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대한복싱협회, 몽골·카자흐 대표팀 초청 합동훈련 가져

조준우 기자 | 기사입력 2026/07/15 [17:56]

대한복싱협회, 몽골·카자흐 대표팀 초청 합동훈련 가져

조준우 기자 | 입력 : 2026/07/15 [17:56]

▲ 대한복싱협회 제공 (무예신문)

 

대한복싱협회가 국제 스포츠 교류 확대와 개발도상국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합동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개도국 선수 초청 합동훈련’은 지난 7월 6일부터 15일까지 열흘간 경북 영주 대한복싱전용훈련장에서 진행됐다. 훈련에는 몽골 여자대표팀 7명(지도자 1명·선수 6명)과 카자흐스탄 남자대표팀 11명(지도자 3명·선수 8명)이 참가해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과 함께 훈련하며 기술과 전술을 공유했다.

 

이번 합동훈련은 국제 스포츠 ODA 사업의 하나로, 개발도상국 복싱 선수들에게 국내의 우수한 훈련 시설과 체계적인 훈련 환경을 제공하고 경기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기간에는 한국과 몽골, 카자흐스탄 각국 지도자들이 순차적으로 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국가별 기술과 전술을 공유했다. 선수들은 다양한 훈련 방식을 경험하며 경기 운영 능력과 실전 대응력을 높였다.

 

▲ 대한복싱협회 제공 

 

마지막 날에는 참가국 선수들이 친선경기를 펼치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점검하고 국제 교류를 이어가는 시간을 가졌다.

 

최찬웅 대한복싱협회 회장은 “이번 합동훈련은 세 나라 복싱 교류 확대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며 “특히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는 선수들에게 새로운 자극과 실전 대비의 기회가 됐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제 교류 사업을 통해 한국 복싱의 발전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은 대한복싱협회와 대한체육회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조준우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복싱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