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는 17일 세란병원과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 대한체육회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의료서비스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이날 오전 11시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과 김준식 세란병원 부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란병원은 대한체육회 협력병원으로 참여한다. 국가대표 선수들은 진료비 지원 혜택과 함께 전담 코디네이터를 통한 진료 안내 등 보다 신속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협약이 선수들의 부상 관리와 건강 유지 등 경기력 향상을 위한 의료 지원 기반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서울 종로권 협력병원 네트워크를 보강해 선수들이 필요한 치료와 검진을 적시에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란병원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종합병원으로 15개 진료과와 다양한 전문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은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들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훈련과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의료지원 체계를 계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준식 세란병원 부원장도 “국가대표 선수들을 지원하게 된 만큼 책임감을 갖고 맞춤형 의료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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