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전 미국 심판 부위원장과 캘리포니아 심판위원장을 역임한 이종렬 사범이 위원회의 초청으로 참여해 배광일 회장과 함께 교육을 진행했다. 세미나는 지역 태권도 지도자와 심판, 그리고 유단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태권도 경기 규정과 심판 운영을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미국 전역에서 열리는 태권도 대회는 심판 인력 부족으로 심판 위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위원회는 장기적인 해결책으로 ‘예비 심판 양성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교육을 시작했다.
배광일 미국중앙스포츠위원회 회장은 “이번 세미나는 차세대 태권도 심판을 양성하는 출발점”이라며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태권도 정신과 리더십을 전달하고, 미국 태권도 대회의 공정성과 품격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심판 교육 프로그램과 세미나를 통해 지역 태권도 커뮤니티와 함께 성장하며, 태권도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과 한국 문화 확산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국중앙스포츠위원회는 오는 5월 1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 위치한 제임스 릭 고등학교에서 ‘월드스포츠 엘리트오픈 태권도챔피언십’을 개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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