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월 호주에서 열리는 2023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아시안컵에 출전할 12명의 선수 명단이 발표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4월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회의실에서 성인여자경기력향상위원회를 열고 여자 아시안컵 국가대표 명단을 확정지었다.
명단에는 2022-23시즌 WKBL 통합 MVP에 오른 김단비(아산 우리은행)를 비롯, 신지현(부천 하나원큐), 이소희(부산 BNK), 박지수, 강이슬(이상 청주 KB) 등 여자프로농구 6개 팀 주축 선수들이 대부분 포함됐다. 여자 농구계에서 비교적 젊은 그룹에 속하는 선수가 많이 포진돼 있다.
이번 대회는 2024 파리 올림픽 여자농구 지역예선을 겸하기 때문에 중요하다. 여자농구 아시안컵은 오는 6월26일부터 7월2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다.
세계 12위인 한국은 중국(2위), 뉴질랜드(29위), 레바논(44위)과 함께 A그룹에 편성됐다. 우리나라는 26일 뉴질랜드와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27일 레바논, 28일 중국과 맞붙는다.
이번 대표팀은 정선민 감독과 최윤아 코치가 이끈다. <저작권자 ⓒ 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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