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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도쿄올림픽 출전 난민선수단 발표…태권도 선수 3명 포함
기사입력: 2021/06/09 [10:0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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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올림픽 난민선수단으로 선발 된 키미아, 디나, 압둘라 3명의 선수 (무예신문)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집행위원회는 현지시간 6월 8일(이하 현지시간) 도쿄 올림픽에 출전할 IOC 난민선수단을 발표했다. 총 29명의 난민 선수단 선수 중 태권도에서 3명의 선수가 포함됐다.

 

2016 리우올림픽에서 최초로 난민 선수단을 출범시킨 IOC는 난민 선수 장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면서 55명의 난민 선수들의 훈련과 대회 출전을 지원해왔다. 55명 선수 중 8명의 태권도 선수가 이 장학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았고 이중 3명의 선수가 도쿄올림픽 난민선수단에 이름을 올렸다.

 

선발된 태권도 선수에는 이란 출신의 키미아 알리자데 (Kimia Alizadeh, 57kg이하급)와 디나 포르요네스(Dina Pouryounes, 49kg이하급) 그리고 아프가니스탄 출신의 압둘라 세디키 (Abdullah Sediqi, 68kg이하급) 등이다.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는 "키미아, 디나, 압둘라 3명의 선수가 난민선수단의 일원으로 도쿄올림픽에 출전하게 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그들 각각은 재능 있는 선수들로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또 "이러한 결과는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한 연맹의 난민 선수 육성의 결실이다. 이번 올림픽에서 전 세계 수백만 명의 난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난민 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태권도연맹은 2016년 태권도박애재단을 설립하고 전 세계 난민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왔다. 요르단의 시리아 난민캠프인 아즈락에 ‘태권도아카데미’를 개관하고 태권도 수업을 통해 난민 청소년들이 심리적 육체적으로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세계 시민으로 성장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또한 연맹 자체적으로도 난민 선수 장학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난민 선수들의 훈련 및 세계대회 참가를 위한 경제적 지원을 지속해 오고 있다.

장민호 기자 장민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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