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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국제대회 운영 노하우 공유…옵서버 프로그램 성료

최현석 기자 | 기사입력 2026/05/04 [11:30]

대한체육회, 국제대회 운영 노하우 공유…옵서버 프로그램 성료

최현석 기자 | 입력 : 2026/05/04 [11:30]

▲ 대한체육회 사진제공 (무예신문)


대한체육회가 국제대회 유치·운영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형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이틀간 인천 일원에서 ‘2026년 제1차 국제대회 옵서버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 인천 남녀 사브르 국제그랑프리펜싱선수권대회’와 연계해 진행됐다.

 

국제대회 옵서버 프로그램은 체육단체와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국제대회 현장에 직접 참여해 준비 및 운영 과정을 배우는 실무 중심 교육 과정이다. 참가자들은 강의와 현장 견학을 통해 대회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경험을 축적한다. 대한체육회는 국제 스포츠 역량 강화를 목표로 2020년부터 해당 프로그램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한펜싱협회가 국제그랑프리 대회의 운영 전반과 개최지 전환 사례를 소개하며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인천광역시체육회는 국제대회 유치부터 개최까지의 과정에서 쌓은 경험을 공유해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어 참가자들은 실제 경기장과 운영 현장을 둘러보며 실무 중심의 견학을 진행했다.

 

또한 체육단체와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 강화를 위한 기관별 발표와 함께 ‘SNS 기반 국제대회 홍보 사례 조사’를 주제로 한 조별 활동, 간담회 등이 마련돼 정보 공유와 네트워크 확대의 장이 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회원종목단체와 시도체육회, 지방자치단체, 2027 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 관계자 등 약 45명이 참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해당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지원으로 운영된다. 대한체육회는 앞으로도 국제대회 유치 및 개최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과 협력 네트워크 확대를 지속할 계획이다.

최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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