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최근 태권도계가 직면한 저출산에 따른 심사 인원 감소, 도장 경영난 심화, 지도자 처우 개선 등 다양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현장을 직접 찾아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 대안을 찾기 위해 분주히 뛰고 있는 김 회장은 경기도 태권도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준비 중이다.
▲ 경기도태권도협회(GTA) 회장으로서의 포부는. ⇒ 경기도 지역 내 태권도를 책임지는 자리에 있다는 것에 큰 무게감을 느낀다. 그런 만큼 사명감을 가지고 협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쉼 없이 달리고 있다. 현장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생각하고, 태권도인들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집행하는 협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가장 먼저 강조하는 것은 공정성과 투명성이다. 협회의 모든 절차와 결정은 명확해야 하고, 누구나 이해할 수 있고, 응원할 수 있어야 한다는 소신이자 원칙을 가지고 있다. 태권도인들의 신뢰를 받는 것이 협회 운영의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또 한 축으로는 성장 기반 마련에 방점을 두고 있다. 선수, 지도자, 도장, 시군협회가 각각의 자리와 역할에서 발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방안을 세우고,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보여주기식 이벤트성 사업들은 지양하고 있다. 태권도의 미래를 위해 지속 가능한 협회 구조를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 경기도태권도협회 현황은. ⇒ 경기도태권도협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태권도 협회로 꼽힌다. 등록된 도내 공인도장 수가 2,654개, 지도자 수는 715명, 선수 5,441(겨루기, 품새, 격파)명으로 모두 전국 상위권에 속해 있는 협회이다. 각 시·군 지부를 중심으로 한 태권도장 직무교육, 승품단심사평가위원 보수교육, 연수, 품새·겨루기·격파 대회, 도장 활성화 지원 사업 등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 경기도태권도협회가 해결해야 할 핵심 현안. ⇒ 저출산에 따른 심사 대상 인원의 감소, 국내외의 불안정한 정세, 도장 경영난, 지부 간 격차, 지도자 처우 개선 등이 시급한 현안이다.
저출산과 불완전한 국내외 정세는 사회 전체에 어려움을 주고 있다. 태권도계는 그 충격이 더 크다. 태권도 가족들과 함께 파도 같은 위기를 반드시 극복할 것이다.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지혜롭게 대처하겠다. 지금의 고비를 넘어 미래 세대에게 더 나은 태권도 환경을 물려주는 시대적 요구를 이행해 나가겠다.
▲ 경기도태권도협회 시스템을 소개해 달라. ⇒ 협회 운영 체계 자체를 혁신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다. 경기도태권도협회 시스템을 혁신하고, 소통을 기반으로 미래를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실천 중이다. 협회 운영 구조를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개편했고, 그 시스템을 발전시키고 있다. 이는 회원 중심 조직 체계 구축과 지부 행정 표준화로 이어지는 과제이다.
▲ 공제회·GTAF 재단 설립이나 해외시장 개척의 지속 가능성은. ⇒ 경기도태권도협회는 재정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공제회, GTAF 재단, 해외사업 확대를 내세웠다. 협회의 지속 가능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꾸준히 경제적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수익 모델을 만들어나가겠다. 이는 회원 회비에 과도하게 의존하는 기존 구조 탈피를 의미한다. 협회가 자체적으로 운영 가능한 영리사업을 확보하겠다.
경기도태권도협회는 태권도의 국제적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해외사업에 과감히 도전할 것이다.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다는 계획은 이미 세웠고, 실행에도 일부 진전이 있다.
공제회는 지도자와 도장 운영자를 위한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재단은 영리사업과 공익사업을 병행하는 플랫폼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 회원 처우 개선을 위한 정책은. ⇒ 경기도태권도협회는 회원들의 처우와 복지 향상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다. 나 역시 태권도인인 만큼 특별히 신경 쓰는 분야이다. 회원이 협회의 중심이다. 협회의 모든 긍정적인 변화는 결국 회원에게 돌아가야 하는 것이 원칙이다. 지도자 교육 지원 확대, 도장 운영 부담 완화, 복지 혜택 강화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 경기도태권도협회의 특화 사업은. ⇒ 경기도태권도협회는 경기도의 규모와 인프라를 활용해 다양한 특화 사업을 운영 중이다. 경기도형 지도자 재교육 프로그램과 유소년 태권도 저변 확대 프로젝트가 대표적이다.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태권도 지원 사업도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선수 경기력 향상 시스템 역시 타 지방자치단체와는 차별화되는 시스템 중 하나이다. 이러한 사업들은 다른 단체와 비교해 경쟁력이 있다고 평가받고 있어서 자부심이 있다.
▲ 향후 단기(2026년 상반기) 및 중장기 계획 ⇒ 2026년 상반기에 진행할 사업으로는 GTA 시스템 혁신이 첫 번째로 꼽힌다. 물론 단기 과제인 만큼 속도감 있게 추진될 것이다. 지부 운영과 회계의 표준화도 서두를 것이다. 저출산에 대한 방안으로 유소년 육성 정책을 개편하겠다. 지도자 재교육 체계 역시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장 경영 지원 패키지는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공제회 설립 기반을 구축하고, 회원 복지 프로그램 1단계를 시행하겠다.
중장기 계획으로는 ‘GTAF 재단 재정 자립도 강화’가 있다. 당연히 자립률은 올려야 한다. 해외사업 확대와 신시장 개척이 절실하다. 어느 분야나 글로벌 시장 확보는 필수적인 시대이다. 경기도형 태권도 아카데미를 설립해 운영하고자 한다. 스마트 트레이닝 센터 구축 역시 추진 과제로 선정되어 있다.
현재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국제 교류와 국제대회를 확대해 나가겠다. 생활·전문체육 통합 발전 모델을 완성하는데 경기도태권도협회가 중심에 서겠다. 경기도태권도협회 회원과 일선 지도자, 선수, 학부모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 믿고 지켜봐 달라.
Profile - 現 경기도태권도협회 회장 - 現 대한태권도협회 부회장 - 대한태권도협회 이사 - 2022 과달라하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남자부 감독 - 경기도태권도협회 사무국장 - 국민생활체육 경기도태권도연합회 사무국장 <저작권자 ⓒ 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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