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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월드컵 예선 국가대표 12명 확정…박지수·박지현 등

조준우 기자 | 기사입력 2024/06/21 [15:19]

여자농구 월드컵 예선 국가대표 12명 확정…박지수·박지현 등

조준우 기자 | 입력 : 2024/06/21 [15:19]

▲ 사진=대한민국농구협회 (무예신문)

 

2026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월드컵 사전 예선에 출전할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 12명이 결정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0일 “여자농구 월드컵 사전 예선에 출전할 12명의 최종 명단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여자농구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된 박수호 감독은 해외 진출을 슈퍼스타 박지수와 박지현을 비롯해 강이슬, 허예은(이상 KB), 신지현, 최이샘(이상 신한은행), 진안, 박소희(이상 하나원큐), 이소희, 안혜지(이상 BNK), 이해란(삼성생명), 이다연(우리은행)을 선발했다.

 
박소희와 이다연은 처음으로 대표팀 명단에 선발됐다. 박소희는 U19 월드컵, 이다연은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3대3 이후 새롭게 태극마크를 달고 경기를 펼치게 됐다.

 

8월 17일부터 25일까지 멕시코와 르완다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말리, 체코, 베네수엘라와 함께 A조에 편성됐다.

 

8월 20일 오전 3시 베네수엘라와 첫 경기에 나서는 한국은 21일 오후 8시 30분 체코와 맞붙는다. 23일 오전 3시에는 말리와 A조 최종전을 치른다. A조와 B조에 속한 팀은 멕시코, C·D조인 팀은 르완다에서 경기를 치른다.

 

이번 멕시코 대회에서는 각 조 상위 2개 팀이 4강 토너먼트를 진행, 최종 승자가 월드컵 예선행을 확정 짓는다. 월드컵 예선에는 사전 예선 우승팀을 포함해 24개국이 출전한다. 2026년 9월 독일에서 열리는 본선행 티켓을 두고 경기를 치른다.

 

대표팀은 소집은 다음 달 10일이다. 5주간 훈련한 후 8월 16일 멕시코로 출국한다.

조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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