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종합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뉴스
종합
문체부, 대한체육회장 선거 정관 변경 허가…이기흥 IOC 위원직 유지
기사입력: 2020/10/13 [17:24]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밴드
▲  무예신문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대한체육회장 선거 관련 정관 변경을 허가했다. 이에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직을 유지한 채 선거에 출마할 수 있게 됐다.

 

문체부는 10월 13일 대한체육회가 대한체육회장 선거와 관련해 정관 변경을 요청한 건에 대해 법리적 타당성과 선거 공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한 후 허가를 결정했다.

 

대한체육회는 대한체육회장이 차기 회장 선거에 후보자로 등록할 때 90일 전에 사직해야 한다는 규정을, 대한체육회장이 사직하지 않고 직무대행 체제를 운영하는 내용으로 바꾸는 정관 변경을 요청했다.

 

문체부는 2016년 체육단체 통합 시 선거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한 현재 정관이 개정될 경우 선거 공정성을 저해할 우려가 있어 대한체육회에 공정성 강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요구했다.

 

이에 대한체육회는 문체부의 의견을 수용해 선거 공정성 방안을 마련하고 공청회를 통해 의견 수렴 과정을 거친 바 있다.

 

선거 공정성 방안의 주요 내용은 회장 직무대행 기간 중 국내 개최 행사 등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으로서의 업무 외에 사무처 업무 관여 배제, 문체부 협의를 거쳐 선거운영위원회를 전원 외부인사로 구성, 선거인 추천방법을 기존 ‘단체 추천 후 추첨’에서 ‘단체 무작위 추첨 후 선거운영위원회 무작위 추첨 선정’으로 변경, 선거기간을 기존 12일에서 20일로 확대, 후보자 정책토론회 개최 및 생중계, 선거 공정성 방안에 대한 추가 설명회 개최 등이다.

 

문체부는 조속한 선거관리규정 개정, 향후 공정성 방안 엄정 준수 등을 조건으로 대한체육회의 정관 변경을 허가했다.

 

문체부는 “대한체육회장 선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감독하에 위탁선거법을 적용받아 진행될 예정이다. 문체부는 대한체육회장 선거가 공정한 환경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개정된 선거관리규정에 따라 진행되는지 계속 조사(모니터링)하는 등 관리 감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민호 기자 장민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 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광고
광고
광고
가장 많이 읽은 기사
세계스포츠위원회-늘찬병원, 업무협약 맺어 / 최현석 기자
무에타이ㆍ킥복싱ㆍ삼보, IOC 정회원으로 승인 / 경기남부 임성진 기자
한국체육산업개발, 코로나19 의료진에 감사한 마음 전해 / 최현석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 재일동포 모국 수학생 장학금 전달 / 최현석 기자
대전 태권도장 관련 확진자 200명 넘어 ‘비상’ / 최현석 기자
이병석 사범, 美 하원의회 방문…태권도 활성화 논의 / 최현석 기자
이범수, 충북 국제무예액션영화제 부위원장 맡아… 성공 개최 지원 / 최현석 기자
남자 프로배구, 집단 감염…시즌 개막 불투명 / 조준우 기자
방탄소년단,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 응원…팀코리아하우스 MV 상영 / 최현석 기자
‘2022학년도 체육특기자 온라인 대입설명회’ 열려 / 조준우 기자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