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선수단의 밤 행사에는 배동현 선수단장,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등 장애인 스포츠 관련 주요 인사 120여명이 참석해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2024 패럴림픽에서 선전한 한국 선수단을 격려했다.
파리 패럴림픽의 폐막식을 하루 앞두고 열린 이번 행사는 파리 8구 선착장에 준비된 유람선에 탑승해 파리 센강을 중심으로 자유의 여신상, 에펠탑, 노트르담 대성당, 루브르 박물관 등 파리의 랜드마크를 관람하며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날 배동현 선수단장은 선수단에 대한 포상 계획을 발표했다. 배 단장은 지난 12일 결단식에서 파리 패럴림픽에서 금·은·동메달 차별 없이 입상한 모든 선수들에게 순금 20돈으로 특별 제작한 금메달을 수여한다고 밝혔으나, 이번 선수단의 밤 행사에서 대회에 출전한 선수와 감독 전원에게 순금메달을 선물하겠다고 발표한 것이다.
배동현 선수단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준 대한민국 선수단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패럴림픽은 단순한 스포츠가 아닌 인류의 위대한 자산이기에 그 의미와 가치가 더 빛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밝혔다.
한국은 이번 패럴림픽에서 금 6개 ·은 10개 · 동 14개를 획득해 목표인 금 5개를 초과 달성했다. <저작권자 ⓒ 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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