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제주에서 ‘국민생활체육전국한마당축전’이라는 명칭으로 시작된 대축전은, 생활체육을 통한 국민의 건강 증진과 지역·계층 간 화합에 기여하며 전국 최대의 생활체육 스포츠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대축전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22,676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41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벌인다.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열리는 종목별 경기는 전라남도 17개 시·군에 위치한 59개 경기장에서 세부종목별로 치러진다. 시·도별 선발전을 거쳐 올라온 대표 선수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지역 및 세대 간 화합의 장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대축전 기간 내 ‘제29회 한·일생활체육교류 초청행사’가 함께 개최된다. 일본 에히메현과 이시카와현의 30세 이상 생활체육 동호인 151명으로 구성된 일본 선수단은 축구, 배드민턴, 테니스 등 총 8개 종목에 참가한다.
이번 대회 참가 동호인의 평균 연령은 46.67세로, 60대가 3,113명으로 가장 많이 많다. 지역별로는 경기도 선수단이 2,098명으로 가장 큰 규모다. 최고령 참가자는 부산광역시 파크골프 종목 선수인 이태로(만 91세) 어르신이며, 최연소 참가자는 광주광역시 빙상 종목 선수인 신유주(만 6세) 어린이다.
개회식은 25일 오후 5시 40분부터 목포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된다. “OK! NOW 전남! 활기UP 생활체육!”이라는 대주제 아래, 정·관계, 체육계 등 각계 인사를 비롯해 시·도 종목별 참가자, 도민 관람객 등 1만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특히 1부에서는 전라남도의 맛, 멋, 정을 나타내는 유쾌한 공연이 펼쳐지고, 2부에서는 ‘전라남도의 하늘을 밝히는 새로운 기회’를 주제로 한 드론라이트쇼가 이어진다.
대한체육회에서는 대회 기간 중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스포츠클럽·체육인 전자지갑 홍보관을 운영하여 다양한 사업을 안내하고 스포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고자 한다. <저작권자 ⓒ 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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