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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간판’ 우하람, 국립스포츠박물관 기증 릴레이 동참

최현석 기자 | 기사입력 2026/06/26 [10:32]

‘다이빙 간판’ 우하람, 국립스포츠박물관 기증 릴레이 동참

최현석 기자 | 입력 : 2026/06/26 [10:32]

▲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무예신문)

 

‘대한민국 다이빙 간판’ 우하람이 국립스포츠박물관 기증 릴레이에 참여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은 26일 국립스포츠박물관이 추진 중인 ‘스포츠 스타 기증 릴레이’에 우하람 선수가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립스포츠박물관 개관을 앞두고 스포츠 유산을 확보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우하람은 2014 인천 아시안게임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각각 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다이빙을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2020 도쿄 올림픽에서는 남자 3m 스프링보드 4위에 오르며 한국 다이빙 올림픽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이번 기증에는 도쿄 올림픽 남자 3m 스프링보드 4위, 싱크로 10m 플랫폼 7위 상장을 비롯해 당시 착용했던 수영복과 국가대표 단복 등 총 7점이 포함됐다. 해당 자료들은 향후 체계적인 보존·관리를 거쳐 전시 및 연구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우하람은 “기증한 소장품은 결과물이 아니라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의 일부”라며 “메달보다 중요한 것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 자체라는 스포츠의 가치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스포츠 스타 기증 릴레이는 대한민국 스포츠 스타들의 기록과 유산을 국민과 공유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국립스포츠박물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여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최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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