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군청 복싱부가 제55회 대통령배 전국복싱대회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따냈다.
화순군에 따르면 복싱부는 이달 3일부터 12일까지 제주 서귀포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출전해 값진 성과를 거뒀다.
남자 일반부 –70㎏급 국승준 선수는 준결승에서 광주동구청 유기헌 선수를 꺾고 결승에 올랐으나, 국군체육부대 박수인 선수에게 1-4로 패해 은메달에 머물렀다. 또 성현태 선수는 –50㎏급에서 김포시청 김지훈 선수를 판정으로 꺾으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우리 선수들이 전국무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화순군청 복싱부의 위상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