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5월 1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며, 한국은 단장과 통역, 국제심판을 포함해 U17 선수 20명, U15 선수 16명 등 총 39명 규모로 참가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지원으로 진행된 국제대회 파견 사업의 일환으로, 유망 선수들의 국제 경험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꿈나무(U15) 대표팀은 8강전을 마친 현재까지 총 5개의 동메달을 확보했다. -55kg급 이지후(국일체육관)는 키르기스스탄 선수를 꺾고 준결승에 올랐고, 천유희(석산파워복싱), 곽유이(국일체육관), 유현석(춘천시복싱협회), 서범근(더OK복싱짐)도 각각 준결승에 진출하며 동메달을 확보했다.
청소년(U17) 대표팀의 활약도 이어졌다. -50kg급 권성민(서울체고)은 개최국 우즈베키스탄 선수를 상대로 RSC 승리를 거뒀고, -63kg급 박정민(대구체육고)은 베트남 선수를 상대로 공격적인 경기 운영 끝에 RSC 승으로 준결승에 올랐다. 이로써 박정민 역시 동메달을 확보했다.
-70kg급 김승후(대구중리중)는 대만 선수에게 30초 만에 RSC 승을 거두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였고, 이승민(전남체육고)은 일본 선수를 상대로 판정승을 거뒀다. 수퍼헤비급 김준성(경북체육고)도 대만 선수를 꺾고 준결승에 합류했다.
대한복싱협회는 “선수들이 국제무대에서 뛰어난 경기력과 투지를 보여주고 있다”며 “남은 경기에서도 좋은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복싱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