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한·일 청소년 436명, 익산서 스포츠로 우정 쌓았다

최현석 기자 | 기사입력 2025/08/11 [10:45]

한·일 청소년 436명, 익산서 스포츠로 우정 쌓았다

최현석 기자 | 입력 : 2025/08/11 [10:45]

▲ 대한체육회 제공 (무예신문)

 

한국과 일본의 청소년 436명이 전북 익산에서 스포츠와 문화를 나누며 우정을 쌓았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와 익산시체육회가 주관한 ‘제29회 한일청소년스포츠교류 초청행사’가 3일부터 6일간 진행됐다.

 

‘한일청소년스포츠교류’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열리는 청소년 스포츠·문화 교류 행사로 1997년부터 시작됐다. 특히, 올해는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 이번 교류가 양국 간 우호와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행사에는 일본 기후현과 미에현에서 온 초·중학생 218명과 전북을 대표하는 청소년 선수 218명이 참가했다. 축구, 농구, 배구, 탁구, 배드민턴 등 5개 종목에서 친선 경기를 치르며 기량을 나눴다.

 

또한 교류 기간 중 익산시의 자연과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교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어 참가자 간 상호 이해를 높이고, 교류의 깊이를 더하기도 했다.

 


일본 선수단을 이끈 마스다 카즈노리 단장은 “전북의 문화와 한국 청소년 선수들의 열정이 인상 깊었다”며 “2주 뒤 일본에서 다시 만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한·일 양국의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함께 땀 흘리며 서로를 이해하고 우정을 쌓는 값진 시간이 되었기를 기대한다”며, “대한체육회는 한일청소년스포츠교류를 포함해 다양한 국제 청소년 스포츠 프로그램을 통해 스포츠를 통한 국제 우정과 협력의 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8월 17일부터 8월 22일에는 지난해 초청행사 개최지였던 제주도의 청소년 선수단 218명이 일본 기후현을 방문해 파견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최현석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스포츠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