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가 오는 10월 17일 개막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사전경기를 열며 본격적인 체전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시는 9월 23일부터 10월 19일까지 체조, 펜싱, 카누, 당구, 배드민턴, 수중핀수영, 태권도 등 7개 종목의 사전경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경기는 전국체전 규정 제10조에 따라 ▲올림픽 출전권과 관련된 경기, ▲참가 선수가 많아 본 대회 기간에 모두 진행하기 어려운 종목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부산시는 사전경기가 단순히 경기력 향상과 대회 준비를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체육 참여 확산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선수단, 임원진, 관람객 유입으로 인해 관광·숙박·외식업 등 지역경제 전반에 활력이 불어넣어질 전망이다. 시민들은 수준 높은 경기를 현장에서 즐기며 체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수 있다.
시는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경기장과 주변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주요 경기 홍보를 확대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25년 만에 부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사전경기에 시민들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참가 선수들이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경기장 준비와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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