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목상은 두 달 후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준비를 위해서다. 키움 자체 훈련에 합류하기 전까지 LA에서 개인 훈련을 할 예정이다. 김하성의 소개로 알게 된 최원제 코치로부터 타격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개인 훈련 다음은 키움 스프링캠프 합류다. 2월 1일 소속팀의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솔트리버 필즈 앳 토킹 스틱으로 이동해 팀 훈련에 참여한다.
대표팀의 합류는 2월 15일이다. 애리조나주 투손의 키노 스포츠콤플렉스에서 시작하는 WBC 야구대표팀의 합동 훈련에 합류해서 2023 시즌 준비를 한다.
이정후는 “미국 진출은 나중 문제고 일단 WBC에서의 성적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지만 메이저리그 진출을 염두에 두지 않을 수 없다. WBC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 미국 진출은 그만큼 더 앞당겨진다.
한편, 이정후는 올해 타율(0.349), 출루율(0.421), 장타율(0.575), 안타(193개), 타점(113점)까지 타격 5개 부문 타이틀을 휩쓸었다. 7억 5,000만원이었던 이정후의 연봉은 10억원을 넘을 전망이다. <저작권자 ⓒ 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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