⑥ 특공무술 현황과 VISION 어느 날 특공무술 관장이 뉴스 얘기를 꺼내 들었다. 얼마 전 리듬체조 ‘신수지’가 뉴스에 나왔는데 “리듬체조 심판 대부분이 리듬체조를 하지 않은 사람들인데 어떻게 심판을 제대로 볼 수 있겠냐?”란 말이 있었다. 작금의 실태를 보면, 지도자와 관장으로 구분할 수 있다. 특공무술을 처음부터 시작하여 사범이 된 지도자가 있고, 유사단체(합기도) 무예를 하다가 지도자 교육으로 특공무술 도장을 운영하는 관장이 있고, 전혀 관련 없는 무예를 하다가 특공무술에 가맹한 관장이 있다. 사단법인체가 11개가 넘어가는 시점에서 이제까지 각 법인체는 세력 확장이라는 명목 하에 특공무술 지도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무분별한 행동을 해왔음을 반성해야 한다. 이러한 문제는 유독 특공무술 뿐만 아니라 무예계 전반에 만연된 잘못된 풍조이다. 이제 특공무술은 더 이상 시행 착오를 범해서는 안 된다. 아니 잘못된 방법으로는 그 정당성을 인정받지 못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특공무술의 현황> ▲특공무술 창시기(1970~1980~) 단순하면서도 간결하고 단기간 숙달이 용이한 무예로, 장소나 복장에 제한 받지 않고 맨손 또는 무기를 사용하여 최대의 위력을 발휘하여 적과 겨룰시 일격에 필살 할 수 있는 특공무술이 탄생되었다. ▲특공무술 수립기 (1983~1991) 군에서 시작된 특공무술이 경찰특공대로 자리를 넓혀감에 따라 사회체육(민간인) 차원에서도 성남과 익산 지역으로 범위가 확대되었으며, 사우디아라비아와 에티오피아 등에 군ㆍ경ㆍ경호대 등에 보급하여 특공무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된다. ▲특공무술 정립기(1992~1998) 일반무술에서 생활체육으로 진입하게 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는 국민생활체육으로 거듭났다. 특공무술에 특별한 내공법인 특무단공을 개발하여 1998년 3월에 스포츠 신문에 기사화 되었고 1개월 동안 공개 강의가 진행되었다. ▲특공무술 발전기(1999~2006) 사단법인 국제특공무술연합회는 국민의 정서함양과 건강증진 그리고 자기개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였고 우리사회에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여 특공무술이 매년 2회 정기적으로 한국전통무예 학술대회 및 무술세미나를 주관하여 국내 무술단체들의 화합과 세계무술문화 발전에 기여했다. ▲특공무술 확대기(2007~) 그동안 내적으로 특공무술을 한국의 주요 무예로 확립 안착시키기 위한 결과물로 국방무술에서 → 경찰특공대 → 국민생활체육 → 전문직업 → 해외파견 → 경찰무도가산점 → 전통무예진흥법 → 국제가맹단체로 범위를 확대시키는 노력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한체육회와 무술올림픽 진출도 다각적으로 모색하고 발전시키고 있다. <특공무술의 VISION> 특공무술은 500여개 도장의 수련생과 특공무술을 수련하였던 50만 동호인과 군복무를 하고 있는 특공인과 해외 24개국 특공인들이 일심 단결할 그날이 꼭 이루어진다는 신념과 함께 책[Ⅰ.특공무술의 이론과 실기 Ⅱ.특공무술과 경찰체포술 Ⅲ.특공무술과 경호와 생활 Ⅳ.특공무술의 무학]과 DVD로 유급자~9단까지 지도자의 품격을 높일 수 있는 표준화된 교본(이론과 실기)이 정리되었다. 사단법인을 시작으로 국제가맹단체로 진입됨이 준비된 단체라고 말할 수 있다. 연재를 마치며 특공무술 개발과 국립경찰대학 교수, 해외 육군사관학교와 국방성 경호대 교관으로 그리고 국내 대학교수로 활동해오면서, 2011년도까지 이어온 해외세미나를 통하여 유럽과 미국, 캐나다에서 타 무예보다 우수성이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다시 말하자면 여러분과의 소통(무분별한 단체정리, 기준에 맞는 승단, 교육을 통한 서열)이 관장의 품격을 높일 수 있고 유능한 지도자를 양성할 수 있으며 사람들이 존재하는 한 소속도장은 현 시대와 미래에도 건승하리라 확신합니다. 특공무술 지도자 여러분. 미래형 지도자(국제특공)와 함께 특공무술을 발전시켜 보자. 그동안 힘겨웠던 시간들을 감내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 위 내용은 본보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음을 밝힙니다. ※ 다음호부터는 장명진 한국경호무술진흥회 회장의 ‘경호무술의 역사’편이 연재 됩니다. 무예신문 (http://mooye.net/) <저작권자 ⓒ 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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