDate>Sat, 05 Sep 2026 19:19:00 +0900</pubDate>
	   <guid>https://www.mooye.net/27285</guid>
     </item> 
	  <item>
       <title><![CDATA[유승민號, 스포츠의 대전환은 지금부터 시작이다]]></title>
       <link >https://www.mooye.net/27284</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left" style="width: 210px;" border="0" cellspacing="0" align="left"><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oye.net/imgdata/mooye_net/202606/2026061243428958.jpg" alt="" width="210"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최종표 발행인     ©무예신문</p></td></tr></tbody></table><p>대한체육회가 변하고 있다. 적어도 숫자로 나타난 변화는 분명하다. 유승민 회장이 취임한 이후 정부 예산을 크게 늘려 체육 현장에 투입할 재원을 확보했다. 오랜 기간 정체돼 있던 한국 스포츠 행정에 변화의 신호가 나타난 셈이다.</p><p> </p><p>유 회장이 지난 2년 동안 걸어온 길도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최연소 대한체육회장이라는 타이틀에 따른 우려와 시선도 만만치 않았다. 체육계 안팎의 복잡한 이해관계를 조정하고 정부 부처와 국회를 오가며 스포츠에 대한 국가적 투자의 필요성을 설득해야 했다.</p><p> </p><p>그 과정에서 유 회장이 내세운 방향은 비교적 분명했다.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선수와 지도자가 보다 나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체육 행정의 중심을 현장으로 옮기겠다는 뜻을 굽히지 않았다. 그 바탕에는 대한민국 스포츠를 다시 뛰게 만들어야 한다는 사명감이 있었다.</p><p> </p><p>그 성과는 예산에서 먼저 나타났다. 생활체육 지원금 569억 원, 선수촌 훈련환경 개선비 226억 원, 체육계 개혁 추진비 216억 원, 국제체육 활성화비 93억 원, 국가대표 훈련 지원금 92억 원, 유망선수 육성비 68억 원 등 역대 최대 규모인 4,484억 원을 확보했다.</p><p> </p><p>지난 7년간의 더딘 흐름과 비교해 볼 때, 유 회장이 2년에 가져온 변화의 폭은 가히 주목할 만하다. 스포츠에 대한 국가적 투자를 확대하고 체육 현장에 더 많은 재원을 투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물론 예산을 확보하는 것만으로 스포츠가 바뀌는 것은 아니다.</p><p> </p><p>취임 당시 유 회장은 “대한민국 스포츠를 바꾸겠습니다”라고 약속했다. 스포츠를 바꾸는 일은 예산을 확보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는다. 체육 행정의 오랜 관행을 개선하고, 선수와 지도자의 목소리가 정책에 제대로 반영되도록 하며, 국민이 체육 행정을 신뢰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일까지 포함된다.</p><p> </p><p>한국 스포츠가 안고 있는 과제는 여전히 수두룩하다.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것만으로 스포츠 강국이라 부르기는 어렵다. 어린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운동을 할 수 있는 환경, 선수들이 은퇴 이후의 삶까지 준비할 수 있는 시스템, 지도자들이 전문성을 인정받으며 일할 수 있는 여건이 필요하다.</p><p> </p><p>생활체육 역시 마찬가지이다. 스포츠를 일부 선수와 체육인의 영역에 가둬둘 것이 아니라 국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부담 없이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스포츠의 가치는 메달의 숫자만으로 측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p><p> </p><p>지난 2년이 변화를 가져오는 시간이었다면, 다가오는 2027년은 그 기반을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되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 예산이 얼마나 늘었는지가 아니라 그 예산으로 체육 현장이 얼마나 달라졌는지를 보여줘야 한다. 선수촌의 환경은 얼마나 개선됐는지, 유망선수 육성 사업이 어떤 성과를 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p><p> </p><p>막대한 예산 확보에는 그에 비례하는 무거운 책임도 따른다. 국민의 세금으로 마련된 재원인 만큼 투명하고 공정하게 집행돼야 한다. 외형적 성과나 보여주기식 사업에 그치지 않고 실제 체육 현장의 변화를 만들어내는 데 쓰여야 한다. 현장을 잘 아는 유 회장 역시 이 무게감을 깊이 인식하고 있을 것이다.</p><p> </p><p>이제 필요한 것은 지속적인 실행과 성과이다. 유승민 회장이 초심을 잃지 않고 약속을 실천으로 옮긴다면 한국 스포츠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을 수 있다. 대한민국 스포츠의 대전환은 지금부터 시작이다.</p>]]></description>
       <pubDate>Fri, 04 Sep 2026 17:26: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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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국가스포츠정책위원회, 2차 회의…‘스포츠 정책비전 2030’ 제시]]></title>
       <link >https://www.mooye.net/27283</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oye.net/imgdata/mooye_net/202609/2026090452318866.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국가스포츠정책위원회  회의 모습. 국무총리실 제공 (무예신문)</p></td></tr></tbody></table><p><br />정부가 국민 누구나 일상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체육계 경쟁력과 스포츠산업을 강화하는 내용의 ‘스포츠 정책비전 2030’을 내놨다.</p><p> </p><p>정부는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성숙 국무총리 주재로 제2차 국가스포츠정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스포츠 정책비전 2030’과 ‘2027 충청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준비 상황 등을 논의했다.</p><p> </p><p>이날 회의에는 한성숙 국무총리를 비롯한 정부위원과 민간위원, 하형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등 체육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p><p> </p><p>특히 스포츠정책 분야의 민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김수녕 감독을 민간위원장으로 위촉하고 박성배 안양대 교수, 서정화 법무법인 YK 변호사, 윤지운 한국체대 교수, 한남희 고려대 교수, 함은주 스포츠인권연구소 사무총장 등 6명의 민간위원을 새롭게 위촉했다.</p><p> </p><p>‘스포츠 정책비전 2030’은 ▲일상 속 스포츠 활성화 ▲경쟁력 있는 체육계 육성 ▲K-스포츠산업 성장 ▲장애인 체육 활성화 ▲국제 스포츠 경쟁력 강화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된다.</p><p> </p><p>우선 국민의 스포츠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건강관리 서비스를 도입하고 개인별 체력 수준에 맞는 운동처방을 지원한다. 스포츠 참여 포인트인 ‘튼튼머니’ 지급 대상은 2030년까지 120만 명으로 확대한다.</p><p> </p><p>체육시설도 확충한다. 2030년까지 국민체육센터 110개소를 신규 공급하고 야외 체육시설에 그늘막을 설치하는 한편 월드컵경기장과 노후 육상경기장 리모델링도 추진한다. 내년부터는 총급여 7000만원을 초과하는 직장인에게도 스포츠시설 이용료 소득공제를 적용한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oye.net/imgdata/mooye_net/202609/2026090456375960.pn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위촉된 국가스포츠정책위원회 민간위원. 국무총리실 제공</p></td></tr></tbody></table><p> </p><p>체육계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한체육회에 외부 출신 상임감사를 도입하고 감사조직을 확대한다. 국제 수준의 경기·훈련시설을 확충하고 국가대표 지도자 아카데미를 개설하는 한편 상임심판 확대와 AI 판정 보조장비 도입도 추진한다.</p><p> </p><p>체육인의 복지와 권익 보호를 위한 안전망도 강화한다. 내년부터 부상 등 신체 손해를 보장하는 공제사업을 시작하고 고용보험 가입 및 산재보험료 지원 방안을 마련한다. 스포츠윤리센터의 조사권과 징계 이행력을 강화하고 폭력이력자의 체육계 진입도 제한할 방침이다.</p><p> </p><p>스포츠산업을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책도 추진된다. 담보가 부족한 스포츠기업에 보증서 기반 신용융자를 도입하고 AI·로봇 등 신산업 기술을 활용한 제품의 사업화를 지원한다. 스포츠 경기와 K-팝 공연을 함께 개최할 수 있는 중·대형 스포츠·공연 복합형 돔구장 조성도 추진한다.</p><p> </p><p>장애인 체육 분야에서는 장애·비장애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체육교실을 확대하고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 인원을 2027년 3만여 명까지 늘린다. 반다비체육센터도 2030년까지 40개소를 추가 건립한다.</p><p> </p><p>국제 스포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제대회의 유치부터 개최, 브랜드화,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체계화하고 국제스포츠기구와 종목별 국제연맹 진출을 위한 선수위원, 행정가, 심판, 반도핑 전문가 등의 국제 활동 지원도 확대한다.</p><p> </p><p>대한민국 스포츠의 역사를 기록한 국립스포츠박물관은 오는 10월 15일 서울 올림픽공원에 개관할 예정이다.</p><p> </p><p>이날 회의에서는 2027 충청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준비 상황도 점검했다. ‘2027 충청’은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4개 시·도에서 개최되며, 150여 개국에서 선수단과 임원 등 1만5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p><p> </p><p>한성숙 국무총리는 “새롭게 구성된 국가스포츠정책위원회가 스포츠로 건강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며 “‘2027 충청’을 통해 우리 역량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대회 전 분야를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p>]]></description>
       <pubDate>Fri, 04 Sep 2026 15:51: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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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CDATA[문체부, 내년 예산 첫 9조원 돌파…문화·예술에 44.6% 증액]]></title>
       <link >https://www.mooye.net/27282</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oye.net/imgdata/mooye_net/202609/2026090428091556.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무예신문</p></td></tr></tbody></table><p> </p><p>문화체육관광부의 2027년도 예산안이 사상 처음으로 9조원대를 넘어섰다. 올해보다 1조7790억원, 22.6% 늘어난 9조6345억원이다. 정부 전체 지출 증가율 12.8%보다 두 배 가까이 높은 수준이다. 문화·예술 분야 예산은 44.6% 늘리고, 청년문화예술패스와 K-콘텐츠 펀드, 지역관광 및 생활체육 지원도 대폭 확대한다.</p><p> </p><p>문체부는 2027년도 예산안을 올해 7조8555억원보다 1조7790억원 증가한 9조6345억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문체부 예산이 9조원을 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예산 증가율이 20%를 넘어선 것도 2000년 이후 처음이다. 당시 문화예산이 정부 전체 예산의 1%를 넘어선 이후 가장 큰 폭의 확대다.</p><p> </p><p>분야별로 보면 문화·예술 분야가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올해 2조6,664억원에서 3조8,545억원으로 1조1,881억원, 44.6% 늘어난다. 콘텐츠 분야는 1조6,182억원에서 1조7,719억원으로 9.5%, 관광 분야는 1조4,796억원에서 1조7,581억원으로 18.8%, 체육 분야는 1조6,996억원에서 1조8,333억원으로 7.9% 각각 증가한다.</p><p> </p><p>예술인 지원은 생활 안전망 강화에 집중한다. 예술인 기초생활보장 지원 예산은 15억원에서 311억원으로 20배 이상 늘리고, 사회보험·건강검진 지원도 새로 추진한다. 생활안정자금 융자는 140억원에서 200억원으로, 전세자금은 140억원에서 400억원으로 확대한다. 기초예술 분야에는 연극·창작 뮤지컬·지역예술 활성화 사업 등을 새로 지원하고, 공연·전시 유통과 국립예술단체 지역 순회도 확대한다.</p><p> </p><p>청년의 문화 참여와 일자리 지원도 크게 늘어난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19~20세에서 19~34세로 대상을 확대하고 체육 분야까지 지원한다. 예산은 361억원에서 7925억원으로 20배 이상 증가한다. 통합문화이용권은 270만명에서 286만명으로 수혜자를 늘리고 인구감소지역 89곳에는 추가 지원한다. 청년 일자리 사업은 예술·문화기관·게임·관광 분야 전반으로 확대하며, K-컬처 글로벌 프런티어 참여 인원도 700명에서 2000명으로 늘린다.</p><p> </p><p>K-콘텐츠 산업에는 정책금융과 기술 투자를 집중한다. K-콘텐츠 펀드는 4300억원에서 6030억원으로, 콘텐츠전략펀드는 650억원에서 1300억원으로 확대하고 글로벌리그펀드는 600억원에서 2000억원으로 3배 이상 늘린다. 영화계정도 450억원에서 720억원으로 확대한다. 콘텐츠 R&amp;D 예산은 1515억원에서 1774억원으로 17.1% 증가하며 공연 실감기술과 K-뮤지엄 등 새로운 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영화 분야에서는 중예산·독립예술영화와 국제공동제작 지원을 확대한다.</p><p> </p><p>관광 분야는 외국인 관광객 3000만명 시대에 맞춰 지역관광과 방한 마케팅을 강화한다. 김해·대구·청주·무안·양양 등 5개 지방공항을 중심으로 관광 거점을 조성하는 데 935억원을 투입하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 마케팅에는 1487억원을 배정한다. 해외 한국관광 홍보는 345억원에서 419억원으로, 시장별 맞춤형 유치는 274억원에서 382억원으로 각각 늘린다.</p><p> </p><p>국내 여행 지원도 확대한다. 지역사랑 휴가지원은 65억원에서 228억원으로 늘리고 정부 지원 비율을 30%에서 50%로 높인다. 지원 대상은 20만명에서 40만명으로 두 배 확대한다. 근로자 휴가지원도 107억원에서 220억원으로 늘리고, 지원 인원은 10만명에서 21만명으로 확대한다. 전통시장 관광 활성화 예산은 11억원에서 72억원으로 늘어난다.</p><p> </p><p>체육 분야에서는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에 집중한다.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예산은 953억원에서 2,558억원으로 2.7배 늘린다. 긴급 개보수 국고 지원 비율도 50%에서 70%로 높인다. 청소년 체육활동 지원은 55억원에서 424억원으로 확대하고 지원 프로그램을 10개에서 36개로 늘린다. 영유아 친화형 체육 사업은 20억원 규모로 새로 추진한다.</p><p> </p><p>스포츠강좌이용권 예산은 1,122억원에서 1,375억원으로, 체육활동 인센티브는 57억원에서 93억원으로 확대한다. 인센티브 지원 대상은 8만명에서 16만명으로 두 배 늘어난다. 생활체육 디비전리그 지원도 274억원에서 470억원으로 증가한다.</p><p> </p><p>엘리트체육 지원 역시 강화한다. 국가대표 해외 전지훈련 기간을 기존보다 늘리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경기력 분석과 컴퓨터단층촬영(CT) 기반 부상 관리 체계를 도입한다. 국가대표 훈련 예산은 689억원에서 788억원으로, 선수촌 예산은 432억원에서 571억원으로 늘린다. 장애인 국가대표 지원도 182억원에서 233억원으로 확대한다.</p><p> </p><p>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는 363억원을 투입한다. 경기장·훈련시설에 36억원, 대회 운영에 327억원을 배정했다. 스포츠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상임심판은 137명에서 586명으로 확대하고 관련 예산은 53억원에서 201억원으로 늘린다. AI 판정 보조 시스템 구축에도 50억원을 새로 투입한다.</p><p> </p><p>문체부는 이번 예산안을 통해 예술인의 창작 안전망을 강화하고 청년의 문화 참여와 일자리 기회를 넓히는 동시에 K-콘텐츠를 국가전략산업으로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지역관광과 생활체육에 대한 투자를 늘려 문화·관광·체육의 성장 기반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2027년도 예산안은 국회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p>]]></description>
       <pubDate>Fri, 04 Sep 2026 14:27: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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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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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태권도의 날 20주년…태권도원서 “새로운 20년 잇자”]]></title>
       <link >https://www.mooye.net/27281</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oye.net/imgdata/mooye_net/202609/2026090457384811.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축하 공연으로 품새 시연을 하고 있다. (무예신문)</p></td></tr></tbody></table><p><br />태권도의 날 지정을 기념하는 행사가 4일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렸다. 올해 기념식의 주제는 ‘태권도의 날 지정 20주년, 태권도의 미래를 잇다’였다.</p><p> </p><p>태권도진흥재단은 이날 태권도원 도약센터 대강당에서 ‘2026 태권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안호영 국회의원, 이광구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유산팀장, 박동우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 황인홍 무주군수,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윤웅석 국기원 원장,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등 태권도계 주요 인사와 태권도 올림피언, 태권도인 500여 명이 참석했다.</p><p> </p><p>올해 행사는 태권도의 지난 2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태권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 자산을 넘어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문화로 성장한 만큼, 새로운 20년을 준비하자는 의미를 담았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oye.net/imgdata/mooye_net/202609/2026090458437003.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가 축사를 하고 있다</p></td></tr></tbody></table><p><br />태권도 발전과 진흥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외교부·국방부 장관 표창과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 등이 수여됐다. 세계태권도연맹, 대한태권도협회, 태권도진흥재단도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전달했다.</p><p> </p><p>국립태권도박물관에 태권도 유물을 기증해 태권도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는 데 기여한 故 송봉섭 기증자에게는 감사패가 전달됐다.</p><p> </p><p>행사장에서는 품새 시연과 케이팝 태권 댄스 공연도 이어졌다. 세계 각국 태권도인들이 참여한 ‘태권도의 날 기념 글로벌 챌린지’ 영상이 상영되면서 태권도를 매개로 세계인이 함께하는 의미도 되새겼다.</p><p> </p><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oye.net/imgdata/mooye_net/202609/2026090459367715.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p></td></tr></tbody></table><p><br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올해는 태권도의 날이 지정된 지 2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라며 “지난 20년 동안 태권도 발전을 위해 헌신해 준 모든 태권도인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p><p> </p><p>김 이사장은 이어 “태권도는 세계인이 함께 즐기고 가치를 공유하는 문화 자산으로 성장했다”며 “세대와 세대, 사람과 사람, 대한민국과 세계를 태권도로 연결하며 새로운 20년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p><p> </p><p>태권도의 날은 1994년 9월 4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103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태권도가 2000년 시드니 하계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것을 기념해 지정됐다. 이후 「태권도 진흥 및 태권도공원 조성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법정 기념일이 됐다. 올해로 태권도의 날은 지정 20주년을 맞았다.</p>]]></description>
       <pubDate>Fri, 04 Sep 2026 13:55: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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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흥국생명, 프로배구 V리그 새 타이틀스폰서로 합류]]></title>
       <link >https://www.mooye.net/27280</link>
       <description><![CDATA[<table class="body_img_table body_img_center" style="width: 578px;" border="0" cellspacing="0" align="center"><tbody><tr><td><div class="body_img_table2"><img id="img_pop_view" style="cursor: pointer;" src="//www.mooye.net/imgdata/mooye_net/202609/2026090445207679.jpg" alt="" width="578" border="0" /></div><p class="body_img_caption">▲ 한국배구연맹 제공 (무예신문)</p></td></tr></tbody></table><p> </p><p>흥국생명이 프로배구 V리그의 새로운 타이틀스폰서로 나선다.</p><p> </p><p>한국배구연맹(KOVO)은 4일 서울 마포구 KOVO 대회의실에서 흥국생명보험과 향후 3시즌 동안 V리그 타이틀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p><p> </p><p>이번 협약을 통해 KOVO와 흥국생명은 한국 프로배구의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협력한다. 또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콘텐츠를 선보이며 V리그 관중 증대와 팬들에게 더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p><p> </p><p>지난 7월 KOVO 신임 총재로 취임한 이호진 태광그룹 회장 겸 흥국생명 배구단 구단주는 재임 기간 V리그 타이틀스폰서로 흥국생명을 유치하며 새로운 파트너십을 성사시켰다.</p><p> </p><p>김형표 흥국생명 대표이사는 “오랜 기간 배구단을 운영하며 한국 배구와 함께해 온 만큼 V리그 타이틀스폰서로 새로운 동행을 시작하게 돼 더욱 뜻깊다”며 “팬들이 배구를 더욱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고, 프로배구의 인기와 저변을 넓혀갈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p><p> </p><p>엄재용 KOVO 사무총장도 “흥국생명과 향후 3시즌 동안 V리그의 새로운 여정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V리그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팬들이 더욱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p><p> </p><p>한편 HK흥국금융 2026-27 V리그는 오는 10월 31일 개막한다. 남자부에서는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이 인천 계양에서, 여자부에서는 GS칼텍스와 한국도로공사가 장충에서 첫 경기를 치르며 약 6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p>]]></description>
       <pubDate>Fri, 04 Sep 2026 13:44:0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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