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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세계무예마스터십ㆍWMC 컨벤션, 오는 10월 개최
기사입력: 2021/06/02 [14:38]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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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 컨벤션 모습 (무예신문)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이하 WMC)는 오는 10월 28일부터 5일간 그랜드프라자 청주호텔 특설 행사장에서 온라인 세계무예마스터십과 WMC컨벤션을 개최한다.

 

온라인 세계무예마스터십은 오는 8월과 9월 예선을 시작으로 유도와 태권도를 비롯해 10개 종목, 100여개국의 3,3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회는 온라인 대회플랫폼을 구축하고 각 종목별 경기연맹이 주최가 되어 개최된다.

 

대회는 “No 비자, No 항공권, No 여권”이라는 점에서 참가선수들의 시간과 경비를 줄일 수 있고, 각국의 선수들이 해당국가에서 온라인으로 품새와 가타와 같은 해당 종목의 형(形)을 선보임으로써 온라인상에서 심판들에게 평가받아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경기와 심판판정만 온라인상에서 화상으로 진행되며, 나머지 경기운영방식과 중계시스템은 오프라인 대회와 같다.

 

온라인 국제종합경기대회라는 점에서 다시 한번 한국의 IT기술과 WMC가 국제스포츠계에서 돋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온ㆍ오프라인로 개최되는 WMC컨벤션은 WMC총회, 세계리더스포럼, 학술대회, 무예산업페어로 구성되어 개최된다.

 

무예산업페어는 국제무예산업포털을 구축, 행사기간 내 국내ㆍ외 무예산업체들이 참가해 기업과 제품을 소개하고 거래하는 방식으로 이 역시 국제스포츠사상 최초로 만들어지는 플랫폼이자 무예산업페어다. 학술대회 또한 매년 세계최고의 우수학자들이 참여하는 학술대회로 성장하고 있다.

 

WMC총회와 리더스포럼은 세계무예마스터십의 주관기구로서 WMC의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고, 국내외 무예·스포츠기구 간 교류의 장 등을 마련하는 네트워크 구축의 중요한 핵심사업이다.

 

유네스코 상임자문 기구의 지위를 확보하고 있는 WMC가 GAISF(국제스포츠경기연맹총연합회)가입과 IOC인증단체 등의 지위를 확보하기 위한 경쟁력 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의 여파로 침체된 각국의 국제스포츠 활동에도 불구하고 최근 10여개 국가들이 국가무예마스터십위원회(NMC) 설립을 위해 WMC 승인을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코로나19로 유니버시아드 등의 주요 국제대회들이 연기되고 있고, WMC 역시 차기 개최 후보지 실사가 코로나19로 중단된 시점에서 오는 10월 WMC총회까지 실사가 어려울 경우 차기대회 개최지 후보를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회중단과 연기방지를 위한 올해의 온라인 세계무예마스터십의 정착을 통해 차기대회를 온라인ㆍ오프라인 대회모델을 구축해 국제스포츠계의 코로나19 장기화와 국내 개최를 대비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WMC는 코로나19 여파가 장기화될 것이라는 국제스포츠계의 동향을 분석하고 새로운 이벤트전략을 제시해 올해 국비 10억과 도비 2억을 확보했다.

장민호 기자 장민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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