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리그 오브 레전드(LoL) 명문팀 T1의 월드 챔피언십 3연패 달성을 축하하며 e스포츠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10일 페이스북을 통해 “롤드컵 사상 처음으로 3연패를 달성한 T1 선수단과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e스포츠 역사에 길이 남을 쾌거”라고 격려했다.
이어 “세계 무대에서 대한민국의 이름을 다시 한번 빛내며 e스포츠 강국의 저력을 입증했다”며 “단단한 팀워크와 한계를 뛰어넘은 정신력, 그리고 승리를 향한 투지는 전 세계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다”고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또 “앞으로도 우리 선수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열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e스포츠를 비롯한 문화산업 발전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T1의 위대한 질주에 경의를 표하며 새로운 역사와 전설을 써 내려갈 선수들을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마지막 5세트까지 명승부를 펼친 KT 롤스터 선수단에도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T1은 전날 중국 청두 동안호 스포츠 파크에서 열린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KT를 세트 스코어 3대 2로 꺾고 우승했다. 이번 승리로 T1은 △대회 사상 첫 3연속 우승 △통산 6회 우승 △4연속 결승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특히 ‘페이커’ 이상혁은 6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013년 17세의 나이로 첫 월즈 우승을 차지한 이후 13년째 세계 정상에서 활약하며 ‘살아있는 e스포츠의 역사’로 평가받고 있다. <저작권자 ⓒ 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e스포츠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