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가 체육단체 운영 개선과 제도 정비를 위한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대한체육회는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 13층 대회의실에서 ‘제16차 이사회’를 열고 재외한인체육단체 신규 지정, 각종 규정 개정 등 6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42대 집행부 이사 사임 보고를 접수하고, 주요 심의 안건으로 재싱가포르한인체육회의 재외한인체육단체 신규 지정안을 의결했다. 재싱가포르한인체육회는 재외공관장 추천과 회원단체 구성, 설립 기간 등 관련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평가됐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지정을 통해 재외동포 체육활동 지원과 해외 한인 체육 네트워크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체육단체 운영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도 추진됐다.
대한체육회는 회원단체 스포츠공정위원회의 독립성과 공정성 강화를 위해 스포츠공정위원회 규정을 개정하고, 회원종목단체 규정과 회원시·도체육회 규정도 함께 정비했다.
이번 개정으로 회원단체 스포츠공정위원회의 구성 절차와 위원 요건이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 기준과 일원화된다. 이를 통해 체육계 의사결정 과정의 신뢰성과 운영 투명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임시 대의원 총회를 오는 7월 16일 오후 2시 30분 서울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개최하기로 의결했다.
대한체육회는 앞으로도 체육행정 체계 개선과 회원단체 지원 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체육 운영 기반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저작권자 ⓒ 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대한체육회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