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개최된 포럼에서는 한국의 이스포츠 국가대표 운영모델 구축사례, 이스포츠의 교육적 가치, 선수 권익 향상 방안, 이스포츠 선수들을 위한 과학화 훈련 적용 사례 등 이스포츠의 지속 가능성에 기여할 수 있는 주요 안건들에 대한 공동 결의가 이루어져 글로벌 이스포츠 커뮤니티의 큰 주목을 받았다.
올해 포럼은 ‘대한민국 주도의 이스포츠 국제표준화’를 주제로, ‘대회’와 ‘기준’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협회는 지난 포럼의 성과와 그간 구축해온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제 이스포츠 대회 운영의 접근성과 신뢰도 제고를 위한 주요 안건들을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선제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포럼에는 투르키알 파우잔 사우디이스포츠연맹 대표, 제프 람 아시아이스포츠연맹 경기운영총괄, 데이비드 네이첼 ESL Faceit Group 수석 부회장, 마크 체이 싱가포르올림픽위원회 사무총장, 종목사, 프로 이스포츠 팀, 학계, 각국 이스포츠 협단체(사우디, 차이니스 타이베이, 영국, 베트남, 나미비아, 캐나다, 노르웨이, 폴란드) 관계자를 비롯한 국내·외 초청연사 5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주제별 주제 발표와 패널 토론으로 구성됐다. 이스포츠 대회 운영, 방송, 선수 보호 정책, 이스포츠의 사회적 책임, 경기 공정성 제고 방안, 이스포츠 종목 선정 기준 등 주요 안건을 다뤘으며 각 분야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한국e스포츠협회 김영만 회장은 “2025 KeSPA 글로벌 이스포츠 포럼은 대한민국이 이스포츠 산업 기준을 만들어가는 진정성 있는 노력의 연장선이다. 글로벌 커뮤니티와 함께 신뢰받는 이스포츠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는 이 뜻깊은 여정에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셔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2025 KeSPA 글로벌 이스포츠 포럼은 한국e스포츠협회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 기관으로, 시디즈가 공식 파트너로 참여했다. <저작권자 ⓒ 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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