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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여제’ 김연경, 흥국생명과 7.75억 재계약

조준우 기자 | 기사입력 2023/04/16 [17:27]

‘배구여제’ 김연경, 흥국생명과 7.75억 재계약

조준우 기자 | 입력 : 2023/04/16 [17:27]

▲ 한국배구연맹 제공 (무예신문)


‘배구여제’ 김연경이 흥국생명과 재계약했다. 1년 계약이다.

 

튀르키예와 중국 등 해외 리그에서 활동을 제외하면 김연경의 소속팀은 늘 흥국생명이었다. 흥국생명에서 3번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한 바 있다.

 

김연경은 “처음 맞는 FA라 생각이 많았다. 감독님의 시즌 구상이 마음을 결정하게 만든 큰 이유였다. 지난 시즌 팬들의 함성이 생생하다. 아쉽게 놓친 우승컵을 다음 시즌에는 꼭 들고 싶다. 많은 배려를 해 준 흥국생명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마르첼로 아본단자 흥국생명 감독은 “김연경은 선수로서 기술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부분 등 많은 부분에 있어서 팀에 좋은 영향을 주는 선수다. 이런 선수와 앞으로도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흥국생명은 ”프랜차이즈 스타 김연경 선수와 FA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 김연경 선수와의 계약은 다음 시즌 통합 우승으로 가는 첫 단추를 채운 것이라고 생각한다.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명문 구단으로서 팬들에게 우승컵을 선물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조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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