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지난 3일 김해종합운동장 리셉션실에서 최종 준비상황보고회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보고회에는 시 집행부와 읍·면·동장, 김해교육지원청, 김해경찰서, 김해소방서, 체육회 및 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지난 2월 열린 1차 보고회에서 제기된 개선 과제들의 조치 결과를 점검하는 한편, 실제 대회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한 대응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개·폐회식 당일 행사장 주변 교통 혼잡에 대한 실시간 대응 체계, 응급의료 지원 방안, 주차 관리 대책 등이 주요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이번 대회는 김해지역 14개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롤러·보디빌딩·볼링·씨름·육상·축구·테니스·패러글라이딩 등 8개 종목이 열린다. 시는 경기장별 시설 정비 상황과 함께 현장 근무 인력 배치 계획도 최종 확인했다.
김해시는 최근 수년간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소년체육대회 등 대규모 체육행사를 연이어 개최하며 운영 경험을 축적해왔다. 시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를 안정적으로 치러낸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안전하고 원활한 대회 운영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방문객들이 불편 없이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열리며, 개회식은 24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다. 이어 ‘2026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은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생활체육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