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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 여자프로배구단 ‘광주’ 품으로

조준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5/14 [17:07]

페퍼저축은행 여자프로배구단 ‘광주’ 품으로

조준우 기자 | 입력 : 2021/05/14 [17:07]

▲ 광주광역시 제공 (무예신문)


페퍼저축은행 여자프로배구단이 광주광역시와 연고지 협약 체결했다.

 

신생구단 페퍼저축은행은 5월 13일 협약체결식을 갖고 광주광역시를 연고지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청에서 진행한 협약식에는 페퍼저축은행 장매튜 대표와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페퍼저축은행은 광주 유소년 배구팀을 지원하기 위해 1억 원의 지원금을 광주광역시에 전달하는 약속도 했다.  

 

페퍼저축은행 여자프로배구단은 오는 10월 개막하는 2021∼2022시즌 V리그부터 프로리그에 참가할 예정이다.

 

페퍼저축은행은 3월 22일 한국배구연맹(KOVO)에 여자프로배구단 창단 의향서를 제출하고, 4월 20일 KOVO의 승인을 받아 10년 만에 여자프로배구 7번째 구단으로 창단했다. 4월 22일 김형실 전 여자배구 국가대표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이성희 코치, 이경수 코치, 이영수 코치도 영입했다.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는 “광주 배구팬의 열망과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조인철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 이병훈 국회의원, 민형배 국회의원 등의 열정에 감명 받아 광주시를 연고지로 결정했다. 광주시의 우수한 지역 배구 저변을 기반으로 유소년 배구팀을 적극 지원하고, 향후 연고지인 광주시에서의 사업도 확장하며 고용 창출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프로스포츠는 경기력과 함께 연고지의 팬심이 핵심이다. 페퍼저축은행 배구단이 호남의 중심인 광주로 온 것은 탁월한 선택이다. 이제 광주시와 함께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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