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태권도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오는 4월 12일부터 17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리는 ‘2026 세계태권도주니어선수권대회’가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진다. 대회 개막을 앞두고 현지 분위기는 이미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115개국 986명의 선수와 난민팀이 참가 등록을 마치며, 춘천에서 열린 2024년 대회(963명)를 넘어서는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특히 미국, 이란, 요르단, 팔레스타인,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카타르, UAE 국가들도 10일 열린 대표자회의에 참석했다.
2019년 세계카뎃선수권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타슈켄트는 이번에도 철저한 준비로 세계 무대를 맞이하고 있다. 대회에 앞서 10일 오후 올림픽 광장에서는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과 2,026명의 현지 청소년이 참여하는 대규모 플래시몹이 펼쳐지며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이어 집행위원회와 정기총회가 잇따라 열리며 본격적인 대회 일정에 돌입한다.
한편 이번 대회는 WT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전 경기가 생중계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태권도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