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전 국민의 생활체육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스포츠주간’을 운영한다.
문체부는 오는 27일부터 5월 3일까지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 등과 함께 ‘2026 스포츠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포츠주간은 「스포츠기본법」에 따라 매년 4월 마지막 주에 시행되는 범국민 참여 행사로, 스포츠 참여 확산과 사회적 가치 제고를 목표로 한다.
개막 행사는 26일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땀송송 운동해봄제’다. 현장에서는 청소년을 위한 ‘응원봉런’, 고령층을 위한 ‘웃음 기체조’ 등 세대 맞춤형 프로그램과 함께 다양한 생활체육 종목 체험, 스포츠 공공서비스 홍보관 등이 운영된다.
전국 각지에서는 생활체육 행사가 잇따른다. 경남에서는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비롯해 다양한 종목 대회가 열리고, 전남 보성녹차마라톤대회, 강원 유소년축구대회, 제주 국제마라톤대회, 충북 전국유도대회 등 120여 개 행사가 진행된다.
문체부 김대현 제2차관은 “생활체육은 건강 증진뿐 아니라 사회적 고립과 우울을 완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모든 세대가 일상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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