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 선수 32명과 임원 50명 등 총 82명을 파견할 예정이었으나, 알파인스키 장대균(서울시장애인스키협회)이 코로나19 확진으로 합류하지 못하면서 총 79명(선수 31명·임원 48명)이 참가했다.
한국이 동계 패럴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하지 못한 건 2014년 소치 대회 이후 8년 만이다. 2018 평창 대회 때는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로 종합 16위를 기록,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선수들이 흘려 온 땀과 눈물을 메달로 평가할 수는 없지만,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다. 코로나19 팬데믹 속에 제대로 훈련하지 못했고, 현지에서 테스트 이벤트가 열리지 않는 등 대회 준비에 제약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코로나19가 없었던 때에도 한국 선수단이 메달을 획득하지 못한 대회들이 있었던 것을 고려하면, 국가대표 훈련 시스템과 종목별 선수 육성 제도 등을 전반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평가이다. <저작권자 ⓒ 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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