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스포츠정책 고도화 위한 법·제도 개선 방안 모색…국회서 포럼 열려

최현석 기자 | 기사입력 2025/08/13 [17:48]

스포츠정책 고도화 위한 법·제도 개선 방안 모색…국회서 포럼 열려

최현석 기자 | 입력 : 2025/08/13 [17:48]

▲ 대한체육회 제공 (무예신문)

 

전국민 스포츠복지 확대를 위해 민선 체육단체 자립, 연령별 맞춤형 정책, 스포츠도시 육성, 스포츠유산 정책 수립 등 법령 개정과 실행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실이 주최하고 미디어스 국민정책단 주관한 ‘스포츠 정책포럼’이 13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전현희 수석 최고위원은 “어르신의 생활체육 시스템 확대, 국민 누구나 일상에서 즐기는 체육환경 조성이 절실하다”며 “이번 포럼이 스포츠의 건강복지를 실현하는 본격적인 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스국민정책단 최수만 회장은 “스포츠계는 다양한 제도개선이 필요한 시점에 와있다”며 “이번에 논의된 내용들이 실효성 있는 법령, 시행령 등으로 구체화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재원 조국혁신당 의원,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축사에서 국민들의 스포츠복지를 실현해 줄 스포츠정책이 현장에 뿌리 내리기 위해서는 제도와 입법 지원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포럼에서는 ▲체육단체 기부금 법 개정 ▲스포츠산업진흥법 내 스포츠도시·지역거점 조성 ▲스포츠유산 정책 수립 등 구체적 개선안이 제시됐다. 대한체육회는 고향사랑기부금 활용 방안 등 3대 입법 과제도 발표했다.

 

유승민 회장은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 사회통합 실현을 위해서는 투명한 기부금 운영과 제도적 기반 확충이 필요하다”며, 회원단체 재정 안정화, 선수·지도자 환경 개선 등 ‘스포츠 개혁 혁신 과제’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 발제는 ‘좋은스포츠 실현을 위한 정책 고도화 방안’ 한남희 교수(고려대 국제스포츠학부), ‘지속가능한 체육단체 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 김세훈 전략기획부장(대한체육회), ‘미래환경 변화와 스포츠산업 정책 방향’ 김상훈 스포츠산업실장(스포츠과학원) 등이 맡아 발표했으며, 토론은 조현재 단국대 석좌교수(전 문체부1차관)을 좌장으로 김세훈 부장(경향신문스포츠부), 김대희 교수(부경대), 백성욱 회장(한국스포츠산업협회)이 참여했다.

최현석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스포츠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