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대통령과 통화 중이었다”
조준우 기자 | 입력 : 2026/04/04 [15:52]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음주 또는 약물 운전(DUI·Driving Under the Influence)’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을 때 경찰이 지니고 있던 보디캠 영상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뜨겁다.
해당 영상에서 우즈는 경찰에게 “대통령과 통화하고 있었다”고 말한 것으로 드러났다. 물론 통화 대상이 트럼프 대통령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우즈는 트럼프의 전 며느리인 바네사 트럼프와 사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안타깝다. 그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아주 가까운 친구이며 훌륭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백악관은 이에 대해 확인해 주지 않았다.
체포 영상에는 타이거 우즈가 음주 측정을 통과하지 못하고 수갑이 채워지는 모습이 담겨 있다.
타이거 우즈는 지난 2월 27일(현지시간)오후 랜드로버 차량을 몰다 자신의 집 인근 왕복 2차선 도로에서 트럭과 충돌 사고를 냈다. 당시 차량은 전복됐다. 그는 현장 체포 후 구금됐고, 당일 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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