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스포츠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뉴스
스포츠
스포츠계 폭력 파문 ‘셀프 징계’로 매듭 될까
기사입력: 2021/02/22 [11:47]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밴드

▲ 사진 :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 이상열 감독 (무예신문)


‘폭력 파문’을 일으켰던 이상열 KB손해보험 감독이 ‘시즌 잔여 경기 포기’ 선언을 했다.

 

이 감독은 지난 2009년 배구 국가대표 코치 당시 선수를 폭행해 파문을 일으켰다. 해당 피해자는 박철우(36, 한국전력)이다. 얼굴과 복부를 맞은 박철우는 전치 3주 진단을 받았다. 박철우는 기자회견을 열고 구타 사실을 공개했다. 뇌진탕과 이명 증세도 있다고 했다. 이 사건으로 이 감독은 무기한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다.

 

이상열 감독은 2012년 징계가 풀려 경기대 감독으로 복귀했고, 2013년부터는 SBS 해설위원을 맡았다. 2020년엔 KB손해보험의 감독이 됐다.

 

최근 이재영ㆍ이다영 자매의 ‘학폭’ 논란이 나오자 이상열 감독의 폭행 사건이 다시 등장했다.

 

이 감독이 ‘학폭’ 논란을 두고 “어떤 일이든 인과응보가 있다. 나도 과거를 반성하고 있다”고 말한 것이 발단이 됐다.

 

이에 대해 박철우는 “피가 거꾸로 솟는다”고 SNS을 통해 알렸다. 박철우는 “이상열 감독에게 사과 받고 싶은 생각도 없고, 보고 싶지도 않다”고 말했다.

 

이상열 감독은 자성의 시간이 필요하다며 남은 시즌 출장 포기 의사를 밝혔다.

 

이 같은 이 감독의 결정을 두고, 셀프 징계라는 비난 여론이 나오고 있다.

조준우 기자 조준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 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가장 많이 읽은 기사
국기원, 제2건립 원년 선포…‘세계태권도본부로 거듭날 것’ 다짐 / 조준우 기자
오창록, 해남장사씨름대회서 ‘한라장사’ 차지…시즌 2번째 우승 / 장민호 기자
옥래윤, 前 UFC 챔피언 에디 알바레즈에 판전승 거둬 / 장민호 기자
무예독립, 식민 잔재 일본무도 청산이 답이다 / 장영민 대한궁술원장
UFC 정찬성, 다음달 옥타곤에 오른다…댄 이게와 대결 / 조준우 기자
문체부, 故 아흐메드 모하메드 풀리 아프리카태권도연맹 회장에 체육훈장 추서 / 최현석 기자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 ‘성인ㆍ노인 태권도 교육 교재’ 발간 / 장민호 기자
인타임즈인,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선수 후원 협약 / 무예신문 편집부
고양시, 2022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엠블럼ㆍ마스코트 확정 / 장민호 기자
탈북복서 최현미, 또 한 번 정상 도전…테리 하퍼와 대결 / 조준우 기자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