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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경력자’ 취업제한 점검결과, 체육시설에 27명 근무
기사입력: 2021/01/14 [16:2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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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단순참조용으로 기사와 무관함 (무예신문)


지난해 학교·학원·어린이집 등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에서 근무 중이던 성범죄 경력자 80명이 적발됐다. 이중 체육시설에 가장 많은 27명이 적발됐다.

 

여성가족부는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학교, 학원, 어린이집 등 아동ㆍ청소년 관련기관을 대상으로 성범죄 경력자 취업 여부를 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점검은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교육청 등과 합동으로 54만여 개 아동ㆍ청소년 관련기관 327만여 명을 대상으로,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채용 이후에 확정된 성범죄 경력 여부를 확인하고 조치하기 위해 실시됐다.


점검결과 성범죄 경력자 적발 인원은 80명으로 전년대비 26% 감소했다. 기관 유형별 분포로는 체육시설 27명(33.8%), 사교육시설 14명(17.5%), 공원 등 청소년활동시설 일부 7명(8.8%)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적발된 성범죄 경력자 80명 중 59명에 대하여는 종사자일 경우 해임, 운영자일 경우 운영자 변경 또는 기관폐쇄 등 조치를 완료했고, 21명에 대하여는 조치 중에 있다.


또한, 적발된 아동‧청소년 관련기관의 명칭 및 주소 등 정보는 국민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오는 1월말부터 4월까지 3개월간 성범죄자 알림e(www.sexoffender.go.kr)에 공개할 계획이다. 


여성가족부 권익증진국장은 “제도의 지속적 홍보 및 운영 노력을 통해 현장에서 채용 전 성범죄 경력조회가 정착되어 가고 있으며, 이번 점검을 통해 적발된 80명에 대한 종사자 해임, 운영자 변경 등 조치가 빠른 시일 내에 완료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특히 올해부터 성범죄 경력자 취업여부 점검업무가 국가사무에서 지방정부 사무로 이양됨에 따라 지역사회에서 책임감을 갖고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민호 기자 장민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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