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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우경화 '논란', 무예인들은 뭘하나?
기사입력: 2014/03/12 [10:4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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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예신문(발행인 최종표)
일본 아베 총리가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망언을 연이어 퍼붓고 있다. 동북아의 평화에는 관심조차 없는, 오히려 그 반대의 상황을 원하는 느낌까지 역력하다. 실제로 최근에는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중앙정부행사로 격상시키고 정부 관료를 파견했다. 이미 17세기 말 최초의 영위권 분쟁이 있었으나 일본이 잘못을 인정한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아베정부는 거짓과 사기행각을 일삼고 있다. 아베는 가는 곳마다 사람들을 현옥시켜 가짜를 진짜라고 우기고 있다.

진정 침략을 일삼던 일본인은 참된 반성을 모르는 것일까. 일본은 아베 정권이 들어서면서 경제 회복세를 맞기 시작했고, 이에 따라 아베 내각을 지지하는 세력들도 늘어났다. 문제는 아베 내각이 그 세력들을 근간으로 우경화에 힘을 싣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것도 모자라 역사를 뒤바꾸고 거짓으로 교과서를 만든 뒤 이를 바탕으로 차세대 일본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왜곡된 역사를 심어주고 있다. 세상을 혼란스럽게 만들어 남의 영토를 자기네 땅으로 둔갑시키려는 행태는 제 스스로의 양심마저 살해하는 만행이 아닐 수 없다.

지금 당장은 거짓이 사실로 군중들을 잘못된 방향으로 이끌고 이를 바탕으로 힘을 얻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주변국은 물론 자국(일본)에도 악영향만을 끼치게 될 것이 자명하다. 지금껏 부끄러운 역사를 반성할 줄 모르는 민족 앞에 미래는 없었다. 독일의 반성과 속죄를 일본은 배워야 한다.

최근 아베는 평화를 짓밟고 살인을 일삼던 일본 제국주의의 정신을 교묘히 위장하고 조작해, 다시금 부활시키려 하고 있다. 아베의 사기행각은 법까지 바꾸며 전쟁도 불사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게 평화를 짓밟고 있는 아베의 사기행각에 주변국과 세계 강대국들이 긴장하고 있다. 우리가 아베 조상들이 살인과 강간, 인권말살 등을 일삼았다고 일본인들에게 말한다면 믿어줄까? 세계평화를 위해 외치다 사라진 영혼들이 아베의 사기행각을 지하에서 얼마나 통곡할지 감조차 오지 않는다.

얼마 전 아베는 구릴 4개 섬의 반환을 피력하기 위해 러시아를 방문했다. 조상들 대대로 전쟁을 일삼던 아베 신조의 머릿속에는 사꾸라 정신이 존재한다. 거짓과 사기행각으로 기회만 있으면 외침을 강행했던 그들의 가식적인 행동에 속아서는 안 된다. 뼛속까지 젖어있는 일본 아베의 사기행각에 세계인 모두가 놀아나지 말아야 한다. 일본인들 스스로도 더 이상 잘못된 방향에 동조해서는 안될 것이다.

특히 무예인들은 국가 위기때마다 몸바쳐 나라를 지켜온 무인들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말고 다시는 사기행각을 하지 못하도록 지구촌 모두와 함께 일어나 그를 저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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