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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KB스타즈, 4년 만에 통합 우승…강이슬 28점 폭발

조준우 기자 | 기사입력 2026/04/26 [18:34]

여자농구 KB스타즈, 4년 만에 통합 우승…강이슬 28점 폭발

조준우 기자 | 입력 : 2026/04/26 [18:34]

▲ 사진=KB스타즈 (무예신문)


여자 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가 완벽한 경기력으로 통합 우승을 완성했다.

 

KB스타즈는 26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5전3선승제) 용인 삼성생명의 경기에서 80-65로 승리했다.

 

1차전(69-56)과 2차전(59-51)을 모두 승리한 KB스타즈는 3연승으로 우승했다. KB스타즈는 2021-2022시즌 이후 4년 만의 우승이다. KB스타즈는 정규리그에서 21승 9패를 기록, 2위 부천 하나은행(20승 10패)을 한 게임 차로 이기며 우승했다.

 

KB스타즈는 4강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에서 아산 우리은행을 3연승으로 꺾었다. KB스타즈는 강이슬이 28점 6리바운드, 허예은이 12점 8어시스트로 우승에 기여했다. 삼성생명은 통산 7번째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1쿼터에서 기선을 제압한 KB스타즈는 2쿼터에서도 강이슬을 앞세워 상승 분위기를 이어 갔다. KB스타즈는 전반을 44-33으로 마무리했다. KB스타즈는 3쿼터에서 23점을, 삼성생명은 15점을 기록했다. 강이슬은 ‘강이쓰리’라는 닉 네임에 걸맞게 3쿼터에서도 맹활약을 했다. 3쿼터에서 20점차를 만들었다.

 

KB스타즈는 4쿼터 시작부터 양지수가 외곽포를 넣으며 분위기를 이끌었고, 허예은도 3점포로 가세하며 승기를 굳혔다. 이후 이변없이 80-65로 승부를 결정 지으며 우승했다.

조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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