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2일 소설 돈키호테의 고장인 스페인 까스띠야 라 만차 지방에서 합기도 세미나가 개최됐다.

합기도가 스페인 체육회로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지 3년이 지난 것으로 축하하고 합기도의 보급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스페인합기도협회 조두형 회장은 “합기도의 보급을 위해 시 당국과 적극 협력하고 합기도 뿐 아니라 한국의 문화, 언어를 전파하는데도 적극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는 Sr. Julian Alberto Rubio  라 만차시 체육국장과 라만차 태권도협회에 소속된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무예신문 (http://mooy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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