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 김단비(32·180㎝)가 아산 우리은행으로 이적했다.
조건은 4년 기간에 연봉 3억 원, 수당 1억 5,000만 원으로 총액 4억 5,000만 원이다. 신한은행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남을 것으로 예상했던 김단비는 우승을 좇아 우리은행으로 옮긴 것이다.
미모와 실력을 겸비하고 인기몰이를 하는 하나원큐 신지현도 3년 계약에 4억 3,000만 원을 받고 팀 잔류를 하고 있다.
93명의 선수 중 총액 기준 1억 원 이상 받는 선수는 28명이며, 구단별로는 신한은행이 6명으로 가장 많다. 우리은행과 BNK가 각 5명으로 뒤를 이었다.
6개 구단의 평균 샐러리캡 소진율은 95% 정도이다.
WKBL은 선수 이적으로 샐러리캡이 초과한 부분은 샐러리캡을 적용하지 않는다는 규정에 따라 초과분도 인정한다.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은 샐러리캡 14억 원을 모두 채웠다. 연봉 상한선인 3억 원이 넘고, 샐러리캡이 조정되면 웬만한 선수는 억대 연봉 반열에 쉽게 오를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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