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고 배구의 챔피언 탄생을 위한 8일간의 대장정이 모두 마무리됐다.
제56회 대통령배 전국 중·고 배구대회’가 지난 7월 13일부터 20일까지 전남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와 그 일원에서 개최됐다.
경기는 19세 이하(고등부) 남·여, 16세 이하(중등부) 남·여 등 총 4개부로 나뉘어 예선은 리그전으로 치르고 결선을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대회 참가 팀들이 매경기마다 치열한 공방을 주고받은 끝에 고등부 우승은 천안고와 강릉여고가 중등부 우승은 문일중(서울)과 경해여중(진주)이 차지했다.
전설의 복서 알리가 남겼던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쏴라”라는 말은 이번 배구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몸으로 보여주었다. 가볍게 뛰어올라 네트를 스치듯 배구공을 타격하는 선수들의 모습에 관중들의 환호성이 그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배구대회를 성료한 영광군은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4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78회 전국 남녀 종별 농구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저작권자 ⓒ 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배구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