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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 태권도 종합우승…경남 3연패 저지

최현석 기자 | 기사입력 2026/04/27 [17:06]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 태권도 종합우승…경남 3연패 저지

최현석 기자 | 입력 : 2026/04/27 [17:06]

▲ 2026 생활체육대축전 태권도 경기 종합 시상. 대한태권도협회 제공 (무예신문)


경기도가 생활체육 태권도 최강자 자리에 올랐다. 경기도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경남 창원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 생활체육대축전’ 태권도 경기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경기도는 겨루기 부문 2위(금 12·은 6·동 18)를 기록했지만, 품새와 태권체조에서 압도적인 저력을 발휘했다. 품새에서는 금 3개, 은 3개, 동 2개로 1위에 올랐고, 태권체조에서도 금 1개를 추가하며 우승을 확정했다.

 

▲ 2026 생활체육대축전 태권도 경기 품새 시상. 대한태권도협회 제공


개최지이자 직전 대회 2연패를 기록했던 경남은 종합 2위에 머물렀다. 경남은 대회 초반 겨루기 종목에서 금메달 14개, 은메달 12개, 동메달 11개를 획득하며 선두를 달렸지만, 마지막 날 열린 품새에서 2위(금 3·은 2·동 2), 태권체조에서는 3위(동 1)에 그치며 경기도에 역전을 허용했다. 이어 부산이 종합 3위, 대구가 4위를 기록했다.

 

생활체육대축전 태권도 종합순위는 출전점수 30점, 겨루기 30점, 품새 20점, 태권체조 20점을 합산해 결정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2개 시·도에서 약 380명의 동호인 선수들이 참가해 겨루기, 품새, 태권체조 3개 종목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최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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