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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대전한밭벌 울트라마라톤 개최…극한 레이스 도전

대전 김민수 기자 | 기사입력 2026/05/07 [20:43]

제19회 대전한밭벌 울트라마라톤 개최…극한 레이스 도전

대전 김민수 기자 | 입력 : 2026/05/07 [20:43]

▲사진 = 대전광역시체육회 (무예신문) 

 

대전광역시체육회가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대전 일원에서 ‘제19회 대전한밭벌 울트라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9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대한울트라마라톤연맹 공인대회로, 지역 마라토너는 물론 전국 중·장거리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대표 울트라마라톤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회는 50km와 100km 두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제한 시간은 각각 8시간과 17시간이다. 참가자들은 엑스포다리를 출발해 매봉교, 구성삼거리, 유성도서관, 갑천대교, 장평보유원지, 대전숲체원 등을 순환하는 코스를 달리게 된다.

 

도심과 자연이 어우러진 코스 구성도 대회의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갑천 일대 풍경과 도심 속 녹지를 함께 경험하며 극한의 체력과 정신력을 시험하게 된다.

 

특히 올해 대회에는 10회 연속 완주 기록으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참가자 2명이 출전해 눈길을 끈다.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대회의 상징성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승찬 회장은 “대회 준비를 위해 힘써준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울트라마라톤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손왕운 조직위원장은 “대전한밭벌 울트라마라톤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국내 대표 울트라마라톤 대회”라며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완주할 수 있도록 대회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한밭벌 울트라마라톤대회는 2006년 첫 대회 이후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에게 도전과 성취의 무대로 자리 잡으며 지역 스포츠 활성화와 시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대전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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