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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포츠기업, 해외시장 판로 개척…523만달러 규모 협약

최현석 기자 | 기사입력 2026/09/15 [10:13]

국내 스포츠기업, 해외시장 판로 개척…523만달러 규모 협약

최현석 기자 | 입력 : 2026/09/15 [10:13]

▲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무예신문)


국내 스포츠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수출 상담회가 열렸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지난 11일 서울 올림픽회관에서 ‘2026년 제2차 스포츠산업 수출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에는 국내 중소 스포츠 기업 64곳과 일본·대만·싱가포르 등 13개국에서 온 해외 바이어 30곳이 참여했다. 모두 292건의 수출 상담이 진행됐으며, 현장에서는 523만달러 규모의 업무협약 29건이 체결됐다.

 

해외시장 진출에 필요한 실무 지원도 함께 이뤄졌다. 산업통상부 해외인증지원단과 한국무역보험공사는 해외인증과 무역보험 관련 상담을 제공했다. 알리바바 등 전자상거래 플랫폼 입점을 위한 컨설팅도 새롭게 마련됐다.

 

▲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국민체육진흥공단은 국내 스포츠 기업들이 해외 바이어와의 상담뿐 아니라 전자상거래 등 다양한 유통 경로를 통해 해외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관계자는 “국내 중소 스포츠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을 넓히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안정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 지원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6월 열린 올해 제1차 수출 상담회에서는 250만달러 규모의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올해 마지막 수출 상담회는 오는 10월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최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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