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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부산오픈 국제챌린저테니스대회, 13일 개막

조준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4/12 [20:41]

2025 부산오픈 국제챌린저테니스대회, 13일 개막

조준우 기자 | 입력 : 2025/04/12 [20:41]

▲ 무예신문

 

2025 부산오픈 국제챌린저테니스대회가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부산 금정체육공원 테니스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5주년을 맞는 ‘부산오픈’은 세계 남자 챌린저 대회 중에서도 최상위급에 속하는 ‘챌린저 125급 대회’다. 총상금 20만 달러(약 2억 9천만 원)를 두고 국내 11명, 해외 69명 등 총 30개국 80명의 프로 선수가 참가한다.

 

대회는 13일부터 19일까지 남자 단·복식 예선전, 본선전이 진행되며, 단식 49경기(예선 18, 본선 31)와 복식 15경기(본선 15) 등 총 64경기를 치르게 된다. 대회 백미(하이라이트)인 단·복식 결승전은 마지막 날인 20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테니스 남자 국가대표 선수 중 권순우(ATP 440위), 남지성(ATP 복식 121위), 제라드 캄파냐 리(ATP 397위)가 출전한다.

 

해외 선수로는 애덤 월튼(ATP 86위), 크리스토퍼 유뱅크스(ATP 110위) 에밀 루수부오리(ATP 226위) 등 강자들이 방한해 관람객에게 수준 높은 볼거리를 선사하며 대회의 열기를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

 

이번 부산오픈은 유명 테니스 선수들의 경기를 직관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모든 경기는 금정체육공원 테니스경기장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손태욱 시 체육국장은 “부산오픈은 세계 상위급에 속하는 대회로 이번 대회에는 국가대표 3인을 비롯한 국내외 우수 선수들이 대거 참여한다”며, “우리시는 '글로벌 스포츠 도시, 부산'의 가치를 전 세계와 함께 나누며 다양한 메가 스포츠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유치하고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대회는 세계남자프로테니스협회(이하 ATP)와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부산오픈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부산시가 후원한다.

조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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