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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각수 합기도 사범, 여의도 흉기난동범 잡다!
쓰러진 피해자를 다시 찌르려는 범인 가슴 발로 차 큰 피해 막아
기사입력: 2012/08/23 [18:2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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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2일(수) 오후 7시 20분경 서울 여의도에서 벌어진 흉기난동 사건이 시민들의 도움으로 범인이 검거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세계종합격투기연맹 이각수 사무총장과 그의 일행 계진성씨, 김정기씨이다.

피의자 김 모 씨는 자신을 험담했다는 이유로 전 직장 동료 2명과 시민 2명을 찌르고 도주, 대치하고 있던 시민들과 경찰에 붙잡혔다.

특히 이날 이각수씨는 칼에 찔려 쓰러진 피해자에게 김 씨가 다시 칼을 휘두르려 하자 김 씨의 가슴을 발로 차 더 큰 사고를 막았다. 자칫 잘못했으면 생명이 위중할 수도 있었던 일이다. 또 계진성씨는 김 씨가 도주하며 행인 안모씨에게 흉기를 휘두르자, 옷으로 안씨의 팔을 지혈하며 “작은 상처가 났으니 괜찮다”며 안심시키고 119구급대에 인계하는 등 발 빠르게 대처하기도 했다. 이들 용감한 시민들은 도주하는 김 씨를 끝까지 쫓아갔으며, 범인은 출동한 경찰에 의해 결국 붙잡혔다.

경찰은 무차별 흉기 난동의 피해가 더 커지지 않은 것은 이각수, 김정기, 계진성 씨 덕분이라며, 사건이 마무리 되는대로 감사장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각수씨는 합기도 관장 출신으로 前 세계이종격투기 챔피언을 지냈으며, 현재 세계이종격투기 연맹 사무총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자신이 피해를 입을까 자리를 피하기 급급한 상황에서도 위험을 무릅쓰고 범인검거에 나서준 이각수씨가 자랑스럽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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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효 기자 유기효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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