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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국가대표 출정식…필승 다짐

최현석 기자 | 기사입력 2023/08/28 [21:47]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국가대표 출정식…필승 다짐

최현석 기자 | 입력 : 2023/08/28 [21:47]

▲ 서울시 제공 (무예신문)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e스포츠 국가대표 출정식’이 서울 시청에서 열렸다.

 

출정식에는 e스포츠 최고의 스타인 페이커(본명 이상혁)를 포함해 롤(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파이터, FIFA 온라인 등 총 4종목 선수와 지도자, 팬들을 포함해 총 3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선수단은 각오를 밝히며 대회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

 

또한 대한민국 첫 공식 e스포츠 국가대표팀 유니폼이 공개됐다. 유니폼을 제작한 골 스튜디오의 강정훈 대표는 "우리나라는 옛날부터 외세의 침략을 많이 받았고 선조들이 불굴의 정신으로 물리쳐 왔다"며 "그런 혼을 담고자 했고, '시 더 언신(See the Unseen)'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디자인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출정식에서는 한국e스포츠협회와 서울시 간 ‘공식 파트너 도시’ 업무협약이 체결된다. 협약서에는 아시안게임 e스포츠 국가대표 경기력 향상을 위한 훈련지원,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e스포츠 동행 프로그램 운영, e스포츠 산업발전을 위한 시와 협회의 협력 강화 등의 내용이 담긴다.

 

이날 오세훈 시장은 “이번에 최초로 항저우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e스포츠 국가대표 출정식을 서울 시청에서 개최하게 돼서 기쁘고 뜻깊게 생각한다”며 “영국의 프리미어리그처럼 국내 e스포츠가 세계인들이 열광하는 최상위 리그가 될 수 있도록 선수 육성을 위한 지원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국가대표팀은 ‘최고, 그 이상의 투지’를 슬로건으로 삼고, 출정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합숙 훈련에 나설 예정이다.

최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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