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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석사영웅태권도시범단, 국제론볼대회서 태권도 공연 ‘호평’

경기남부 이정미 기자 | 기사입력 2026/08/31 [18:08]

경희대석사영웅태권도시범단, 국제론볼대회서 태권도 공연 ‘호평’

경기남부 이정미 기자 | 입력 : 2026/08/31 [18:08]

 ©무예신문

 

경희대석사영웅태권도시범단이 국제론볼대회 개회식에서 태권도 시범공연을 펼쳤다.

 

영웅태권도시범단은 31일 수원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상이군경체육회장배 국제론볼대회’ 개회식에 초청돼 축하공연을 했다. 시범단은 품새와 발차기, 태권도 퍼포먼스 등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는 ‘One Passion, One Challenge(하나된 열정, 하나된 도전)’를 슬로건으로 8월 29일부터 9월 5일까지 열린다. 한국을 비롯해 호주·뉴질랜드·일본·홍콩·말레이시아 등 6개국 7개 팀이 참가한다. 참가 선수들은 론볼 경기를 통해 국가 간 교류와 우정을 나눈다. 대회는 국가보훈부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등이 후원한다.

 

©무예신문

 

시범단은 개회식 첫 번째 공연에서 절도 있는 품새와 힘찬 발차기 등 역동적인 동작을 선보였다. 공연이 끝난 뒤 참가 선수단과 관람객들의 박수가 이어졌다.

 

박창근 경희대석사영웅태권도시범단장은 “태권도는 세대와 국경을 넘어 사람을 이어주는 문화적 가교”라며 “앞으로도 도전과 봉사, 보훈과 국제교류를 통해 태권도로 받은 사랑을 사회에 나누겠다”고 말했다.

 

영웅태권도시범단은 대한민국상이군경회와 인연을 이어가며 보훈 활동과 국제교류에도 참여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네덜란드와 벨기에를 찾아 한국전쟁 참전용사를 위한 위문공연을 했으며, 7월에는 에티오피아 강뉴부대 참전용사와 후손들을 만나 태권도 체험과 문화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경기남부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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