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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삼보연맹, ‘삼보 페스티벌’ 내년 서울서 개최

조준우 기자 | 기사입력 2022/07/29 [18:16]

동아시아삼보연맹, ‘삼보 페스티벌’ 내년 서울서 개최

조준우 기자 | 입력 : 2022/07/29 [18:16]

▲ 무예신문

 

동아시아삼보연맹(회장 문종금)이 삼보의 2028년 LA 올림픽 정식 종목 진입을 축하하기 위해 내년 9월 서울에서 ‘삼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러시아와의 수교 33주년을 기념해서 열리는 삼보 페스티벌은 내년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잠실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펼쳐진다.

 

동아시아삼보연맹 문종금 회장은 “최근 국제 연맹의 승인을 얻어 행사 일정이 확정됐다”며 “그동안 삼보의 올림픽 종목 진입을 위해 헌신한 보람을 느낀다. 서울 시민이 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행사는 삼보를 꾸준히 후원해 온 손경식 CJ그룹 회장 겸 경총 회장이 조직위원장을 맡을 예정이다.

 

문 회장은 “지금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러시아와 정치, 경제적인 단절 상태지만 1년 후의한-러 교류 재개를 위해 스포츠와 문화가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시아삼보연맹에 따르면 내년 행사에는 삼보의 올림픽 종목 가입을 주도한 바실린 세스타코프 국제 삼보연맹 회장 등 러시아 지도층이 대거 참가한다.

 

삼보는 러시아의 국기로 세계 100여 개국의 회원국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는 17년 전 대한삼보연맹 회장이었던 문종금 동아시아삼보연맹 회장이 처음 도입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후 2013년 아시아 선수권대회 유치를 시작으로 이듬해에는 ‘세계청소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2019년에는 ‘세계삼보선수권대회’를 유치해 전 세계에 중계했다.

조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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