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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부터 풋살장까지’…안양시, 대학과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이상미 기자 | 기사입력 2026/07/10 [12:55]

‘야구장부터 풋살장까지’…안양시, 대학과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이상미 기자 | 입력 : 2026/07/10 [12:55]

▲ 안양시 제공 (무예신문)

 

대학 유휴부지가 시민들을 위한 생활체육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안양시가 경인교육대학교 경기캠퍼스 내에 야구장과 축구장 등 체육시설을 조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안양시는 지난 9일 만안구 석수동 경인교육대학교 경기캠퍼스에서 ‘안양시·경인교대 야구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김왕준 경인교대 총장, 지역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안양시체육회 관계자, 주민 등 38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캠퍼스 북동쪽 유휴부지 약 9950㎡에 유소년 야구장 1면과 풋살장 1면을 조성했다. 또 남서쪽에 위치한 기존 대운동장을 인조잔디 축구장으로 새단장하고 육상트랙과 농구장, 족구장 등을 갖춘 복합 체육공간으로 재정비했다.

 

새롭게 조성된 시설은 시민과 대학 구성원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 공간으로 운영된다. 시설 관리와 운영은 안양도시공사가 맡으며, 현재 세부 운영 방안과 이용 시간 등을 조율하고 있다.

 

개장식은 성결대학교 치어리더 ‘페가수스’의 축하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유소년 야구선수들의 라운딩과 최대호 시장의 시구, 김왕준 총장의 시타가 진행되며 행사 분위기를 달궜다.

 

최대호 시장은 “야구 꿈나무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치고 시민들의 삶에 건강한 활력을 불어넣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편의를 높이는 체육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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