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광명갑)은 12일 광명동에 들어서는 국립소방박물관 준공을 기념하는 현장 간담회에 참석해 사업 추진 경과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국립소방박물관은 화재·구조·구급 등 국내 재난 대응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전시·교육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추진된 국가 사업으로, 소방청이 직접 시행했다. 사업은 「소방기본법」에 근거해 진행됐다.
총사업비는 461억 원으로, 이 가운데 국비가 431억 원, 지방비가 30억 원이 투입됐다. 박물관은 광명시 광명동 일원에 연면적 4,772㎡,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건축 공사는 지난 7일 완료됐다. 현재 전시 공간 조성과 개관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
박물관이 개관할 경우 연간 관람객 유입에 따른 지역 상권 활성화와 체류형 방문 수요 확대도 기대되고 있다. 전시 운영과 교육 프로그램, 시설 관리 등 분야에서도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지역 사회에서는 안전체험 프로그램과 청소년 교육, 지역 문화행사 연계 등을 통해 박물관을 중심으로 한 문화·체험형 공간 조성이 가능할지에도 관심이 모인다.
임 의원은 “국립소방박물관은 소방의 역사와 미래 기술을 함께 소개하는 체험·교육형 복합 문화시설”이라며 “광명이 국가 안전문화 거점 도시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상권과 상생하는 공공문화시설로 자리 잡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국립소방박물관은 향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과 전시, 연구 기능을 수행하는 국가 안전문화 거점 시설로 운영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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