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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 사상 첫 ‘500승’ 달성

조준우 기자 | 기사입력 2023/12/29 [18:58]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 사상 첫 ‘500승’ 달성

조준우 기자 | 입력 : 2023/12/29 [18:58]

▲ 우리은행 농구단 페이스북  캡처 (무예신문)

 

디펜딩 챔피언인 아산 우리은행이 부산 BNK를 이기고 여자프로농구 사상 첫 ‘500승’을 달성했다.

 

우리은행은 12월 28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BNK를 59대56으로 이겼다.

 

김단비가 23득점에 7리바운드를 올렸다. 올스타 투표 1위 박지현은 결승14점 20리바운드로 활약했다. 최이샘도 더블더블(10점 10리바운드)의 활약을 했다. 청주 KB에 졌던 우리은행은 이날 승리로 단독 선두(14승 2패)에 올랐다.

 

우리은행은 WKBL 최초로 팀 통산 500승(354패)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3연패에 빠진 BNK는 5위(4승 12패)에 그쳤다. 안혜지가 17점 6어시스트, 이소희는 12점 5리바운드, 진안은 17리바운드(7점)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우리은행은 4쿼터 초반 박지현, 김단비의 돌파와 노현지의 자유투를 묶어 5연속 득점으로 8분 여를 남기고 48대47 역전에 성공했다. BNK가 종료 5분 30초 전 54대53으로 전세를 뒤집었다. 종료 1분 36초 전 박지현의 3점포가 들어가면서 우리은행으로 승부가 기울었다.

조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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